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 Meade는 워싱턴에 근거를 둔 23살의 젊은 여성 미술가입니다.
그녀는 Trompe-L’Oeil[각주:1]라는 회화 기법을 발전시켜 왔는데, 특히 3차원의 공간을 2차원의 단면으로 표현하는 데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군요.

아시다시피 인간의 눈을 통해 느끼는 시각은 가장 오류가 많은 감각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게 모두 진짜나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은 참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인데요, 그런 틈새를 이용한 광경이나 사물,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작품 등을 보면 놀라움과 함께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3차원 공간을 2차원 단면으로 표현한다는 게 뜻하는 바가 궁금하셨죠?
아래 이미지들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Trompe-L’Oeil painting technique




작품 하나 하나가 유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위 작품들의 또 다른 면을 보도록 하죠.


이제 3차원을 2차원으로 표현한다는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되시죠? ^^

아래는 Alexa Meade의 자화상입니다.


또 다른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Alexa Meade의 Flickr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추천 부탁해요~


  1. 트롱프뢰유. 간단히 말해서 눈속임 그림 기법이라고 하는군요. 결과적으로 사람에게 착시현상을 유발하게 합니다. [본문으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