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미지나 신문, 잡지 등에 실린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이미지에도 알게, 모르게 포토샵을 이용하여 수정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인물 이미지가 있겠죠. 오죽하면 신분증에 붙어 있는 사진과 실제 얼굴이 매칭이 되지 않아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고 방송까지 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 정도면 인물 사진이 아니라 오히려 아바타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겁니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수정한 사진 중에 뭐가 그리 급했는지 뻔히 눈에 보이는, 혹은 뭔가 어색하여 자세히 보면 괴상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또 그런 사진만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Photoshop Disasters, PhotoshopMistakes라는 곳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19금 성향이라 민망할 수도 있으므로 아래 이미지는 폴딩 처리합니다. 상관없으신 분만 더보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수정한 사진 중에 뭐가 그리 급했는지 뻔히 눈에 보이는, 혹은 뭔가 어색하여 자세히 보면 괴상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또 그런 사진만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Photoshop Disasters, PhotoshopMistakes라는 곳도 있습니다.
포토샵이 만들어 낸 괴상한 사진들
손 하나 더 만들어 넣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공중부양하고 있는 접시
공주가 슬퍼하는 이유가 손이 남보다 하나 더 있기 때문일 수도...
여기도 손
요기도 손
저기에도 역시 손, 심령사진? 아니면 투명인간? ^^
너무 과하면 아니 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정원 10명. 나머지는 All Kill. 편집이 영화나 드라마에만 있는 건 아니죠. 모델이 누군지 한쪽 손만 남아있는 자신을 보면서 허탈했을 듯.
웃는 모습이 좋다해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없애려면 깨끗이 처리해야지 무릎 아래는 왜 남겨 둔 건지... ㅋㅋ
상어가 뜯어 먹었는지 다리 하나 없는 미녀와
머리카락 속에 손 하나를 숨겨둔 미녀.
가끔은 멀쩡한 다리를 얼룩말 다리처럼 보이게도 해주고요~
플레이보이지를 구독하는 남성이 배꼽없는 미녀를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이 많은 듯.
다이어트 효과를 강조하다 보면 다리 하나 정도의 희생은...;
놓친 건지, 능력이 되지 않아서 남겨둔 건지?
에이즈(AIDS) 자선단체 이름이 Braking The Cycle인데,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부러뜨렸군요.(break the cycle)
사진 비율대로라면 이 모델의 키는 3미터에 육박하는 롱다리랍니다.
팔은 돌아가 있고, 다리는 늘어난 여자 모델과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한 남자 모델.
엉덩이골이 있고, 없고가 섹시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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