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 가계 소비 지출이 격감하고 있다는 뉴스가 들리곤 합니다. 소비 지출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먼저 먹거리에 대한 지출을 줄이려고 한다는 통계도 있었죠. 하지만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상식을 뒤집는 역발상으로 성공하는 곳들이 있군요. 아래 소개해 드리는 빵도 그런 경우에 속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성의 상징을 빵으로 형상화하여 파는 곳이 있군요. 이 빵집은 "바게트 마지(Barguette magique)"라는 특별한 빵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파는 것으로 경기 침체를 돌파하려고 했나 봅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답니다. 남성 성기 모양으로 한번에 구워 내는데 일부러 하루에 충분한 양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희소성을 가지게 해서 가격도 비싸게 받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못 사먹어서 안달이라고 하는군요.







- 출처: Oddity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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