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블루레이 원본의 용량이 수십 GB에 이르니 DL  DVD 공미디어로도 백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공미디어가 지금의 ODD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실 블루레이 드라이브야 비싸더라도 한번 구입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투자라 생각하고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의향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블루레이 공미디어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죠. 소모품으로써의 가격 형성이 빨리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버팔로 테크날러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내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 모델명 BR-816FBS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최대 8배속의 블루레이 쓰기를 제공하며, DVD 쓰기는 최대 16배속, CD 쓰기는 최대 48배속을 지원한다. 문제는 아직까지 파나소닉의 최대 6배속을 지원하는 블루레이 디스크 보다 더 빠른 공 블루레이 미디어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8배속 미디어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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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배속을 지원하는 공미디어가 아직 없음에도 불구하고, 듀얼레이어 블루레이 디스크는 상대적으로 빠르고 쉬운 백업용으로써 환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대 50GB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자랑한다.

Cyberlink 소프트웨어가 번들로 제공되는 버팔로 8배속 내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예상가격이 £199.99이다.


- 출처: HE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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