지난 며칠 간 제대로 된 겨울 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봄날처럼 따뜻하기만 한 겨울 날씨라고 푸념을 하고 다녔더니 동장군이 화가 났나 봅니다. 그런데 사실 요 며칠 춥기는 합니다만, 제가 어릴 때의 겨울 추위에 비하면 아직도 여전히 그 당시 겨울과 비교하면 따뜻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왜 그렇게 추웠던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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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결혼식 열흘만에… 눈물의 장례식
예전에 '인간극장'에서도 이 기사와 비슷한 사연이 방송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간극장' 방송 마지막 회에서 쾌차를 바란다고 끝맺었다가 이후 들려온 소식은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부인과 아이를 남겨두고 먼저 갔다는 소식이 뒤늦게 들려왔었죠. 그 방송 보면서,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는 가슴이 아픈 게 눈가가 찡해졌었는데 이 기사의 내용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이탈리아 총리 얼굴 위로 누군가 겹쳐 보인 게 저만은 아닐 것으로 믿습니다. 아마 최고의 롤모델로 받들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죠.
보통 인내심으로는 엄두도 못낼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몇 년은 접어두고라도 몇 달이나 버텨낼런지... 이것과 비슷한 것으로 이쑤시개 대신 성냥개비를 사용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정교하고 멋진 성냥개비 예술작품 모음, 4백만 개의 성냥개비로 만든 석유시추선. 특별한 능력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외계인이 존재하느냐?'에 대한 답은 이미 과학적으로 결론이 나왔죠. 그렇다고 이 기사가 그 증거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 우주에 오직 인간만이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라는 주장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오만, 독선과 편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은하에서만 수백만 개의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만 봐도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멀더와 스컬리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X-File 담당하기는 벅찰 텐데... ^^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도 이 정도면 급이 틀립니다. 눈과 귀를 닫고 오직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세계만 보려하면 현실적으로 어떠한 심각한 오류를 불러 올 수 있는 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겠지요. 청와대에 사는 누구도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꼬이는 걸 방관한다거나, 혹은 오히려 부추긴다면 정말 희망은 없는 게 되겠죠.
제가 처음부터 현기차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니고 우리 국민이 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악감정은 고사하고 그네들이 애국심에 기댄 영업을 펼칠 때도 알면서도 순순히 응해주었던 소비자였습니다. 이렇게까지 현기차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게 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현기차 스스로 자초했다고 봐야죠. 맞을 때는 맞아야죠. 정말 마지막까지 가서 이런 쓴소리조차 하지 않고 아예 무관심해진다면, 그때는 우리나라 국민 입장에서나 현기차 입장에서나 아주 슬픈 일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일부 철밥통 공무원들 때문에 개그맨이 밥 벌어 먹고 살기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코미디를 해대니 말입니다. 호화청사 때문에 그렇게 욕을 먹는 와중에도 연예인들 불러 잔치를 벌이더니 결국 이런 말이 나오는군요. 역시나 딴나라당 작품입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시킬 때 왜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게 좋은 건지 아십니까?
참 삼성이 덩치에 안 맞게 놉니다. 이게 뭡니까? 시장에서 졌으면 더욱더 노력해서 정정당당하게 제품의 질로 승부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비방과 흑색 선전을 일삼으니 우습지도 않습니다. 삼성 정도의 능력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하고도 남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왜 밴댕이 짓을 하고 있는지...
실화인지 허구인지는 모릅니다만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랑이 더 많아져서 차고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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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가 좀 추워지나 했더니 오늘은 정말 봄날씨더군요. 애들 데리고 무작정 나섰답니다. 아내의 휴대폰 수리를 위하여 먼저 A/S 센터에 잠시 들렀다가 둘째 녀석 돌 앨범과 액자를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겨우 찾았습니다. 너무 늦게 찾으러 갔더니 사진관에서는 우리 둘째 돌이 지났는지 아직 전인지 헷갈려 하고, 저희 부부는 앨범과 액자 신청할 때 선택했던 사진이 맞는지 긴가민가하는 일이...;;; 앨범 속에 있는 돌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들게 잘 나왔더군요.

사진관을 나와서 '십리 대밭길'이라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벌써부터 아내가 한번 가자고 했었는데 오늘 시간도 어정쩡하고 무엇보다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뭔가 아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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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ge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배경화면 모음
멋진 배경화면이 많네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멍청한 걸까요? 아니면 정말 너무 배가 고팠던 걸까요?
정말 우리나라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업체는 반성 많이 해야합니다. 똑같은 모델의 휴대폰을 만들면서  내수용은 스펙 다운시켜버리고, 멀쩡한 외산 휴대폰도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반쪽짜리 불구폰이 되어버리니 아무리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행동이라 하지만 정도껏 해야죠. 이번에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통신 시장은 계속적인 악순환을 되풀이했을 겁니다.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난리인데 그러니까 더 밉네요.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할 건지 궁금합니다.
아름다운 기부중독자 김장훈. 무소유의 참 깨달음을 터득한 누군가가 있다면 이럴까요?
알아서 충성하는 개들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누구는! 이후 소식을 전해드리면 여론이 들끓으니 결국은 없던 일로 하고 전시회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는군요. 벌집을 건드린 꼴이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선물 많이 하시나요?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공감하십니까? ^^
나이도 젊은 친구가 안 됐습니다. 습관 하나가 생사를 갈라버렸군요.
보편타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소름이 돋습니다. 현대 인류 사회는 이런 류의 괴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는 걸까요?
노무현 대통령의 일갈이 생각납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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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이 외할머니 기일이라서 좀전에 제사 지내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역시 밥맛은 제사 지내고 나서 먹는 밥이 맛있습니다. ^^

지난 주말 작은아들 성민이를 데려오고 난 뒤 부모님이 많이 적적하셨나 봅니다. 왜 안 그렇겠습니까? 계획했던 일은 아니었지만 잠시 맡겨둔다는 게 일이 꼬이다 보니 20여일을 이제 막 돌 지난 손주 녀석이랑 함께 지내며 정이 들대로 들어버렸죠. 엄마, 아빠를 찾지도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렇게 잘 따르며,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놀기도 잘 놀고 했으니 얼마나 귀여웠겠습니까? 그렇게 눈 앞에서 재롱부리던 녀석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렸으니 오죽 했겠습니까? 전화상으로 온 집안이 적막하니 너무 쓸쓸하다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다시 일주일만 더 맡겨 두라 하십니다. 이번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점수를 많이 따 놓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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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희귀병을 앓는 2살 소녀
세상에는 별의별 희한한 병들이 많습니다만 이런 병도 있군요. 꼬마 얼굴을 보니 해맑디 맑은데 어쩌다 그런 몹쓸 병마와 싸우고 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도 할 짓이 아니군요. 항상 초긴장의 끈을 놓지 못 하고 살아야 하니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것 같습니다.
너무 크니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별 감흥을 못 느끼겠군요. :P
종이 공작이 예술의 단계에 들어가면 이런 작품들이 나오는군요. 이전에 올라왔던 『종이공예로 만든 "대양(大洋)의 성"』,『종이로 만드는 스타워즈 모델』이라는 글도 한번 보세요.
독특한 트위터 아이콘을 찾고 계시다면 혹시 비슷한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자국 기업에게 자국 소비자가 이렇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일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여론이 악화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정작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은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이런 분위기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알면서도 무시하고 있다는 결론인데 '화무십일홍'이라 했다지요? 현대차가 너무 늦게 정신 차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바람도 우리나라 기업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저는 잘 만든 로고를 보면 감탄사와 함께 부러움까지 느낍니다. 꼭 기업 측면에서 바라보지 않더라도 요즘처럼 자기를 표현하는 게 중요한 시대에 로고 하나 잘 만들어두면 두고 두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 로고! 가지고 계십니까?
세계에서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구글 검색 서비스가 힘을 쓰지 못 하는 나라, 한국! 안 된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검색 서비스를 벤치마킹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 결과 링크 내용과 같은 시도가 행해진 것일 테고요.
밥 먹듯이, 수시로, 시도 때도 없이 윈도 계열 운영체제를 자주 갈아 엎고 설치하는 분이시라면 도움이 될만한 링크입니다. 블로그 주인장이 유명하다면 유명한 분이기 때문에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진작에 소개해 드리려고 했지만 이놈의 기억력은 갈수록 점점 퇴화하고 있습니다. ㅠㅠ
모래를 이용하여 조각상을 만드는 경연 대회가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뛰어난 작품과 모래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작품도 있군요. 역시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습니다.
이런 초밥 드셔 보셨나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자기 몸 스스로 주체할 수는 있어야죠. 저렇게 정신을 완전히 잃어버릴 정도로 마시고는 너무 쉽게 "술 때문이다."라고 하는 건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성인이라면 말이죠. 덕분에 좋은 구경거리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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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사정으로 매주 발행해야 하는 링크 모음 포스트가 3주 만에 발행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링크 모음 포스트가 주기적으로 매주 발행된다는 건 아마 저 혼자 알고 있겠지만 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제 자신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못 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번처럼 신종 플루 대유행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사건으로 영향을 받는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링크 모음은 매주 발행됩니다.
^^;

이번 일을 겪으면서 역시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는 걸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군요. 저희 집은 비록 작은아들 성민이가 아직 본가에 피난가 있기는 합니다만, 다행이 지금은 나머지 식구들은 다 완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 성민이를 데리러 본가로 내려 갑니다. 큰아들, 저, 아내순으로 차례대로 병치례를 하는 바람에 거의 20일 가까이 작은아들 얼굴을 보지 못 했습니다. 괜히 불편한 몸으로 내려가봐야 작은아들에게까지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본가에 맡겨 둔 목적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건 피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비록 눈앞에 작은아들 얼굴이 아른아른거리며 너무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불끈~!

대신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결혼한 뒤로 요즘처럼 부모님께 전화를 자주 드린 적이 없네요.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하면 끝이던 안부 전화를 매일같이 몇 번이고 안부 전화를 가장하여 성민이 근황을 염탐하곤 했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섭섭한 점은 성민이 이 녀석이 엄마, 아빠를 찾지도 않고 너무 잘 지낸다는 겁니다. 성민이를 맡기고 나올 때만 하더라도 엄마, 아빠를 찾으며 울고, 불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로 고민했지만 정말 기우였습니다. 너무 너무 잘 지낸답니다.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괘씸한 생각까지 듭니다. 얼마나 잘 지내는 지 아내가 성민이 몸무게 좀 늘려 보려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란 음식은 인터넷 뒤져가며까지 만들어 먹이곤 해도 100g 늘리기가 그렇게 힘들더니 부모님 댁에 있는 20여일 동안 몸무게가 1kg이 늘었답니다. 이 대목에서 아내는 심한 좌절감과 함께 배신감을 느끼더군요. ^^; 이번에 성민이 데리러 가서 꼭 어머니께 비법을 전수받아 오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몸 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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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소재로 한 아이콘
우리나라와는 정서상 크게 엮인 게 없는 할로윈이지만 그래도 아이콘은 이쁩니다. ^^
이전 윈도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트윅들 중에서 윈도 7에서 여전히 작동하는 윈도 트윅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포스트로 따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악마가 빙의된 여자아이의 배 위에 'HELP ME'라고 나타나던 글자가 떠오르네요. 왠지 오싹한 느낌도 드는군요.
동물들이 자는 모습도 귀엽기는 하지만, 저는 우리 아들들 자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귀엽더군요.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고양이의 단잠이라는 글도 한번 보세요.
소셜 미디어와 관련한 아이콘은 꾸준하게 나오는군요.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나는 게 신선합니다. 소셜 미디어 아이콘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 북마크용 베스트 아이콘 총정리라는 글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인간의 능력은 참 대단하다는 걸 느낍니다만, 동시에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가 인간의 불완전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에서 참 아이러니합니다. 포장도로 위의 3D 착시(錯視) 작품들라는 글도 한번 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근래 유행하고 있는 '밥 먹으래!!!'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
포토샵 작업은 없습니다. 모두 실제 머리 모양이라고 합니다. 영감을 받은 동물로는 개, 호랑이, 곰, 소, 코끼리, 기타 등등.
전 분명히 사전 경고 드렸습니다. ^^
저희 연변에서는 이 정도는 해야 '저 간나 뽀샵 쪼금 하는구나.'합니다.
정말 뚫린 입이라고 말 그대로 지껄이는군요. 아마 오래 오래 살 겁니다.
게임 좋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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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링크 모음 발행이 늦었습니다. 계획상 지난 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 발행됐어야 하는 글이지만 늦었습니다. 글 발행 계획이 어떻게 된다고 공표한 적은 없지만, 이렇게라도 밝혀두는 것이 이 블로그를 그나마 계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하여 혼자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습니다. ^^

갈수록 기온이 쌀쌀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미 제 주위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제법 되는군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미리미리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저희 아들 두 녀석 모두 감기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1년 365일 감기 안 걸린 날보다 감기 걸려 있는 날이 더 많은 아들들입니다. 병약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감기를 달고 사니 염려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잘 먹기라도 하면 걱정이 덜할 텐데 큰아들놈은 도통 먹으려고 하지를 않으니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링크 모음


유용한 아이콘 세트 6가지
아이콘은 찾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끝없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정작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란 또 쉽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해 드리는 6가지 아이콘 팩 중에 혹시 찾고 계시는 아이콘이 있을 수도 있겠죠? ^^
확실히 흑백 사진은 칼라 사진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느낌이 강렬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작가가 의도한 것 이상의 부수적인 효과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점점더 실사와 CG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게임 속 그래픽 환경. 레이싱 게임 마니아라면 레이싱 게임 특성상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에 소홀히 할 수 없죠. 레이싱 게임 즐기십니까? ^^
윈도 자체 작업 관리자 외의 좀더 다양하고 막강한 기능을 보유한 유틸리티를 찾고 있다면 한번 링크를 따라 가셔서 5가지 중 골라 보세요. 비용은 무료입니다.
언제부터 표준화라는 단어의 의미가 이렇게 전이되었죠? 정반대의 의미로 쓰이고 있군요. 헛웃음만 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웹 표준을 깡그리 무시하는 행태 때문에 IE가 숱하게 뭇매를 두드려 맞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거꾸로 웹 표준화에 기여했다고 장관이 상까지 주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날이니 별 관심을 끌지 못할 수도 있겠군요.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 입장으로서 백번 이해가 가는 기사입니다. 기사에서처럼 국민의 의무에 소홀함이 없이 충실히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국가에 국민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요청했을 때 거부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당히 독특하고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원주택이 목표인 지라... ^^;
용도는 미로 찾기이지만, 자체로 이미 예술 작품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링크로 가시면 원본 풀사이즈 크기의 미로 찾기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설치작업이 필요없이 USB 등의 이동식 드라이브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원하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링크에서 소개해 드리는 70가지 포터블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명하면서도 유용한 프로그램들입니다. 필요한 포터블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링크 타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어폭스 유저시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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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쌀쌀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첫째 주는 추석 연휴 관계로 링크 모음 포스팅을 한 주 건너 뛰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걸 알고 계신 분은 아무도 없겠죠? 변방 블로그의 편리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서러움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한 주를 쉰 만큼 이번 둘째 주 링크의 양이 다른 주에 비해 좀 많습니다. 또한 늦은 만큼 이미 다른 경로를 통해서 접한 소식들도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주말 시간나실 때 보지 못한 소식이 링크로 걸려있다면 재미삼아 한번씩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모음


지구상의 이런 나무, 저런 나무
정말 자연의 신비라고 밖에는...

4주 연속 자동차 당첨 '대박女'
운도 몰아주기가 있나 봐요. 부러울 수 밖에 없군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들
이것 역시 지구의 신비, 자연의 신비입니다. 지구에서 살고는 있는데 지구에서 일어나지만 모르고 있는 자연 현상들이 너무 많군요.
위의 링크와 이것 추천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동영상 재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리나라 자전거 타기 운동 때문에 멀쩡한 인도를 다 뒤집어 엎어 반을 나눠 한쪽은 인도, 한쪽은 자전거 도로라고 공사를 하던데 대표적인 탁상행정입니다. 혈세 낭비도 그렇지만, 기존에 있던 자전거 타기의 방행 요소는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공사 기간에는 불법 적치물을 싹 치워 두었다가 공사 끝나고 자전거 도로라고 정비해 놓으니 자전거 도로 위에 다시 적치물을 쌓아두는 행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자전거 도로입니까? 그런거 보일 때마다 자전거 타고 가다가 내려서 그 물건 주인이랑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반지가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 월계관 모양의 반지가 급 땡깁니다. ^^
고정적으로 사용되는 이미지가 많은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로딩 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편 중의 하나죠.
또 하나의 무료로 제공되는 소셜 미디어 아이콘 세트. 제 블로그에서 아이콘으로 검색하시면 무료로 제공되는 수준 높은, 다양한 용도의 아이콘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능력자들의 작품 세계
개인에 따라 전혀 매혹적이지 않고 을씨년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회귀본능을 꿈틀대게 만드는 사진이 있나요?
대륙의 독사라고 해야 하나요? 설마 전설 속의 이무기? ^^
독특한 타이틀 폰트나 배너 폰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듯.
제목 그대로 자신의 트위터 홍보를 위한 위젯, 버튼, 아이콘 모음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정정당당한 경쟁 구도는 정녕 기대할 수 없는 걸까요? 하긴 위정자들부터 다 썩어 있는데 기업에게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말할 명분이 미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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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은 다 갔다고 생각하며 가을맞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더위가 샘이 났나 봅니다. 한낮 기온이 제법 덥더군요. 그러다 보니 일교차는 더 커지는 결과를 가져오네요. 역시나 저희 아들 두 녀석 모두 감기입니다. 도대체가 일년 365일 중 감기 안 걸렸을 때보다 감기 걸려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몸이 약하다고 해서 보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걸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만, 엄마의 위치에 있는 아내의 고집에는 못 당하겠습니다. 두 녀석 모두 한의원에 예약했습니다. 얼마나 용한 곳인지 한 달에 딱 한번 첫째 주 토요일에만, 그것도 단 몇 시간만 예약을 받고는 다음 달 첫 주 토요일까지는 일체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제 9월도 끝나 갑니다. 다음 주면 10월이 시작하고 한가위맞이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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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알고보니 35년 전 헤어진 형제
정말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군요. 지금부터라도 형제애 돈독히 쌓으며 잘 살았으면 합니다.
저걸 가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원이 필요하겠죠? 길이 약 240 미터, 높이 약 96 미터이며 무게는 약 13,500톤. 입이 떡 벌어집니다.
무수한 떡밥과 유언비어를 양산해 내더니 결국은 아이폰이 국내에 풀리는군요. S*T는 그렇게 물밑 작업을 하고 방해공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작 방통위에서 아이폰 출시 허용하고 K*가 아이폰 들여 오기로 하자 바로 돌변하여 'K*에서 들여 오면 우리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니 기업활동이라는 걸 고려해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좀 그렇군요. 소문이나 안 나게 잘 단속하던가.
사면하는 날부터 작정하고 음주단속이 대대적으로 쫙 깔린다고 하던데 그러면 또 음주운전 한 사람도 나쁘지만 사면해 주는 놈이 더 나쁜 놈 맞죠? 남발이라는 말이 나오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한 표가 모자라서 "불법"이 아닌 "헌법불합치"로 결정됐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Nvidia가 AMD에게 제대로 발목 한번 잡히고 난 뒤 정신 못 차리고 하는 짓마다 거의 삽질 형국이네요. 우리나라 누구랑 많이 닮아 있습니다. 제 무덤 지가 파는 삽질 역시 극강으로 닮아 있습니다.
고의는 아니겠지만, 잊을만 하면 이런 비슷한 문제가 한번씩 터지는군요.
예전에 짐바브웨의 인플레에 대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만,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군요.
태그 정리 문제로 골치 앓고 있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단,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에 한합니다.
이걸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할 지 심히 난감하군요. 눈 딱 감고 좋은 쪽으로 무조건 믿기만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슬슬 마각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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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기온이 이젠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다 보니 감기 조심하세요. 신종 플루 문제로 시끄럽다 보니 감기 걸리면 자칫 왕따 당할 수도 있어요. ^^

며칠 전 작은아들 2차 뇌염 예방 접종 때문에 아내가 보건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주사액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동네 병원 가서 접종하라고 했다는군요. 이유가 요즘 말 많은 신종 플루 예방 백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약사라는 제약사는 거의 모두 거기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럼 뇌염 예방 접종을 조금 뒤로 미루면 어떻겠느냐 하고 물으니 당분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급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신종 플루 문제 때문에 덩달아 독감 예방 역시 병원에 백신 가져다 놓기가 무섭게 동이 나버린다고 합니다. 오늘 큰아들 동네 병원 데리고 갔는데 이틀 전에 독감 예방 백신 50명분을 받았는데 받은 그날 순식간에 끝났다는 얘기를 간호사가 하더군요. 이래저래 어수선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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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선 랜 보안법 추진, “누구 위한 법?” 논란 예상
이동통신사의 로비와 함께 어떻게든 국민 개개인을 손바닥 안에 놓고 감시하려고 하는 정부의 의도가 서로 맞아 떨어진 게 아닌가 합니다. 외국에서 대히트를 한 아이폰이 한국에만 들어오면 반쪽 짜리 폰으로 전락해버릴 가능성이 있는 이유도 현정부와 이동통신업체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의 결과물이지요. 언제나 우리나라 국민은 정부와 기업의 '봉'이라는 굴레를 벗어버릴 수 있을지 착잡합니다.
못 먹는 것 없는 중국이라고 하지만 때려 잡아서 술병에 넣다니... 단순히 돌연변이였을까요? 아니면 뱀이 다른 종으로 진화한 걸까요? ^^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습니다.
일전에 『수퍼히어로 배경화면 모음』에서 미국의 양대 만화 출판사인 마블 코믹스DC 코믹스를 잠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마블 코믹스가 디즈니에 합병되었다고 하더니 외국 사이트에 마블의 슈퍼 영웅과 디즈니 캐릭터를 서로 섞어 놓은 이미지 콘테스트가 있었나 봅니다.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네요.
저는 리스트 중에 딱 하나만 고르라면 주저없이 '엑스 파일'입니다. ^^ 리스트에 나와 있는 미드를 전부 본 것은 아니지만, '엑스 파일'은 전 시즌 시리즈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개봉된 'The X-Files: I want to Believe'은 실망스럽긴 했지요. 멀더와 스컬리도 세월의 흐름은 못 피해 가더군요. ^^
정말 조국에 열심히 충성하는군요. 최근 지지율이 50%를 넘겼다는 뉴스도 못 믿겠습니다. 더이상 안 쓸렵니다.
이렇게 해도 눈 닫고, 귀 닫고 있는 여의도 깡패 집단 소굴에 서식하는 밥벌레들은 부끄러움을 모를 겁니다. 어떻게든 밥그릇 보전에만 관심이 있는데 욕 좀 들어먹는다고 대수겠습니까? 불쌍한 건 선거 기간에 제 간을 다 빼줄 것처럼 굽신굽신거리며 다니는 벌레들에게 속아 표를 준 국민들이지요.
위치 이동을 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전혀 다르죠? 그럴 수 밖에 없겟죠. 참, 개인에 따라 혐오감이 들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이제 반지만 찾으면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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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이렇게 가는가 봅니다. 새벽에는 이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풀벌레 우는 소리까지 가을을 부쩍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종 플루가 기대와는 달리 점점 기승을 부릴 모양입니다. 건강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고,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게 열심히 손 씻는 일을 포함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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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가지 타이포그래피 작품
이런 것도 보면 재미있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
게임 트레일러인데 영화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완성도와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혹해서 덜컥 넘어가면 안 되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 황당무계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실제 개의 변화를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검은 개 -> 흰 개 -> 검은 개'라는 변이과정은 실제 현상이라는 전제 하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개가 정말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하나의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흑백사진은 칼라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우리의 감성에 호소를 합니다. 그 묘한 매력 속으로의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링크된 자료가 마음에 드신다면 같은 곳에서 소개한 다른 글도 한번 여기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는 건지 영상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혹시라도 안 된다고 저한테 항의하기 없기! ^^
뭐가 문제냐는 반응의 복지부. 정말 열심히, 알흠답게 일하는 우리나라 복지부동의 Iron-stomach의 진정한 실체를 보여주시는군요. 더 말해봐야 욕 밖에 더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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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시작되면서 가을을 부쩍 재촉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요즘 신종 플루 때문에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월 5일은 저희 작은아들 성민이가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날짜도 멋지게 토요일이 걸리는 바람에 제 날짜에 생일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다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창하게 돌잔치를 크게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소박하고 간단하게, 그러나 큰 탈 없이 돌을 맞이하는 작은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함께 아빠로서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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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신 문신
설마 저들이 모두 야쿠자? 아니겠지요? ^ ^ 저렇게 하고 공중 목욕탕 들어오면 정말 주눅 들겠는데요;;
왜 저럴까요? 아무래도 사회에 불만이 많은 듯.
한입거리도 안 될 것 같은데 노리고 있는 눈이 너무 많군요. ^^
과민반응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부 대응하는 꼴을 보면 신뢰감이 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신종 플루에 대해 알고는 있어야겠지요. 필요없이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도 없지만 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서 나쁠 건 없을 겁니다.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가지고 쓸데없이 또 세금 축내는군요. 솔직히 국회의원들 밥 먹고 하는 짓이 或하는 짓거리들인 게 사실이고, 놀고 먹는 의원 많지 않나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군요.
대장 소 왈, "나를 따르라!", "음메... 음메.." 쿵쿵쿵쿵쿵쿵..........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다고 하지만, 눈으로 보인다고 무조건 믿었다가는 아주 허탈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급자족 무한 리필 시스템. -_-;
날아라 병아리...
불쌍합니다. 수컷 병아리가 죄가 있다면 단지 수컷으로, 그것도 병아리로 태어난 게 죄일 뿐, 하필 사람에 의해 부화된 것이 죄일 뿐...
TreeHugger 관련 기사
자기 만족도 좋지만 이건... 가족들이 고생이 많다. 밥은 먹고 다니냐?
우리나라 금연 광고는 너무 점잖은 것 같습니다. 수위를 좀 높여 더 강한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을 듯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담배를 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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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한 주는 아들들이 아파서 이 병원, 저 병원 동분서주했습니다. 큰아들이 열감기가 와서 그 날 저녁 열이 40도가 가까이 올라가서 애를 태웠습니다. 밤새 물 마사지 하고, 해열제 먹였습니다. 다음 날 바로 멀쩡해지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 날 작은아들이 똑같이 열이 오르더군요. 형보다 더 심하게 열이 올라 이제 돌 맞을 준비하는 녀석이라 신경이 쓰이더군요. 날이 밝자마자 동네 병원가서 링겔 맞아도 열이 안 떨어져 대학병원 응급실로 달려 갔다 오고 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애들은 안 아프고 커 줬으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열만 좀 높게 올라도 오만 생각이 다 드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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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복부 & 배꼽 페인팅
이걸 진작 알았다면 저도 아내 임신했을 때 배에 한번 시도해서 사진이라도 남겨 두는 건데 말입니다. ^^ 물론 그 전에 마눌님의 허락이 있어야겠지요.
킹스톤(Kingston)이라는 유명한 메모리 제조사의 공장에서 USB 플래시 메모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는 거군요. 관심이 없는 분에게는 좀 지루할 수도 있어요. ^^;
유튜브 링크니 영상 바로 첨부합니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상자를 열어본 사람은 정말 허탈했겠는데요. HP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달랑 파워 케이블 하나 보내면서 저렇게 포장을 철저하게 한 걸까요? 무슨 사정인지 궁금합니다. 해외 배송 최소 사이즈 규격에 따른 걸까요? ^^a
큐브 빨리 맞추기가 생각대로 잘 안 되었나 봅니다. 하긴 저렇게 칠하는 방법이 큐브 조각을 일일이 뽑아서 색깔별로 맞추는 것보다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겠군요. ^^
하루 빨리 먹는 것 가지고 장난질 치는 인간들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개정되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음식점 반찬도 마찬가지고, 과일안주 역시 그렇지 않겠나 하고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결론은 자전거 타기~!!!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말만 앞선 전시행정의 대표적 사례라는 거.
인류 역사는 항상 음모론이 존재해 왔습니다만,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정황 증거가 너무 확실한 음모들도 많죠. 링크 건 기사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일이 벌어졌을때 문제를 파악하는 가장 쉽고 빠른길은 왜, 어떻게, 등이 아니라 해당 문제로 누가 이익을 보았는가이다."라는 글귀가 한편으로는 와 닿는군요. 헐~
아래 댓글도 재미있군요. ^^
이쁜 마우스 커서로 이번 기회에 한번 바꿔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월요일,  활기차게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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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의 링크 모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좀 늦었습니다. (__;)
토요일 둘째 아들 돌 사진 찍고, 일요일 새벽에 경주로 넘어가서 제사 지내고 하다 보니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도 모르게 내일이 월요일이라네요. -_-; 이곳 울산은 어제, 오늘 폭염 때문에 한낮에는 정말 불볕 더위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열대야 현상은 없습니다. 열대야 현상만 없으면 덥다, 덥다 해도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


링크 모음


누드로 만들어주는 비키니
이 비키니의 용도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링크에 나와 있는 것처럼 '복수의 선물'인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인지. 사전에 미리 귀띔을 해주면 그나마 재미라고 하겠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걸 입고 수영장 물에 들어가면 그건 재미 수준은 아닐 듯싶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맨홀 뚜껑에 그림이나 독특한 문양을 넣는 일이 전통적으로 있어 왔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도 괜찮고 시커먼 일반 맨홀 뚜껑보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맨홀 뚜껑이 재미있으시면 이곳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서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신의 운전습관이 안 하면 안 했지 절대 30km/h 이하로는 운전 못하겠다 하시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아예 들어가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존 PS3보다는 여러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과연 기대하는 것처럼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인 것 같은데요.
뭐가 그리도 급했을까요? 저렇게 차가 설 정도면 넘어오기 전에 다리가 이미 많이 세워졌었다는 건데... 넘어가기 전에는 오르막이니까 넘어만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가 넘어가고 나서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겠죠. 브레이크 밟고 있는 발에 얼마나 힘이 들어 갔을까요? ^^
경찰이 당시 여성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떻게 그런 상황이 연출되었는지 알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지 맘대로 퇴장해 버린 당시 검사는 무슨 심정으로 퇴장했는지 궁금하군요. 단지 그 당시 상황이 화가 나서, 아니면 정말 부끄러움을 알아 그 자리에 서있기 민망해서였을가요? 후자면 하고 바라지만, 제가 택도 아닌 걸 바라고 있죠?
요즘 트위터 사용자 중에 아바타 꾸미기 하는 분들 많죠?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시간도 걸릴 뿐더러 사용법 또한 쉽지 않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이곳이 트위터 아바타에 국한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워낙 요즘 트위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트위터 아바타 위에 다른 이미지를 덧씌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할 겁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이고, 레이싱 대회를 좋아합니다. 죽은 말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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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모음을 시작한 지가 얼마되지 않다 보니 링크를 메모해 두는 게 습관이 안 되어 있습니다. 링크 주소를 저장을 해두어야 하는데 예전처럼 종종 그냥 넘어가는군요. ^^; 여전히 영양가 없는 링크가 주를 이룹니다. 점점 알찬 내용의 링크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링크 모음


1인시위까지 틀어막는 경찰
우리나라 좋은 나라.
얼굴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지워야 풀어준다는 건 도대체 어떤 법적 근거가 있는 건지 무식한 저는 모르겠네요. 초등학생 벌 세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브이 포 벤데타'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군요. "재투표가 적법이면, 대통령 선거부터 다시하자!" 재치가 있는 문구군요.
여기도 등장하는 V for Vendetta 가면.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X팔림을 당한 우리 가카.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기는 할런지.
전여옥 의원님, 배우도 시민의 권리가 있습니다. 한때 기자라는 직업을 가졌던 분이 어떻게 한해, 한해 갈수록 정신줄을 놓습니까? 그 동네, 그 자리 가면 멀쩡하던 사람도 그렇게 바뀌는 건가요? 양촌리 이장댁 둘째 아들하던 양반과 아마 비호감 1, 2위를 다투실 것 같소이다.

돌+아이도 울고갈 광들. 소개된 대부분이 컴퓨터광이네요. 가죽아, 주인 잘못 만나 너희들이 고생이 많다.
누가 이 아이들을 말릴소냐? ^^ 저희 아들 두 녀석도 만만찮아요.
솜씨만 있다면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면 저런 케이크 선물이라도 받았으면... ^^; 역시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일 인기가 좋은가 보네요.
정말 이걸 해냈군요. ㅋㅋ 아마 저렇게 들어가는지 많은 분들이 시도해 보셨겠죠? 물론 저도 했었습니다. 저희 큰아들은 안 들어간다고 "왜 이렇게 짧게 만들었냐?"고 짜증을 내더라는... ^^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고 배웠는데 말입니다. ㅋ 저렇게 만들어 주면 아까워서 못 먹을 듯싶어요.
저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탁 트인 배경을 바라보며 근심을 해결하고 싶어요. ^^; 근심, 걱정이 싹 사라질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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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하기에는 뭣하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것을 링크로 모아서 소개하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쓸데없는 쓰레기 정보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겠지요. 거창한 것을 다루는 것이 아니고,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웹 서핑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내일이면 긴 휴가가 끝나고 출근이군요. 집에 있는 게 지겹다가도 또 막상 휴가가 끝난다고 하니 뭔가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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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된 아들 죽여 뇌 일부 먹은 ‘엽기’ 엄마
말이 나오지 않는 끔찍한 소식입니다. 비록 우리나라가 아니기는 하지만, 정신질환이 정말 무섭기는 무섭습니다. 자기 자식조차 알아보지를 못하니 말입니다.
역시 엽기적인 뉴스. 세상에는 참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같지 않은 짓을 하는 짐승보다 못한 놈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산 사람의 눈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상상이 안 됩니다.
같은 남자지만 당해도 할 말 없겠네요.
이런 기사를 보면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있는 반면에, 동물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똑똑하기로 소문난 돌고래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을 알고 도움을 준 것인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 기사도 저 위 중국 바람둥이 남편과 비슷한 결말을 소개한 것입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멀더가 생각납니다. 과학자들 말대로 단순한 '암석'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생긴 모양이 의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걸 일일이... 끈기와 노력이 보통이 아니군요. 인베이더도 보이는군요. ^^
역시 자연은 위대합니다. ^^ 제 블로그에도 예전에 소개해 드린 자료 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암시 사진, 세계 각지의 생활 속 男根 형상, 지구상에서 가장 선정적인 선인장들
우리나라도 소형 작업현장에는 저런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 수두룩할 겁니다. 그런데 중국 공안이나 군인으로 보이는데 사격 표적지를 들고 앉아 있는 건... -_-;
오늘 저녁 뉴스에도 서해안에서 5미터가 넘는 백상아리가 잡혔다고 나오더군요. 썰물 때 나가지 못해서 뻘에 갇히는 바람에 잡혔다고 하는데 크기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저희 큰집 제사에는 돔배기라고 해서 상어고기가 제상에 꼭 올라 갑니다. 짭쪼름한 게 맛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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