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Flickr Pro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되었던 비디오 업로드 기능이 모든 사용자로 확대 서비스됩니다.

그러나 무제한 허용되는 것은 아니고 야후에 따르면, 한 달에 두 편의 비디오까지 허용되며, 용량은 한 달에 100MB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HD 영상의 업로드와 시청도 가능하지만, HD 업로드 기능은 Pro 사용자에게만 주어지며 올려진 HD 영상의 감상은 모두가 가능합니다.


Flickr 동영상 개방


아래 HD 영상을 보니 화질이 HD 영상답게 아주 깨끗합니다.



현재의 동영상 서비스들이 마땅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고전하는 상황에서 좀 뒤늦은 감이 있기는 한데 어떤 식으로 특화해 나갈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도 YouTube의 수익모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안타깝지만 얼마 전 우리나라의 mncast 동영상 서비스도 안 좋은 일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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