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동안 디스커스는 성어나 준성어를 입양하면서 한 동안 디스커스 치어 및 유어를 분양받아 키우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지 얼마 전부터 다시 한번 유어를 키워 올리는 그 재미를 느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더군요.
그 이후로 디스커스 유어 분양을 유심히 탐색하던 중 한꺼번에 좋은 분양이 세 건이나 나오더군요. 고민 좀 했습니다. 어느 개체를 들여야 하는가? 결국 다 들였습니다. -_-;
유어 키워 올리기, 그 고단함에 다시 들어서다.
- 2013년 6월 6일: 페낭산 이럽션, 개체명 - 딕슨 르네상스, 2.5인치급
- 2013년 6월 8일: 부모 개체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독일 저먼 레드 터콰이즈 사이의 유어, 2인치급
- 2013년 6월 9일: 헤켈크로스, 2인치급
우선 3종류의 개체를 모두 한 어항에 합사시켜 둔 상태입니다. 이럽션 개체가 다른 개체에 비해 제법 크기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환수 도중에 찍은 거라 발색이 어둡게 시위 중입니다. ^^
이럽션 5마리, 레드 터콰이즈 4마리, 야생 레드 F2 3마리, 헤켈크로스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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