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되면서 가을을 부쩍 재촉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요즘 신종 플루 때문에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월 5일은 저희 작은아들 성민이가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날짜도 멋지게 토요일이 걸리는 바람에 제 날짜에 생일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다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창하게 돌잔치를 크게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소박하고 간단하게, 그러나 큰 탈 없이 돌을 맞이하는 작은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함께 아빠로서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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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신 문신
설마 저들이 모두 야쿠자? 아니겠지요? ^ ^ 저렇게 하고 공중 목욕탕 들어오면 정말 주눅 들겠는데요;;
왜 저럴까요? 아무래도 사회에 불만이 많은 듯.
한입거리도 안 될 것 같은데 노리고 있는 눈이 너무 많군요. ^^
과민반응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부 대응하는 꼴을 보면 신뢰감이 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신종 플루에 대해 알고는 있어야겠지요. 필요없이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도 없지만 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서 나쁠 건 없을 겁니다.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가지고 쓸데없이 또 세금 축내는군요. 솔직히 국회의원들 밥 먹고 하는 짓이 或하는 짓거리들인 게 사실이고, 놀고 먹는 의원 많지 않나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군요.
대장 소 왈, "나를 따르라!", "음메... 음메.." 쿵쿵쿵쿵쿵쿵..........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다고 하지만, 눈으로 보인다고 무조건 믿었다가는 아주 허탈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급자족 무한 리필 시스템. -_-;
날아라 병아리...
불쌍합니다. 수컷 병아리가 죄가 있다면 단지 수컷으로, 그것도 병아리로 태어난 게 죄일 뿐, 하필 사람에 의해 부화된 것이 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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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족도 좋지만 이건... 가족들이 고생이 많다. 밥은 먹고 다니냐?
우리나라 금연 광고는 너무 점잖은 것 같습니다. 수위를 좀 높여 더 강한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을 듯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담배를 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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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행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문신을 새기는 자체도 어디까지나 존중해주어야 하는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간혹 있더군요. 이번 경우를 포함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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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면 문신 속의 여자가 살아나오기라도 하는 걸까요? ^^


- 출처: Wacky Arch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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