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전등

실외에서 간단한 파티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꾸미거나 할 때 아주 멋질 것 같네요. 전등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입니다. 응용은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되겠죠? ^^



포도주병과 맥주병을 이용한 잔 만들기

포도주병과 맥주병의 상단 부분을 잘라서 병의 바닥 부분에 붙이는 걸 상상해 본 적 있으세요?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어떻습니까? 기발하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 병도 상관없습니다. 이왕이면 병이 예쁘면 예쁠수록 만들어지는 잔도 더 예쁘겠지요. 그런데 병을 저렇게 깨끗하게 잘라내는 게 어쩌면 더 힘들겠군요. 예전에 KBS의 '스펀지'에서 실을 이용하여 병을 저렇게 깨끗하게 절단하는 법을 소개한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를 않는군요.


유리병 샹들리에



장인정신이 엿보이기까지 하는 이 작품은 1백 개의 빈 코카콜라 병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만든 이가 콜라를 좋아한다면 아마 지금쯤 이가 남아나지를 않았을 것 같군요. 끈기와 인내심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칭찬하지 않을 수 없군요.


병으로 만든 집



굉장히 환경친화적으로 보이는 이 병으로 만든 집은 몇 가지 장점이 있답니다. 겨울에는 실내의 온기를 유지하여 춥지 않게 해 주고, 여름에는 반대로 열을 발산하여 덥지 않게 한답니다. 뭐 그렇다고 과연 돈을 주고 이 집을 살 사람이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 출처: Qua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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