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불행할 수는 없다.

런던 동쪽의 한 박물관에서 이 도둑이 올라가던 나무에서 미끄러졌다는군요. 그런데 하필 그 아래 이런 무시무시한 팬스 구조물이...
운전 중이던 한 사람이 그 주위를 지나가다가 울려 퍼지는 이 남자의 끔찍한 비명소리를 듣고는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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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사건현장에 도착해서 그를 구출하기 위해서 결국 팬스로부터 30cm 길이의 강철 스파이크를 잘라내야만 했다는군요. 직장과 소장을 많이 다쳤다고 합니다. 그림 몇 장 훔치려다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고통을 맛봐야 했으니 한편으로는 불쌍하게 생각됩니다.




- 출처: Wacky Arch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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