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좌석에 앉으면 안전벨트 매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습니까?

저는 일단 운전석에 앉으면 벨트부터 매는 것이 몸에 익었습니다. 아마 운전면허 딴다고 운전학원에 가서 1톤 트럭에 처음 올라 탔을 때 옆 자리의 강사 첫 마디가 "벨트 매세요."였던 기억이 너무나 강렬해서 벨트부터 매야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하게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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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경우를 살펴 보면 벨트 매는 습관이 다 제각각입니다.
저처럼 앉으면 바로 벨트 매는 타입,
일단 시동부터 걸고 벨트 매는 타입,
시동걸고 출발부터 하고 상황 보아서 벨트 매는 타입,
간혹 생각날 때 한번씩 벨트 매는 타입,
안전벨트? 미착용 범칙금 까짓 거 내고 만다는 타입 등등 각양각색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도 요즘은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수긍하는 편이지요. 그래도 계몽이 많이 되기는 하였지만, 마지막처럼 벨트를 고의로 안 매는 경우가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안전벨트 착용 이젠 입으로 백날 떠들어 보아야 효과가 미미하죠. 그래서 공익광고 한 편 소개해 드립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광고입니다. 별로 길지도 않으니 꼭 한번 끝까지 보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 없으실 겁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목숨은 당신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안전벨트. 이젠 매세요!!!

안전벨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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