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카의 ComFunny

하루 하루 무더운 날씨가 연속되는 요즘입니다.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휴가가 좀 길었네요. 지지난 주 토요일부터 지난 주 내내 달력 소개가 늦을 만큼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달력 소개가 늦은 걸 은근슬쩍 넘어가 봅니다;; ^^;

여름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저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여름이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이 정말 싫어요. ㅠㅠ 땀 많이 흘리지, 수영 못하지, 더위 많이 타지, 열대야 때문에 잠 제대로 못 자지...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그렇다고 추위는 안 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추위도 많이 탑니다. 하지만, 여름과 겨울 둘 중에 어느 걸 택할래? 하고 물으면 저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겨울을 택하렵니다. ^^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바깥에는 비가 오네요. 아까 뉴스를 보니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던데 큰 피해 없이 더위만 좀 데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링크해 드리는 SmashingMagazine 사이트로 가시면 같은 배경 이미지에 달력이 있는 배경화면과 없는 배경화면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의 몇 가지에 한하여 미리 보기 이미지만 보여 드리며, 실제 배경화면은 직접 링크로 가시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010년 8월 배경화면

2010년 8월 배경화면 달력 받으러 가기


2010년 8월 배경화면 달력 받으러 가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걱정을 했던 7월이 어느덧 마지막입니다. 걱정과는 다르게 장마전선이 전국을 오르내리면서 더위를 봉쇄해버린 7월이었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못한 것은 반갑지만, 장마와 함께 집중호우로 말미암아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웃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이번 7월 말부터 시작하여 다음 8월 초, 중반까지 휴가철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8월 1일부터 휴가가 잡혔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년과 같은 휴가 계획은 힘들 것 같습니다. 휴가 가시는 모든 분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꿀맛 같은 휴가를 즐기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7월이 가고 8월의 첫날을 맞이하면서 배경화면 달력 역시 어김없이 SmashingMagazine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SmashingMagazine이 얼마 전부터 매달 배경화면 달력을 전 세계의 모든 이들로부터 접수를 하기 시작한 후부터 배경화면 달력의 퀄리티가 달이 갈수록 점점 더 높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멋지고, 수준 높은 배경화면 달력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링크해 드리는 SmashingMagazine 사이트로 가시면 같은 배경에 달력이 있는 배경화면과 없는 배경화면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의 몇 가지에 한하여 미리 보기 이미지만 보여 드리며, 실제 배경화면은 직접 링크로 가시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009년 8월 배경화면 달력 받으러 가기 (SmashingMagazine)

2009년 8월 배경화면

2009년 8월 배경화면 달력 받으러 가기 (Smashing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