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의 분류 중에서도 일명 슈퍼카라고 칭하는 차들이 있습니다.
혹시 슈퍼카로 알려진 차들 중에 어떤 차가 제일 빠른지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TOP 10』이라는 지난 포스트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슈퍼카들은 두렵기까지 한, 엄청난 최고속도와 더불어 어마어마한 차량 가격 때문에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합니다. 한 번씩은 저런 차들은 가격이 도대체 얼마 정도나 할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누구 말처럼, "얼마야?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하고 한 번 알아 볼까요?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TOP 10


10. Mercedes Benz SLR McLaren ($450,000)




9. Lamborghini Murcielago LP670-4 Superveloce ($450,000)


  • 2 도어, 4륜 구동.
  • 최고속 340 km/h
  • 차기 모델 2012 예정.


8. Saleen S7 Twin Turbo ($550,000)

  • 미국 튜닝 메이커 'Saleen' 작품.
  • 몸체 전부가 알루미늄과 카본으로 구성.
  • 최고속 399 km/h


7. Pagani Zonda Roadster F C12S 7.3, Clubsport version ($667,000)


  • 이탈리아 메이커 'Pagani'에서 제작한 미드 엔진 슈퍼카.
  • 혁신적이고 엘리트한 외관으로 어필.
  • 최고속 346 km/h


6. LeBlanc Mirabeau ($748,000)

  • 전문 경주차와 흡사한 외관.
  • 스위스 메이커 'LeBlanc'에서 제작.
  • Koenigsegg에 사용된 V8 엔진 장착.
  • 최고속 370 km/h


5. McLaren F1 ($970,000)




4. Lamborghini Reventon ($1,600,000)


  • 항공기 외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 Reventon의 뜻은 '스페인에서 온 열정'이라는 의미.
  • 2 도어 쿠페.
  • 최고속 360 km/h


3. Aston Martin One-77 ($1,700,000)


  • '완성된 스포츠카'를 표방.
  •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전시.
  • 중동의 한 부호가 그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10대를 2천 3백만불에 구매.
  • 최고속 354 km/h


2. Bugatti Veyron ($1,700,000)


  •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레이싱카.
  • 독일의 '폭스바겐'에서 디자인과 개발, 프랑스의 '부가티'에서 생산.
  • 최고속 430 km/h


1. Ferrari FXX ($2,500,000)


  • 페라리에서 만든 세계 최고가의 슈퍼카.
  • '페라리 엔초'의 특징을 일부 차용.
  • 6,262cc 배기량에 후륜 구동.
  • 최고속 391 km/h

하나같이 모두 꿈의 차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모델도 있죠.

자~ 대리만족을 위해 레이싱 게임 하러 갑시다. ^_^

2009 세계 자동차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Audi Shark 3D 모델을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디자인일 뿐이며, 언제쯤 실제 이런 형태로 양산될 지는 아무도, 며느리도 모릅니다. ^^ 아니면 아예 이런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죠. 차량 외관의 형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얼핏 봐서는 어디가 상어와 닮았다는 건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대입하자면 오히려 고래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막눈인 제가 봤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


Audi Shark


아무튼 이런 디자인이 핸들링을 향상시키는 형태라고 하는군요. Audi Shark의 3D 모델을 디자인한 Mert Tol 이라는 곳은 미래의 자동차는 현대의 차량처럼 바퀴를 계속 사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나 봅니다. 오히려 비행 능력을 보유한 형태로 발전하여, 덕분에 탑승자는 비행기가 아니더라도 나는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고, 제한된 도로 위를 달리지 않아도 되므로 교통 사고의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믿는다고 합니다.
시트의 형태는 지금의 자동차 시트 형태보다는 편안함이 한층 더해진 모터싸이클의 시트 형태에 더 가깝다고 하는군요.

매우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이기는 한데 과연 이런 형태의 디자인으로 공도를 달리는 차량이 나올 날이 정말 있을까요? ^^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Audi Shark


- via beautiful lif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Ken Block


▶ 現 스바루 USA 랠리 팀 소속
▶ 41세
▶ DC Shoes 창업자

Ken Block이 돌아왔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드리프트와 더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미된 짐카나(Gymkhana) 두 번째 영상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첫 번째 영상에서도 환상적이고, 경악스럽기까지 한 드리프트를 보여주더니 이번 두 번째 영상도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어지간하면 3분 넘어가는 영상은 안 보는 편인데 지루한 줄 모르고, 눈을 못 떼고 봤습니다. ^^
첫 번째 영상을 아직 못 보신 분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만화 혹은 게임에서나 가능할 법한 드라이빙 테크닉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얼마나 많은 타이어가 비명 속에 사라져 갔을까요? 평범한 타이어도 아니고 한 가격하는 타이어들일 텐데 말입니다.

SUBARU Impreza WRX STi

SUBARU Impreza WRX STi

SUBARU Impreza WRX STi

SUBARU Impreza WRX STi


일명 슈퍼카에 관심이 많으세요?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슈퍼카들을 한번 몰아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 항상 사진이나 혹은 동영상 속에서만 보던 슈퍼카들의 엔진음이나 차체의 진동 등을 몸소 체험해 보고 견문을 넓혀 보고 싶다고나 할까요? 저 뿐만 아니고 운전을 할 줄 아는 남자라면 이러한 꿈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남자의 로망 정도로 해두죠~

아래 소개해 드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TOP 10"은 현재의 자동차 모델들에 한해 최고속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용어 중 제로백은 0~60 마일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보통 제로백은 0~100 km에 도달하는 시간을 뜻하지만 이 글에서는 60 마일에 이르는 시간으로 그냥 사용했습니다. 무책임;;;

☞ Update (2010.11.05):
이 포스트를 작성한 이후로 가장 빠른 슈퍼카 타이틀에 순위 변동이 있었네요. 그걸 반영하여 수정합니다.
이전 기록은 '줄 긋기'를 해서 그대로 남겨 둘 테니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TOP 10


1. Bugatti Veyron
Bugatti Veyron

  • 최고속 253 mph+ (407 km/h)
  • 최고속 267 mph+ (430 km/h)
  • 제로백 2.5초
  • 1001 마력의 알루미늄 앵글 W16 엔진
  • 1200 마력의 알루미늄 앵글 W16 엔진
  • 여기 소개되는 TOP 10 중에 가장 비싼 차
  • SSC Ultimate Aero를 제치고 1위 재탈환

2. SSC Ultimate Aero
SSC Ultimate Aero

  • 최고속 257 mph+ (413 km/h)
  • 제로백 2.7초
  • 1183 마력의 트윈 터보 V8 엔진
  • 2007년 3월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
  • 부가티 베이론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왕좌 차지
  • 2007년 3월 ~ 2010년 7월까지 부가티 베이론에게 왕좌를 뺏기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3. Saleen S7 Twin-Turbo
Saleen S7 Twin-Turbo

  • 최고속 248 mph+ (399 km/h)
  • 제로백 3.2초
  • 750 마력의 알루미늄 트윈 터보 V8 엔진
  • 미국의 튜닝 메이커 'Saleen'에서 제작

4. Koenigsegg CCX
Koenigsegg CCX

  • 최고속 245 mph+ (394 km/h)
  • 제로백 3.2초
  • 806 마력의 직각 V8 엔진
  • 스웨덴에서 만든 차
  • 미래 No.1 자리를 차지할 유망주
  • 유망주로 각광 받았으니 부가티 베이론과 Ultimate Aero를 능가하기는 난망(難望)

5. McLaren F1
McLaren F1

  • 최고속 240 mph+ (386 km/h)
  • 제로백 3.2초
  • 627 마력의 BMW S70/2 V12 엔진
  • 문이 열린 모양이 박쥐 날개 모양

6. Ferrari Enzo
Ferrari Enzo

  • 최고속 217 mph+ (349 km/h)
  • 제로백 3.4초
  • 660 마력의 F140 알류미늄 V12 엔진
  • 전 세계적으로 오직 399대만 생산

7. Jaguar XJ220
Jaguar XJ220

  • 최고속 217 mph+ (349 km/h)
  • 제로백 4.0초
  • 제로백 3.8초
  • 542 마력의 트윈 터보 V6 엔진
  • 1992년도 제작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순위권

8. Pagani Zonda F
Pagani Zonda F
  • 최고속 215 mph+ (346 km/h)
  • 제로백 3.5초
  • 650 마력의 메르세데스 벤츠 M180 V12 엔진
  • 밸런스가 좋기로 유명

9. Lamborghini Murcielago LP640
Lamborghini Murcielago LP640Lamborghini Murcielago LP640

  • 최고속 211 mph+ (340 km/h)
  • 제로백 3.3초
  • 640 마력의 V12 엔진
  • 무르시엘라고는 투우에서 가져 온 이름

10. Porsche Carrera GT
Porsche Carrera GT

  • 최고속 205 mph+ (323 km/h)
  • 제로백 3.9초
  • 612 마력의 알루미늄 수냉 방식 V10 엔진
  • 포르쉐 중에서는 제일 비싼 차




추천 부탁해요~

덴마크의 고급차 메이커인 Zenvo Automotive는 ST1을 설계할 때 꼭 한 가지 목표를 가슴에 새겼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힘을 가진 진정한 슈퍼카를 만들자."라는 목표를 말입니다.

여러 측정 자료들을 볼 때 이 목표는 성공하였다고 하네요. 1,104 마력의 괴력을 뿜어내서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이 슈퍼카의 이름은 Zenvo ST1입니다.


슈퍼카 Zenvo ST1



● 차량 제원

1. Engine and transmission
  • Number of cylinders                     V8
  • Displacement (cm3)                     7000
  • Bore x stroke (mm)                     104.8 x 101.6
  • Number of valves                        16
  • Fuel type                                    Unleaded 98 RON
  • Powered axles                            RWD
  • Transmission 6-speed manual     (internal oil pump) and oil cooler.                                                                                Hydraulic limit slip diff.
2. Performance
  • Performance (kW/hp/min)           810 / 1104 / 6900
  • Max. torque (Nm/min)                1430 / 4500
  • Top speed (km/h)                      375 (electronically controlled)
  • Acceleration 0–100 km/h (s)        3.0

최고속은 제한이 걸려 있는 상태라서 빠르기로만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최고속보다는 가속이 얼마나 잘 되느냐가 드라이빙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이지요. 아직 완전히 마무리가 된 상태는 아니고 내년에 생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ST1의 개발 착수는 4년 전에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미 15대가 예약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Zenvo ST1은 최고는 아니지만 충분히 최고에 견줄 만한 성능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아직까지 엔진 사진과 ST1 관련 영상은 없다고 하네요.


- 출처: WIRED BLOG NETWORK




장착된 바퀴가 6개인 스포츠 카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여기 그런 차가 생산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예전에 일본의 어느 대학에서 개발한 전기 자동차가 바퀴를 8개 달고 나온 적도 있었죠. 나름 멋진 것 같기도 하지만 낯설어서 그런지 좀 어색하기도 하군요.


바퀴 6개의 스포츠 카



불리는 명칭은 'COVINI Six Wheeler (C6W)'이며 외관에서 Ferrari의 느낌이 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 첫 번째 영상은 트랙을 도는 영상이고, 두 번째 영상은 스틸 사진들을 보여 줍니다.



- 출처: GEEKOLOGIE




아래 소개해 드리는 영상은 일반 공도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진 실제 레이스가 아니라 홍보를 위하여 제작된 연출된 영상이므로 감상하시고 나서 괜히 이상한 쪽으로 삐리리 필이 받으면 안 됩니다. ^^; 성능은 R8이 많이 딸립니다만 영상에 함께 소개가 되는군요.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Porsche 997 GT3

Porsche 997 GT3



Dodge Viper SRT10

Dodge Viper SRT10



Audi R8

Audi R8





-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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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드리프트를 해본 게 게임 속에서의 드리프트 외에 10여년 전에 원치 않은 타이어의 비명을 들어야만 했던 순간이 있었죠. 뭐 그건 드리프트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미끄러졌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한 표현이 되겠군요. 그 순간은 짧지만, 참 많은 생각이 오갔던 순간이었습니다. ^^;


SUBARU Impreza WRX STi 드리프트



아래는 現 스바루 USA 랠리 팀 소속 Ken Block이라는 레이서가 2006년형 SUBARU Impreza WRX STi 차량을 이용하여 연습하는 것을 담은 영상입니다. 터보 530마력을 내뿜는 괴물로 장착 타이어는 BFG G-Force 285/30/18 입니다.


얼마나 연습을 한 건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얼마 전 벤츠의 스마트 카를 여러 가지 다른 차로 변형한 예를 '스마트 카의 변신'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우디를 비롯한, 포르쉐, 페라리, 그리고 람보르기니까지 있었습니다.

이 대열에 배트맨도  동참하기로 했나 봅니다.


배트맨 스마트 카



이번 SEMA 2008 Auto Show에서 선 보인 배트스마트(BATSmart) 컨셉차량이라고 하는군요.


스마트 카의 변형들은 멋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보다는 귀엽다, 앙증맞다는 느낌이 먼저 다가오는군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역을 맡아 명연기를 했던 지금은 고인이 된 히스 레저(Heath Ledger)가 배트스마트 카를 장식하고 있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




배트맨이 앉기에는 너무 좁아 보이기도 합니다. ^^









그래도 웬만한 것은 다 있군요.


- 출처: 2008 SEMA Auto Show





2008 SEMA Auto Show


아래 영상은 이번 '2008 SEMA Auto Show'와 관련된 동영상들입니다. 즐거운 감상 되세요~

2008 SEMA Auto Show Highlights



SEMA Show Las Vegas 2008 Girls



Honda Civic HFP and Fit Sport Mugen @ 2008 SEMA



2008 SEMA: Hyundai Genesis Black Camo Coup


- 출처: YouTube




똑같은 모델의 차가 디자인을 통해 전혀 다른 차로 변신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간혹 외장 튜닝 등을 통해 출고될 때의 원형에서 변형시킬 수는 있지만 이런 경우라도 대부분 기본적인 원형은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벤츠의 오리지널 스마트 카(Smart Car)가 완전히 다른 차로 변신한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 카의 변신


오리지널 스마트 카

저기 남정네가 손 짚은 녀석이 스마트 카의 원형 되겠습니다.


아래는 같은 차였다는 게 믿기지 않는 다시 디자인된 스마트 카의 변형들입니다.

Smart Car Redesigned into Audi A3

Audi A3로 변신한 스마트 카. 너무나 앙증맞지 않습니까? ^^


Smart Car Redesigned into Porsche

이번에는 포르쉐로 변신한 스마트 카. 장난감 같습니다.


Smart Car Redesigned into Porsche Targa

포르쉐 타르가로의 변신. 운전하는 분 정말 차와 일체가 된 듯한 느낌이...


Smart Car Redesigned into Ferrari

예~ 페라리랍니다.


Smart Car Redesigned into Lamborghini

람보르기니가 빠지면 섭하겠죠?


비록 작고, 탈 수 있는 공간은 달랑 2자리이지만 나름 그들만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람보르기니가 지나가도 눈길을 끌겠지만, 스마트 카 람보르기니가 지나가면 난리가 날 것 같지 않습니까? ^^


- 출처: AUTODen, wal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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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닷지 바이퍼 SRT10® ACR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21km를 단 7분 22.1초에 주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도로주행 차량 부문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종전까지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도로주행용 차량이 세운 최고 기록은 7분 34초*로, 닷지 바이퍼 ACR은 이보다 12초나 앞당기며 기록을 갱신했다.
.
.
.
(후략)





원문 보러 가기

- 출처: 카액션

세계에서 가장 큰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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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중량 203톤, 높이 7.4미터, 길이 14.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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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미화 3백만 달러 정도 되고, 매년 세계적으로 50대에서 75대 정도가 팔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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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는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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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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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재탕되는 논란거리이지만 그때마다 정말 화가 나는군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자동차 시장이 완전 개방되는 날 현대(뿐만 아니고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 모두)는 과연 어떠한 행동과 말로 영업을 할 것인지 정말이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그때가 되면 시행할 영업전략이 다 구상되어 있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요즘처럼 대중이 정보에 접근하는 법이 용이한 시대에 옆 나라 살림살이시세가 실시간으로 공지 수준으로 알려지는데 자동차시장이 완전 개방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안하무인으로 배짱 장사를 할 수는 없겠죠.


기사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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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절약 운전법(에코드라이빙)

   요즘 여기저기 '에코드라이빙'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에코드라이빙이란 기름을 절
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합니다. 에코드라이빙을 습관화하면 연료가 20%~40%까지 절약되어 가만히 앉아서 기름값을 버는 셈인것입니다. 이에 기아차
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로체 이노베이션에서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장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꼭 기계적인 작동으로 알려주는 방법도 좋지만 운전자가 기름을 절약하는 운전
습관에서 그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을 실제 생활속에 적용(실천)한다면 더욱 더 값진 보람으로 1등 에코드라이빙 운전자가 되지 않을까요?

1. 우선 트렁크 비우기부터 시작합니다.
   (짐 10㎏ 정도를 싣고 50㎞를 주행할 경우 80㏄의 연료가 더 듭니다)

2. 연료를 채울 때 반만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꽉 채우면 차량 무게만 늘어납니다)

3.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도 중요합니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나 더 듭니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급한 운전습관을 고치는 일입니다.
   (급발진, 급가속, 급정지등  '3급'을 하지 않는 것이 첫걸음)

5. 조금 더 짠돌이 운전법은 '관성운전'입니다.
    ( Rpm 1500회를 넘을 경우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면 연료공급이 차단됩니다.
      이럴 때 연료는 전혀 들지 않고 관성으로만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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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은 자동차에게는 기름먹는 계절

   여름엔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듭니다. 보통 에어컨을 강하게 켰을 경우
   연료 소모는 소형차 15%~20%, 대형차 5~10% 더 듭니다.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자동차용 썬팅 필름은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열의 원인인 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크리스탈라인 썬팅 필름' 제품은 적외선
       97%까지 차단해 햇볕 아래 차를 세워놓아도 온도가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2.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처음 내기순환 모드로 아주 강하게 5분 정도 작동해 급속 냉방
      을 시키고 나서 바람 세기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시끄럽다는 등의 이유로 처음부터
      에어컨을 약하게 틀면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그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물론 에어컨
      냉매와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기본센스


- 출처: 기아자동차 웹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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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혁신

영국의 라이트닝 카 컴패니(Lightning Car Company)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700마력 슈퍼카 '라이트닝 GT EV'를 오는 7월 23일에 열리는 런던모터쇼에 출품한다.
최근 등장한 미국 테슬라 로드스터에 이어 미래형 스포츠카 시장에서 주목받는 모델로
지난해 선보였던 프로토타입보다 완성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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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의 분위기를 간직한 앞모습에 로터스의 뒷모습을 붙인 듯 해 독창적인 외형은 아니지만
균형을 잃지 않아 'GT카'의 기본에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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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바퀴 안쪽에 각각 모터를 달아 총 700마력의 출력을 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터의 특성상 처음부터 76.45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는 사실이다.
라인업은 성능과 편의 장비에 따라 GT, GTS, GTSE 3가지로 나뉘며,
고성능 GTS의 경우 0-96km/h 가속시간 4초 이내의 순발력을 지녔고
장거리 주행을 위한 GTSE는 한번 충전으로 250영국 마일(약 463km)을 운행할 수 있다.
재충전 시간은 1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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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나노(Altairnano)사에서 공급받는 배터리는 '나노세이프' 기술을 적용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노세이프' 기술은 흑연 대신에 나노 티탄염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긴 수명을 지녔다.
보통의 배터리가 3~5년 사이의 수명을 지녔지만 이 제품은 1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무게당 출력 비율에서 뛰어난 특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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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라이트닝 카 컴패니는 정확한 시판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사전 예약접수를 받아 2009년 초부터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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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출처: http://autospy.connect.kr/board/bbs.php?table=newcar&query=view&uid=930

- 출처: 도깨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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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LUB FORTE  www.clubforte.co.kr

.6 터보로 180마력 정도 된답니다. 오옷~  -o-

우리나라 군용트럭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건 60 트럭인데, 아래 소개해 드리는 두 녀석은 그야말로 60에 비하면 괴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전천후 군용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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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죠?
말 그대로 전천후네요.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산악지형이 많은 곳에서 그 진가를 더 하겠군요. 오토매틱, 트립컴퓨터, 수동용 썬루프;;


아래 영상에 나오는 놈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놈들의 서스팬션은 완전 고무줄, 엿가락이네요.

두 녀석 모두 한 대 가격이 장난 아닐 걸로 짐작됩니다.


☞ Update: 해당 동영상이 삭제되었네요.

 설마 이 녀석들도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변신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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