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광고의 내용이 폭력적이거나 너무 선정적인 것에 대해 상당히 까다로운 규제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외국의 광고를 보면 "저 광고가 과연 우리나라라면 저런 식으로 광고하는 것이 가능할까?"라고 의문이 드는 광고들이 참 많습니다. 그 광고가 전파의 힘을 빌리든지, 아니면 지면의 힘을 빌리든지 상관없이 말이지요.
☞ 주의:
아래 광고들이 의미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린이들과 함께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우리나라보다는 광고의 표현 수위에 대해 관대한 것 같아 보이는 외국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다 해서 광고 자체가 금지되거나 아예 거절 당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여성을 너무 구체적으로 상품화했다고 해서 금지 당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봐도 성적 어필은 둘째 치고 괴물인데요.
이스라엘의 담배 광고. 너무 외설스럽다고 해서 금지됐다고 합니다.
트럭으로 두 할머니니를 치었을 때 각각 획들할 수 있는 부산물의 경우를 참조하여 배팅하라는 의미의 광고로써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고 노인들을 무시했다고 해서 금지 당했습니다.
건전지의 힘을 좀 과하게 광고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너무 오버하는 바람에 소비자들로부터 거부 당한 광고랍니다. 좀 많이 오버하기는 했군요.
이 광고가 들어야 했던 가장 많은 불만은 토니 블레어 윗 입술에 있는 바코드가 자국의 총리를 꼭 히틀러처럼 만들어 놓았다는 거였습니다. 두고 보기에는 너무 거슬린다는 거지요. ^^
영국의 한 잡지(New Media Age)에 실린 광고인데 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일반화해서 표현한 것이 걸렸던 모양입니다.
비록 공익 광고이긴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너무 공포심을 유발하며, 정신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고 하여 금지 당한 광고라네요.
굳이 금지 당한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영국의 TV 광고 시리즈인 모양인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너무 거슬리고, 충격적이며 과도한 정신적인 고통을 유발한다고 해서 금지 당했답니다.
너무 선정적이라서 어린이들이 볼 수도 있는 잡지에 실리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해서 금지 당했습니다.
너무 외설적이라서 금지 당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이건 다른 곳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생각이 금지 이유를 보는 순간 먼저 드는군요.
인형을 가지고 이런 음란한 장난을 하면 안된다고 혼났답니다. ^^
뭐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대놓고 광고했다."라는군요.
금연 캠페인에 사용된 광고라는데 '부적절'해서 거절 당했답니다. 금연 광고로는 표현 수위가 아주 양반인데 중국 정부의 다른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 절제수술 자국을 너무 과도하게 표현하여 대중에게 심한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거절 당했답니다.
- 출처: Oddee
☞ 주의:
아래 광고들이 의미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린이들과 함께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우리나라보다는 광고의 표현 수위에 대해 관대한 것 같아 보이는 외국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다 해서 광고 자체가 금지되거나 아예 거절 당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Bacardi - Canada
Kiss 담배 광고
아일랜드의 Paddy Power
칠레의 Energizer 광고
영국의 ID 카드 홍보 광고
영국의 Killer Heels by NMA
영국 보건청의 공익 광고
영국의 GUCCI 광고
영국의 TV 광고
영국의 잡지 광고
러시아의 금융 잡지에 실린 광고
"The Rules of Attraction"라는 영화의 광고
미국의 향수 광고
중국의 금연 광고
미국의 유방암 기금 광고
- 출처: Oddee
'재미있는 지구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칵테일 (0) | 2008.11.17 |
---|---|
공포의 악어 우리 체험 (0) | 2008.11.17 |
마사지 한번 받아 보실래요? (0) | 2008.11.07 |
미 공군의 위력 (0) | 2008.11.03 |
3D 입체 문신 (0) | 200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