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의 링크 모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좀 늦었습니다. (__;)
토요일 둘째 아들 돌 사진 찍고, 일요일 새벽에 경주로 넘어가서 제사 지내고 하다 보니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도 모르게 내일이 월요일이라네요. -_-; 이곳 울산은 어제, 오늘 폭염 때문에 한낮에는 정말 불볕 더위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열대야 현상은 없습니다. 열대야 현상만 없으면 덥다, 덥다 해도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


링크 모음


누드로 만들어주는 비키니
이 비키니의 용도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링크에 나와 있는 것처럼 '복수의 선물'인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인지. 사전에 미리 귀띔을 해주면 그나마 재미라고 하겠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걸 입고 수영장 물에 들어가면 그건 재미 수준은 아닐 듯싶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맨홀 뚜껑에 그림이나 독특한 문양을 넣는 일이 전통적으로 있어 왔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도 괜찮고 시커먼 일반 맨홀 뚜껑보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맨홀 뚜껑이 재미있으시면 이곳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서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신의 운전습관이 안 하면 안 했지 절대 30km/h 이하로는 운전 못하겠다 하시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아예 들어가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존 PS3보다는 여러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과연 기대하는 것처럼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인 것 같은데요.
뭐가 그리도 급했을까요? 저렇게 차가 설 정도면 넘어오기 전에 다리가 이미 많이 세워졌었다는 건데... 넘어가기 전에는 오르막이니까 넘어만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가 넘어가고 나서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겠죠. 브레이크 밟고 있는 발에 얼마나 힘이 들어 갔을까요? ^^
경찰이 당시 여성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떻게 그런 상황이 연출되었는지 알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지 맘대로 퇴장해 버린 당시 검사는 무슨 심정으로 퇴장했는지 궁금하군요. 단지 그 당시 상황이 화가 나서, 아니면 정말 부끄러움을 알아 그 자리에 서있기 민망해서였을가요? 후자면 하고 바라지만, 제가 택도 아닌 걸 바라고 있죠?
요즘 트위터 사용자 중에 아바타 꾸미기 하는 분들 많죠?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시간도 걸릴 뿐더러 사용법 또한 쉽지 않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이곳이 트위터 아바타에 국한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워낙 요즘 트위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트위터 아바타 위에 다른 이미지를 덧씌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할 겁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이고, 레이싱 대회를 좋아합니다. 죽은 말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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