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강해져서 웰빙과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취미로 하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육체적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에 특히 흥미를 가지고 오늘도 불철주야 근육 가꾸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도 있겠죠.
특히 최근 남자의 대세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영향으로 '짐승남'이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피곤합니다. 미소년이 대세일 때는 그래도 저에게 오는 압박은 없었는데 짐승남이 대세인 요즘은 "당신도 저렇게 만들어 봐라"는 직접적인 압박이 심심찮게 들어옵니다. 이놈의 TV를 뽀사버리든지 해야지 될 것 같습니다. -_-;;;
여성이 보디빌딩 경연에 참가하기 시작한 것이 1970년 후반이라고 하는군요.
Irene 씨는 1966년에 덴마크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스웨덴으로 이사를 갔다는군요. 자라면서 보디빌딩에 관심을 가지고 수 년간 체육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운동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아래 사진과 같은 훌륭한(?) 근육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헉'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얼굴과 가슴 부분은 가리고 복근부터 하체까지만 놓고 보면 누가 봐도 남자 보디빌더라고 하지 여자라고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타이틀은 '스웨덴 제일의 보디빌더'라고 했는데, 제가 세계 제일의 여성 보디빌더를 아직 보지 못해서 이런 말 하기는 뭐 합니다만 세계 제일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세계 제일의 여성 보디빌더』는 따로 있군요. -_-; 하지만, Irene 씨도 결코 뒤질 것 없는 근육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부럽기만 합니다.
또한 Irene 씨는 킥복싱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니 어지간한 장정 몇은 거뜬히 해치울 수 있을 듯 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 사람의 보디빌더로서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글쎄요.' 군요. 뭐 사람에 따라 가치관과 취향은 다 제각각이니 제 기준을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
- via BUZZ INN
특히 최근 남자의 대세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영향으로 '짐승남'이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피곤합니다. 미소년이 대세일 때는 그래도 저에게 오는 압박은 없었는데 짐승남이 대세인 요즘은 "당신도 저렇게 만들어 봐라"는 직접적인 압박이 심심찮게 들어옵니다. 이놈의 TV를 뽀사버리든지 해야지 될 것 같습니다. -_-;;;
스웨덴 제일의 여성 보디빌더 Irene
여성이 보디빌딩 경연에 참가하기 시작한 것이 1970년 후반이라고 하는군요.
Irene 씨는 1966년에 덴마크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스웨덴으로 이사를 갔다는군요. 자라면서 보디빌딩에 관심을 가지고 수 년간 체육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운동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아래 사진과 같은 훌륭한(?) 근육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웨덴 제일의 여성 보디빌더 Irene 씨.
정말 '헉'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얼굴과 가슴 부분은 가리고 복근부터 하체까지만 놓고 보면 누가 봐도 남자 보디빌더라고 하지 여자라고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타이틀은 '스웨덴 제일의 보디빌더'라고 했는데, 제가 세계 제일의 여성 보디빌더를 아직 보지 못해서 이런 말 하기는 뭐 합니다만 세계 제일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세계 제일의 여성 보디빌더』는 따로 있군요. -_-; 하지만, Irene 씨도 결코 뒤질 것 없는 근육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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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성의 몸이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저는 평생 운동을 해왔어요. 어릴 때는 재즈 발레와 유도를 했고, 15살이 되던 해에 보디빌딩을 시작했습니다. 체육관이 내 친구였고 저는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했답니다. 그날 이후로 여성 보디빌딩과 관련한 것은 무엇이든지 함께 했습니다.
또한 Irene 씨는 킥복싱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니 어지간한 장정 몇은 거뜬히 해치울 수 있을 듯 하네요.
"어금니 꽉 깨물어라."라는 문구가 갑자기 떠오르...;;;
그나마 가장 여성적인 모습.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 사람의 보디빌더로서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글쎄요.' 군요. 뭐 사람에 따라 가치관과 취향은 다 제각각이니 제 기준을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
- via BUZZ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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