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꾸미기를 좋아하세요?

Kelly Lyles는 패션에 대한 사랑과 의상에 대한 관심이 남 다른가 봅니다.
이러한 그녀의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혼다의 오디세이라는 밴 차량의 외관에 일대 변혁을 가했습니다. 제가 미국 시애틀에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녀의 의도가 칙칙한 무채색의 느낌을 풍기는 시애틀에 좀더 풍성한 색감을 주기 위해 이런 차량 개조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밴은 온통 여성 구두, 지갑, 벨트, 보석류 등의 장식물로 도배가 되어 있다는군요.
본네트에는 커다란 종이 인형이 있는데, 자석이 부착된 인형을 위한 의상을 입고 있답니다. 또한, 차량 안의 대시보드에는 온갖 색감의 옷들로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한 번 보시죠.


Accessory로 중무장한 Excessories Odd-Yssey




도로교통법규상 스티커만 붙이고 다녀도 과태료 나오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군요.





칙칙한 도심에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불어 넣으려면 열심히 운전하고 다녀야겠네요. ^^

그런데 이런 그녀의 행동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20년간 몇 건의 전례가 있었다는군요.

아래는 "Leopard Bernstein"이라는 그녀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또 아래는 "For the Birds"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은 Kelly Lyles의 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인데 여하튼 독특합니다. 예술가로서 살려면 평범해서는 안 되겠죠?




추천 부탁해요~


일반적으로 타이어라고 하면 우리가 익히 아는 것처럼 가운데 휠이 있고, 휠을 중심으로 타이어가 바깥으로 자리하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기술이 발달하다 보니 현재 타이어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타이어들이 이미 개발이 되었거나 컨셉의 형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Dynamically Augmenting Wheel System


일례로, 과연 저런 타이어를 장착하고 실제로 주행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품게 했던 미쉐린에서 개발한 '트윌(Tweel)'이라는 타이어도 있었습니다.






현 타이어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펑크에 상당히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개발된 지 4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소음과 나쁜 승차감, 무시할 수 없는 발열 등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시제품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모양의 타이어가 또 있습니다. 작년 말에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타이어입니다. 위에 소개된 Tweel에서 상당히 많은 영감을 받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벤처기업인 레질리언트 테크놀로지(Resilient Technologies, LLC)가 미국 국방성(U.S. Department of Defense) 및 위스콘신 주립대 매디슨 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와 손잡고 개발한 일명 '벌집 타이어'입니다.



Tweel에 비해서 소음과 발열 문제를 상당히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일반 공기 주입식 타이어에 버금가는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하니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타이어의 30%가 떨어져 나가도 타이어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군용 험비 차량과 같은 군용 차량이 현재는 주 대상 층이지만 활용하기에 따라서 시장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구상 단계인 타이어로 곡선 구간을 돌아나갈 때 도로와의 마찰력과 속도 유지를 위하여 피사의 사탑처럼 휠이 비스듬히 기울어진 상태로 타이어와 휠이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집니다. 아직 구상 단계에 있는 타이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타이어 단독은 아니고 Dynamically Augmenting Wheel System입니다. Yanko Design에 의하면 휠 안쪽에 있는 자석식 가이드 레일이 직선 주행을 할 때는 제 위치에 있다가 곡선 주로로 접어들면 차의 무게 중심 이동에 따라 움직인다고 합니다.

직선 주로를 달릴 때

급격한 커브 구간을 지나갈



이 컨셉은 모터사이클의 휠과 인간의 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좀 더 세부적인 사항에 관심이 있는 분은 DAWs로 가시면 더 많은 사진과 설명, 그리고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고급차 메이커인 Zenvo Automotive는 ST1을 설계할 때 꼭 한 가지 목표를 가슴에 새겼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힘을 가진 진정한 슈퍼카를 만들자."라는 목표를 말입니다.

여러 측정 자료들을 볼 때 이 목표는 성공하였다고 하네요. 1,104 마력의 괴력을 뿜어내서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이 슈퍼카의 이름은 Zenvo ST1입니다.


슈퍼카 Zenvo ST1



● 차량 제원

1. Engine and transmission
  • Number of cylinders                     V8
  • Displacement (cm3)                     7000
  • Bore x stroke (mm)                     104.8 x 101.6
  • Number of valves                        16
  • Fuel type                                    Unleaded 98 RON
  • Powered axles                            RWD
  • Transmission 6-speed manual     (internal oil pump) and oil cooler.                                                                                Hydraulic limit slip diff.
2. Performance
  • Performance (kW/hp/min)           810 / 1104 / 6900
  • Max. torque (Nm/min)                1430 / 4500
  • Top speed (km/h)                      375 (electronically controlled)
  • Acceleration 0–100 km/h (s)        3.0

최고속은 제한이 걸려 있는 상태라서 빠르기로만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최고속보다는 가속이 얼마나 잘 되느냐가 드라이빙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이지요. 아직 완전히 마무리가 된 상태는 아니고 내년에 생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ST1의 개발 착수는 4년 전에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미 15대가 예약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Zenvo ST1은 최고는 아니지만 충분히 최고에 견줄 만한 성능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아직까지 엔진 사진과 ST1 관련 영상은 없다고 하네요.


- 출처: WIRED BLOG NETWORK




참 취향이 정말 독특합니다. 눈에 띄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알지만... 구조변경 없이는 저런 차가 공도를 돌아다니는 것은 불법일 텐데, 불법으로 운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식으로 구조변경 허가를 받아서 합법적으로 다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우리나라 같으면 어림없을 텐데 일본은 저런 차들이 공도에서 운행되는 것을 허락해 주는 것일까요?

삐까뻔쩍, 요란한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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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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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LUB FORTE  www.clubforte.co.kr

.6 터보로 180마력 정도 된답니다. 오옷~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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