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에서 웹 브라우저 Firefox 버전 3.6의 최종 버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릴리즈한 최신 버전에서는 폭 넓은 웹 표준의 다양성을 지원하고, 더 많은 애드온을 제공하는 등의 추가 지원과 기능이 있네요. 또한 이전 버전인 3.5 보다 성능면에서 속도가 20% 정도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작업 중에 e-mail 작업이나 사진을 불러 들이고 소셜 네트워킹을 이용하는데 안정성과 함께 속도도 더 빨라지는 등의 기능 향상이 있다고 모질라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Firefox 3.6 Final Version


Firefox 3.6 Final Version

이번 버전에서 소개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특징을 제외한 새로운 특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70개 이상의 언어 지원
  • 성능, 안정성, 보안 향상
  • 보다 빨라지고 향상된 자바 스크립트 수행 성능
  • 플러그 인 관리 능력 향상
  • 즐겨 찾기 기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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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링크 모음 발행이 늦었습니다. 계획상 지난 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 발행됐어야 하는 글이지만 늦었습니다. 글 발행 계획이 어떻게 된다고 공표한 적은 없지만, 이렇게라도 밝혀두는 것이 이 블로그를 그나마 계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하여 혼자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습니다. ^^

갈수록 기온이 쌀쌀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미 제 주위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제법 되는군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미리미리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저희 아들 두 녀석 모두 감기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1년 365일 감기 안 걸린 날보다 감기 걸려 있는 날이 더 많은 아들들입니다. 병약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감기를 달고 사니 염려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잘 먹기라도 하면 걱정이 덜할 텐데 큰아들놈은 도통 먹으려고 하지를 않으니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링크 모음


유용한 아이콘 세트 6가지
아이콘은 찾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끝없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정작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란 또 쉽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해 드리는 6가지 아이콘 팩 중에 혹시 찾고 계시는 아이콘이 있을 수도 있겠죠? ^^
확실히 흑백 사진은 칼라 사진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느낌이 강렬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작가가 의도한 것 이상의 부수적인 효과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점점더 실사와 CG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게임 속 그래픽 환경. 레이싱 게임 마니아라면 레이싱 게임 특성상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에 소홀히 할 수 없죠. 레이싱 게임 즐기십니까? ^^
윈도 자체 작업 관리자 외의 좀더 다양하고 막강한 기능을 보유한 유틸리티를 찾고 있다면 한번 링크를 따라 가셔서 5가지 중 골라 보세요. 비용은 무료입니다.
언제부터 표준화라는 단어의 의미가 이렇게 전이되었죠? 정반대의 의미로 쓰이고 있군요. 헛웃음만 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웹 표준을 깡그리 무시하는 행태 때문에 IE가 숱하게 뭇매를 두드려 맞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거꾸로 웹 표준화에 기여했다고 장관이 상까지 주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날이니 별 관심을 끌지 못할 수도 있겠군요.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 입장으로서 백번 이해가 가는 기사입니다. 기사에서처럼 국민의 의무에 소홀함이 없이 충실히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국가에 국민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요청했을 때 거부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당히 독특하고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원주택이 목표인 지라... ^^;
용도는 미로 찾기이지만, 자체로 이미 예술 작품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링크로 가시면 원본 풀사이즈 크기의 미로 찾기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설치작업이 필요없이 USB 등의 이동식 드라이브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원하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링크에서 소개해 드리는 70가지 포터블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명하면서도 유용한 프로그램들입니다. 필요한 포터블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링크 타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어폭스 유저시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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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를 사용하십니까? 다운로드를 많이 하십니까?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찾고 계십니까? 웹 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는 파일을 빠르게 다운로드하고 싶으십니까?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것을 원하신다면 답은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부가 기능 중에 DownThemAll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서술한 기능을 위하여 유틸리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파이어폭스 유저시라면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 없습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워낙 유명한 부가 기능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파이어폭스를 웹 브라우저로 사용하면서 아직 DownThemAll을 사용하지 않는 분께 강력 추천드리며, 사용법이랄 것도 없지만 이미지와 함께 간략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의 링크 두 곳 중 아무데나 가서 DownThemAll을 설치합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DownThemAll은 기부웨어입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다운로드하고 싶은 객체가 있는 웹 페이지로 갑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상단 메뉴바에 있는 '도구 --> DownThemAll! 도구 --> DownThemAll! ...'를 순서대로 찾아 갑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도구 --> DownThemAll! 도구 --> DownThemAll! ...

그러면 다운로드할 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저장할 위치와 함께 필터를 이용하여 리스트에 나타날 파일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필터와 일치하는 항목들은 연두색으로 반전되어 나타난다. 초록색 버튼의 체크 표시를 클릭하여 해제할 수도 있다.

선택을 완료하였으면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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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환경에서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이 가지는 의미는 정보나 자원이 어디 있는지 나타내는 규약이라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URL을 줄여서 단축 URL(Shortened URL) - 단축 링크(Shortened Links) - 로 만들어 주는 웹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원조격인 Tinyurl에서 시작한 이 URL 단축 서비스가 이제는 안 쓰이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서비스하는 곳도 많아졌고,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bit.ly가 트위터의 폭발적인 이용률 증가에 힘입어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문제는 무작위의 알파벳과 아라비아 숫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축 링크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사용자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단축 링크를 클릭했더니 포르노 사이트로 이동한다거나, 방문하자마자 악성코드를 설치해버리는 등의 보안상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사이트로 링크하는 피혜 사례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는 Gmail 사용자라면 Gmail 계정에 임의로 필터를 적용해버려서 정상적인 메일 수신을 못 하게 하는 등의 피혜를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 단축 링크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만든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것이 용이하지도 않을뿐더러 인터넷 이용에 많은 제약을 주게 됩니다. 편하자고 이용하는 웹 서비스인데 이러면 원래 목적이 퇴색되어버리는 결과입니다.

이런 상황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단축 링크의 원래 주소를 보여주는 웹 서비스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웹 서비스가 연관성을 가지고 계속 생겨나는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단축 링크를 복원해서 보여주는 웹 서비스가 untiny를 비롯하여 Detinyit 등 몇 가지가 있지만,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Sucuri.net은 단축 링크를 원래 주소로 보여주는 동시에 Google과 SiteAdvisor를 이용하여 방문하려는 사이트가 안전한지 여부까지 확인해 줍니다.

Sucuri로 이동하기

Sucuri

Sucuri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단축 링크를 입력하고 Verify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만약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신다면 애드온 중에 위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있습니다. LongURL Mobile Expander 2.0.0을 설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LongURL Mobile Expander 2.0.0 설치하러 가기


LongURL Mobile Expander 2.0.0

파이어폭스 애드온 LongURL Mobile Expander 2.0.0

대부분이 그렇듯이 어떤 기능의 순기능만 이용하면 될 것을 꼭 악용하려고 하는 시도 때문에 없어도, 몰라도 될 것들을 알아야만 하니까 점점 복잡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쓸 수는 없으므로 앞으로는 의심되는 단축 링크가 있다면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 ref. DailyBlogTips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IE에 종속된 나머지 다른 웹 브라우저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웹 브라우저라고 하면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IE를 제외하고 제일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웹 브라우저는 단연 파이어폭스입니다.

Royal Pingdom에서 DesktopNexus에 저장되어 있는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배경화면을 따로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꼭 파이어폭스 배경화면이 아니더라도 DesktopNexus에는 괜찮은 배경화면이 많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배경화면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가 저장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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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오늘은 배경화면 이미지 소갯글이 두 개가 연속으로 올라가는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이하 IE 8)이 지난 3월 20일부터 공식적인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만간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IE 8로의 업데이트가 시행될 것입니다. 아직 이런저런 이유로 IE 8로 업데이트 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런데 벌써 IE 8.1(코드 네임: Eagle Eyes)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군요.
출처는 Smashingmagazine인데 이곳은 주로 웹 디자인이나 웹 개발 쪽의 주제를 다루는 곳인데 특이하게 IE 8.1의 소식을 전하는군요. 전문적인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블로그, 사이트들은 조용합니다.
Smashingmagazine 측에서 얼마 전 IE 8의 핵심 전략가를 만난 일이 있었는데 그때 IE 8.1과 관련된 사항들을 습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Smashingmagazine에서는 제목을 『Breaking: Internet Explorer 8.1 Eagle Eyes Leaked』라고 뽑았네요.

새로운 자바 스크립트 엔진, 더욱 향상된 웹 슬라이스, 완벽한 웹 표준 지원(CSS 3)과 같은 특징과 함께 IE 8.1이 올여름 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군요. 전체적으로 IE 8에 비해서 더 빠르고, 더 유연하고, 더 안정적이며 더욱 보안과 성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한번 보시죠.

☞ 추가 사항:

죄송합니다. 해당 사이트 댓글을 확인해 보니 만우절 낚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떡밥을 물어도 너무 크게 덥썩 문 것 같습니다. ㅠㅠ 이미 이 글을 보고 가신 분들도 계실텐데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아이고... 이거 본의 아니게 죽일 놈 되었네요.

결국 아래 본문에 언급된 사항들은 IE에 추가되고 향상되기를 바라는 것을 나열해 놓은 게 되겠군요. 이 글을 지우지는 않고 남겨 두겠습니다. 잊지 않겠다 Smasingmagazine!!! -_-^


인터넷 익스플로러 8.1의 새로운 특징과 주목할 만한 향상점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IE 8에서 많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윈도 7의 테마에 맞게 좀 더 다듬어져 나옵니다.

ie_01


  향상된 보안과 웹 슬라이스  


IE 8이 말웨어(악성 소프트웨어)나 피싱 사이트에 대하여 75%의 성공률로 잡아내는 것에 비하여 IE 8.1에서는 성공률이 96%까지 끌어 올려진다고 합니다. 웹 슬라이스 기능은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지금과 비교하여 괄목할 만큼 더 빠르게 갱신된 내용을 알려 줍니다.

ie_02


  파이어폭스(FF) 확장기능 지원  


이글 아이의 가장 놀라운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에서 모질라의 FF 확장기능을 지원한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합니다. 개발자분들도 좋아할 지원[각주:1]이네요. 하지만, 모든 확장기능이 완벽하게 동작하지는 못할 것이며 약간 부자연스러운 점은 있을 거[각주:2]라고 합니다.

ie_03


  Acid 3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능  


Acid3 테스트[각주:3]에서 IE 8.1은 훨씬 나은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IE보다 웹 표준을 잘 따른다고 알려진 FF나 사파리보다 더 나은 점수를 얻었다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IE 8.1에서 가장 주력한 것이 바로 웹 표준 준수와 관련한 거라는군요. 이 결과대로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ie_04


  더욱 빨라진 자바 스크립트 엔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개발팀은 커져만 가는 모질라 FF의 시장 점유율을 견제하기 위하여 구글 크롬 개발팀과 협력하여 JSE라고 불리는 새로운 자바 스크립트 엔진을 만듭니다. 그 결과 클라이언트 쪽에서 자바 스크립트를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현재 웹 브라우저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브라우저를 능가했다고 하는군요.

ie_05


  경쟁사 브라우저 랜더링 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간간이 흘러나오던 소식인데 실제로 IE 8.1에서는 다중 브라우저 랜더링 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Gecko 레이아웃 엔진WebKit 랜더링 엔진의 강점을 인정한 셈이군요.

ie_06


  서버측 코드 디컴파일러(Decompiler)  


만일 사이트나 웹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구동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글 아이의 경우 웹 페이지의 소스 코드를 보여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순기능과 역기능의 충돌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어쨌든 매력적인 기능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ie_07


  웹 사이트 스킨  


IE 8.1에서는 사용자가 사이트의 스킨을 IE 8.1에 딸려 있는 10개의 스킨 템플릿에서 원하는 것으로 직접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웹 사이트의
스타일 시트를 바꾸어서 가독성을 높이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이것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고, 어찌 보면 충격적인 기능입니다.

아래 화면은 Six Revisions라는 웹 사이트의 원래 스킨입니다. 이랬던 스킨이
ie_08

"Mozkine"이라는 테마 스킨으로 바꾸면 아래처럼 바뀐다고 합니다.
ie_09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베타 계획을 정확하게 언급한 적이 없지만, IE 개발팀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이 글의 앞부분에 밝힌 것처럼 올여름 정도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개한 것처럼 향상된 기능들이 제대로 구색을 갖춰서 나온다면 IE 8.1 이글 아이는 정말 강력한 브라우저가 될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FF와 사파리, 오페라 등 타 브라우저도 더욱 획기적이며 강력한 분발이 필요할 것입니다. IE가 제대로 정신을 차린 건가요? ^^




  1. 하지만 이미 개발되어 있는 확장기능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IE에서 자신의 애드 온이 구동되는 걸 꺼려하는 개발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본문으로]
  2. 그러나 몇몇 개발자는 IE 8.1과 FF3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IE 8.1에서 확장기능을 실행했을 때 성능면에서 더 낫다고 했다는군요. [본문으로]
  3. 브라우저가 얼마나 웹 표준을 잘 따르는지 검사하는 테스트 [본문으로]
보통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IE 7이나 Firefox나 할 것 없이 탭이 여러 개씩 열려 있곤 합니다. 그 상태에서 메모리를 확보하고자, 혹은 우발적인 실수로 닫아버린 탭을 다시 열려고 어떤 방법을 사용하십니까?

열어 본 페이지 목록을 불러와서 다시 찾아가십니까? 아니면 일일이 한 단계씩 다시 밟아 찾아가시나요? IE 기반의 멀티 탭 웹 브라우저인 웹마(WebMa)는 사용하는 스킨에 따라 약간씩 형태가 다르기는 하지만 최근에 닫힌 페이지를 바로 다시 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Undo Closed Tabs Button - Firefox Add-on


멀티탭 웹 브라우저 웹마

최근 닫힌 페이지 열기를 제공하는 웹마


이 기능을 통해서 최근에 닫힌 페이지를 다시 열어 볼 필요가 있을 때 아주 편리하게 바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유용한 기능 중의 하나죠.

그러면, Firefox에서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느냐? 있습니다. 단축키 형태로 제공됩니다. Ctrl + Shift + T 단축키가 최근에 닫힌 페이지를 다시 여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닫힌 페이지 중에서 여러 개의 탭을 선택적으로 열고 싶을 때는 여러 번 Ctrl + Shift + T 작업을 한 뒤 필요 없는 탭을 걸러내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상당히 불편합니다.

Firefox가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으로 사랑받는 이유 중의 하나가 기능상의 불편함은 거의 대부분 수없이 많은 플러그인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이러한 기능이 불편하다 싶어서 모질라의 Firefox 부가 기능을 찾아보면 그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한 플러그인이 대부분 존재합니다. 물론 그 역기능 때문에 브라우저 자체가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적절히 조정하면 얻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 찾으려는 것은 최근에 닫힌 페이지를 편리하게 다시 열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부가 기능입니다. Undo Closed Tabs Button이 최근에 닫힌 페이지를 열 수 있는 간단한 기능만을 제공하는 가벼운 부가 기능으로 Firefox의 툴바와 탭 바 영역에 위의 웹마와 같은 버튼을 제공합니다. 버전이 3.0.3이기 때문에 이미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툴바와 탭 바 영역에 생긴 버튼


툴바의 버튼은 선택적으로 닫힌 탭을 열 수 있으며, 탭 바 쪽에 있는 작은 버튼은 마지막으로 닫힌 페이지를 여는 기능을 합니다.

그럼 설치 작업을 해 볼까요?
일단,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Undo Closed Tabs Button 설치작업을 시작합니다.

Undo Closed Tabs Button 설치하기


설치 버튼이 활성화되면 클릭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Firefox를 재시작합니다.
부가 기능으로 가셔서 Undo Closed Tabs Button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정에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거나 기억할 닫힌 탭의 개수 등을 지정해 주고 저장 버튼 혹은 Firefox 지금 재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만약 설치가 끝났는데도 툴바에 버튼이 나타나지 않으면 메뉴 바나 툴바 영역에서 마우스 우클릭해서 사용자 지정(C)을 클릭합니다.


도구 모음 설정에서 닫힌 탭 되돌리기라는 버튼을 찾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로 드래그한 상태로 툴바 쪽으로 가지고 가서 적당한 곳에 드롭해 주면 됩니다.


Firefox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편하실 걸요~ ^^

☞ Update (2009년 3월 20일):
Firefox의 메뉴 바에서 바로 가기(S)를 선택하면 선택적으로 최근에 열었던 페이지를 다시 열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선발 주자였던 넷스케이프(Netscape)가 후발 주자였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게 그 많던 사용자들을 거의 다 뺏기고 빈사상태로 전락한 때가 있었습니다.

시커먼 도스 환경에서 GUI가 뭔지도 몰랐던 때 일반인들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외부와 소통하는 길은 하이텔, 유니텔, 데이콤 등으로 통하던 PC 통신이 거의 전부였습니다. 이때 GUI 환경을 제공하는 윈도와 WWW이라는 정보의 바다를 화면상에 뿌려주던 넷스케이프의 출현은 충격이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인터넷 하면 넷스케이프를 떠 올렸던 시절이었습니다. 넷스케이프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MS가 WWW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IE라는 웹 브라우저를 무기로 침공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넷스케이프의 몰락은 운영체제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끼워 팔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계기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MS가 요즘
유럽에서 골머리 아픈 현실에 처해 있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넷스케이프가 IE에 밀려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퇴출되고 나서는 IE에게 WWW은 무주공산이나 다름 없었고, 감히 누가 MS라는 거인의 IE에 맞설 수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날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파이어폭스를 필두로 사파리, 오페라, 구글 크롬 등의 웹 브라우저가 호시탐탐 IE가 차지하고 있는 시장을 탐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제외한 인터넷 좀 한다 하는 나라에서의 FF의 선전은 눈 부실 지경입니다.
IE로서는 예전 넷스케이프와 왕좌 자리를 놓고 싸울 때와는 완전히 다른 처지에 놓여버렸습니다. 만일, 앞으로 윈도 시리즈에 IE를 끼워 팔지 못하게 됐을 때 브라우저 시장에서의 다툼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장담을 못하는 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MAXIMUMPC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rnet Explorer, 모질라의 Firefox,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Opera, 구글의 Chrome까지 각각의 웹 브라우저 성능 비교를 했습니다. 정식 버전과 베타 버전을 통털어 벤치를 실시하여 현재와 다가올 미래의 승자를 미리 점쳐 보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                                                                                                   


Internet Explorer 7
 


Firefox 3

 

Opera 9.6

 

Safari 3
 


Chrome 1.0
 


 차기 버전                                                                                                   


Firefox 3.1 Beta 2


Internet Explorer 8 Beta 2


 Opera 10 Alpha


 Safari 4 Beta


 

 각 웹 브라우저가 채용하고 있는 랜더링 엔진                                                      


  • IE 7 (Trident V & J Script 5.7)
  • IE 8 (Trident 4.0 & J Script 5.8)
  • Firefox 3 (Gecko 1.9.0 & SpiderMonkey)
  • Firefox 3.1 (Gecko 1.9.1 & TraceMonkey)
  • Opera 9.6 ( Presto 2.1.1 & Futhark)
  • Opera 10 (Presto 2.2 & Futhark)
  • Chrome 1.0 (WebKit & V8)
  • Safari 3 (WebKit & Java ScriptCore)
  • Safari 4 (WebKit & Nitro)

  성능                                                                                                         

☞ SunSpider JavaScript Benchmark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대단합니다. 뭘 믿고 저렇게 길기만 한지...


☞ Celtic Kane JavaScript Benchmark

자바 스크립트 성능 측정을 위한 또 다른 벤치마크 Celtic Kane. 이 막대 그래프 역시 짧을수록 좋은 겁니다. 같은 WebKit 엔진을 사용하면서도 사파리 4가 크롬보다 50% 정도 성능이 앞서는 것으로 나온 이유는 다른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하는 데서 기인한 겁니다. (V8: Chrome, Nitro: Safari 4)

☞ V8 Benchmark Suite

이건 길수록 좋은 거라고 합니다.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벤치마크 자료만 보고 어떤 브라우저가 더 낫네, 더 못 하네라고 결론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래 도표는 각 웹 브라우저를 일목요연하게 비교하고 있으므로 한 눈에 들어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요.


이런 벤치마크 자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역시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사용자의 입소문이라는...   ^^;;

이전 자료도 한번 읽어 보세요~




"캐럿 브라우징(Caret Browsing)" 기능이란 웹 페이지를 서핑할 때 마치 아래아 한글이나 MS 워드와 같은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에서 문서를 취급할 때처럼 키보드를 이용하여 커서가 줄 사이를 오갈 수 있게 하는 FF의 기능입니다. 따라서, 키보드로 커서를 움직여 문자열을 선택할 수도 있고, 링크로 커서를 옮겨서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유용한 기능은 아닙니다만 키보드로 작업할 때가 더 효율적이고 편할 때가 있죠.
기능을 on/off 시키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FF에서 기능키 F7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선택 창이 열립니다.
파이어폭스에서의 캐럿 기능


"예"를 선택하면 캐럿 기능이 on 되며, "아니오"를 선택하면 캐럿 기능이 off 됩니다.
간단하죠? 여기까지가 캐럿 기능 on/off 하는 법의 전부입니다.

만일, 캐럿 기능을 on 시키면서 "□ 현재 대화 창을 다시 보여주지 않습니다."라는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고 "예"를 눌렀을 때 캐럿 기능을 off 시키고 싶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이럴 때 대화창을 다시 보이게 하려면 FF의 고급 환경 설정 기능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FF의 주소바에 "about:config"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필터 바에 'caret'이라고 입력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조건에 맞는 항목들이 출력됩니다.


만일 대화창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면 "accessibility.warn_on_browsewithcaret" 항목이 false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true로 바꾸어 주면 다시 대화창이 나타납니다. false를 true로 바꾸는 방법은 항목 위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더블 클릭하거나 우 클릭하여 "토글(T)"을 선택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방법을 적용하면 됩니다.

이제 F7키를 누르면 다시 대화 창이 나타날 것입니다.


- 참고: Tweaking with Vishal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를 어떤 식으로 저장하고, 어떤 식으로 동기화를 하십니까? 예전 방식대로 따로 즐겨찾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포맷하고 난 다음처럼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사용하십니까? 이 방법이 상당히 번거롭죠. 그리고 즐겨찾기에 변경사항이 있다면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따로 신경도 써야 합니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죠. 파이어폭스(이하 FF)에서는 즐겨찾기 백업/동기화/복구에 특화된
아주 훌륭한 부가 확장기능이 있습니다. 이미 버전도 v2.6.0까지 왔군요.



이번에 Foxmarks에서 북마크 동기화 서비스를 FF 외에 Internet Explorer(이하 IE)와 Safari에도 확대 적용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Foxmarks에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예를 들어, 집과 사무실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동기화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집과 사무실 컴퓨터에 Foxmarks가 설치되어 있다고 전제하겠습니다.
먼저 집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Foxmarks 서버와 일치시킵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너무 간단한가요? ^^
다음 날 사무실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고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면 알아서 동기화가 시작됩니다. 동기화가 끝나면 집에서와 똑같은 즐겨찾기 구성을 사무실 컴퓨터도 가지게 됩니다. 즉, Foxmarks 서버와의 동기화가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자동으로 백그라운드로 행해지는 겁니다.

자, 그럼 먼저 설치부터 해 볼까요? Foxmarks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foxmarks 홈페이지 가기


왼쪽 위를 보면 위의 그림처럼 'Install Now'를 찾아서 클릭하여 설치 파일을 저장합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를 자동 판별하여 다운로드 됩니다.


파일이 저장된 곳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뜨는 팝업 메뉴에서 '설치'를 선택합니다.
아래는 IE 기준 설치 진행과정입니다.




여기까지 프로그램 설치과정은 끝났습니다. 자동으로 Foxmarks의 설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Next'를 클릭하면,


동기화 준비가 끝났다는 메시지와 함께 동기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서버의 즐겨찾기에 병합하는 동기화 방법이 사용됩니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동기화하면 됩니다.

만일, 'Change sync settings...'를 클릭하면,


4가지의 동기화 방법이 나옵니다. 순서대로 다음과 같습니다.
  • Foxmarks 서버의 즐겨찾기를 이 컴퓨터의 즐겨찾기에 병합.
  • 이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Forxmarks 서버의 즐겨찾기에 병합.
  • Foxmarks 서버의 즐겨찾기를 이 컴퓨터의 즐겨찾기에 강제로 덮어 씀.
  • 이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Forxmarks 서버의 즐겨찾기에 강제로 덮어 씀.

아래 그림은 FF의 확장기능으로 설치되어 있는 Foxmarks인데 FF의 상태막대에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IE의 경우는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이 위치하게 됩니다.


FF에서 불러온 Foxmarks의 환경 설정 창.




즐겁고 편리한 웹 서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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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이하 FF)에서는 마우스 휠을 단순히 웹 페이지를 스크롤하는 것보다 더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마우스 휠 활용법



1. 탭(Tab) 닫기
마우스 커서를 탭에 위치한 다음 그냥 스크롤 휠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탭을 닫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여러 개의 탭을 닫을 경우 편리하고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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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탭에서 하이퍼링크 열기
페이지 내의 링크를 새로운 탭에서 여는 일은 아주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링크를 오른쪽 클릭해서 거기서 '새 탭에 링크 열기(Open Link in New Tab)'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것보다 더 빠른 방법은 그냥 마우스 휠을 링크에 대고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툴바의 홈페이지로 이동 버튼에 대고 휠을 클릭하면 바로 새로운 탭에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뒤로 버튼도 마찬가지로 동작합니다.

- 참고하세요
  • 새로운 탭에 하이퍼링크를 여는 방법에는 'Ctrl 키 + 링크 클릭' 방법도 있습니다.
  • 새로운 FF에 하이퍼링크를 여는 방법에는 'Shift 키 + 링크 클릭'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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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RL 붙여 넣고 이동하기
때때로 다른 웹 페이지 혹은 어떤 원본에서 링크를 복사해서 주소바에 붙여 놓고 엔터를 눌러 링크를 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FF에서는 손쉬운 다른 방법을 제공합니다. 링크를 복사한 후 그냥 스크롤 휠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앞서 기술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기능은 FF에서 'disable'로 되어 있습니다만 고급환경설정에서 'enable'로 바꿔 주면 됩니다.
FF에서 고급환경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주소바에 'about:config'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middlemouse.contentLoadURL'라는 설정 이름(Preference Name)을 찾습니다. 필터바에 아래 그림과 같이 적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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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바에 'contentlo...'식으로 적어 나가면 매칭되는 설정 이름이 나타납니다.


'middlemouse.contentLoadURL'라는 설정 이름을 더블 클릭해서 값을 아래처럼 'true'로 바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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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설정 이름을 더블 클릭해 주는 것으로 값이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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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e에서 true 값으로



이제는 'general.autoScroll'이라는 설정 이름을 찾습니다. 필터바에 아래 그림과 같이 적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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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scroll'이라고 적으면 매칭되는 설정 이름이 나타납니다.


자, 이제 설정 이름을 더블 클릭해서 값을 'false'로 바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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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에서 false


이렇게 설정해 주면 끝입니다. URL을 복사한 후에 자동으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① 컨테츠 영역에서 단지 마우스 휠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현재 탭에 클립보드에 복사됐던 URL이 열립니다.
②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탭에 클립보드에 복사됐던 URL이 열립니다.
③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FF 창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됐던 URL이 열립니다.


4. 탭들 사이를 스크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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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바 끝에 화살표가 나타날 정도로 아주 많은 탭들이 열려 있을 경우 탭바를 통해 가려진 탭들 사이를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간단하게 탭바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한 후에 마우스 휠을 스크롤 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


5. 앞으로/뒤로 가기
툴바의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을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돌려 보세요. 다음 페이지 혹은 이전 페이지로 이동되시나요?


6. 확대하기/축소하기
페이지를 확대해서 보려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자기에게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마우스 휠을 돌려 보세요. 반대로 페이지를 축소하려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자기쪽으로 휠을 돌려 보세요~


- 출처: Digital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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