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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32년 만에 실사로 만들어져 살아움직이는 팔과 다리를 세상에 공개했다.
24일 오후6시 경기도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열린 '태권V Celebration 2008'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2.0 베타 버전이 첫 선을 보였다.
로보트 태권브이 2.0 베타버전은 실사로 만들어지는 태권브이 시험 버전으로 제작진은 이날 새롭게 단장한 태권브이의 디자인도 공개했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76년 7월24일 탄생한 '로보트 태권브이'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자리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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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사진이라고 크기 비교를 위해 생후 30개월인 우리 아들 박스 옆에 세워놓고 몇 장 찍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없습니다. -_-; |
박스에 함께 들어있던 부속품들. 스탠드는 피봇 기능을 위해 따로 알파스캔 스탠드를 주문했었습니다. 왼쪽부터 듀얼링크용 DVI 케이블, 알파스캔 스탠드, 외장 어댑터, 파워 케이블.
케이스 뒷면. 중앙에 베사규격 나사홀이 4개 있고, 전체적으로 열배출을 위해서 많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실제로 모니터에 열이 많이 나더군요.
입력부는 간단합니다. 24볼트 전원입력과 DVI. 끝 -_-; 최근에 30" 오픈프레임 구입한 업체에서 30"용 스케일러 보드 개발이 끝나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면 모서리와 꼭지점 부분 마무리. 케이스는 알루미늄 재질에 도장은 펄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색감이 괜찮아 보이나요? 그런데,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ScreenTest3.0으로 밝기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팔괘가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흐릿하게 나오네요.
명암 대비 체크. 실제로는 잘 보입니다.
매칭은 정확합니다.
6pt부터 62pt까지 글자 크기 테스트.
피봇 기능. 추가금을 지불하고 구입한 보람이 있군요. ^^ 일명 도리도리 기능과 끄덕끄덕 기능 역시 자~알 됩니다.
2560 X 1600 -> 1600 X 2560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화면이 커질수록 게임 플레이시 느껴지는 감동의 차원이 다른 게임 쟝르가, 특히 레이싱 게임들이 단연 선두권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냥 좋다고 2560 x 1600까지 해봤더니 8600GT로는 받쳐주지를 못하는군요. 뚝뚝 끊깁니다. 어쩔 수 없이 해상도 타협을... ^^;
시야각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원에는 178도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각도를 측정하면서 찍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참고만 하세요~ 옆에서 찍은 화면.
이건 밑에서~
위에서 아래를 보며~ 정면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대충 보는 시점을 다르게 했을 때 모니터 상에 표현되는 색감을 비롯한 표현이 바뀌는 일은 없었습니다.
1080P 재생화면. 선명합니다.
중소제조업체에서 만들어 내는 제품의 최대 단점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전면 OSD. 단지, 전원 ON/OFF, 밝기 증감 기능만 제공. 그러나, 디폴트 상태에서 거의 손댈 일이 없으므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이 부분도 스케일러 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깔끔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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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절약 운전법(에코드라이빙)
요즘 여기저기 '에코드라이빙'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에코드라이빙이란 기름을 절
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합니다. 에코드라이빙을 습관화하면 연료가 20%~40%까지 절약되어 가만히 앉아서 기름값을 버는 셈인것입니다. 이에 기아차
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로체 이노베이션에서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장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꼭 기계적인 작동으로 알려주는 방법도 좋지만 운전자가 기름을 절약하는 운전
습관에서 그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을 실제 생활속에 적용(실천)한다면 더욱 더 값진 보람으로 1등 에코드라이빙 운전자가 되지 않을까요?
1. 우선 트렁크 비우기부터 시작합니다.
(짐 10㎏ 정도를 싣고 50㎞를 주행할 경우 80㏄의 연료가 더 듭니다)
2. 연료를 채울 때 반만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꽉 채우면 차량 무게만 늘어납니다)
3.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도 중요합니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나 더 듭니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급한 운전습관을 고치는 일입니다.
(급발진, 급가속, 급정지등 '3급'을 하지 않는 것이 첫걸음)
5. 조금 더 짠돌이 운전법은 '관성운전'입니다.
( Rpm 1500회를 넘을 경우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면 연료공급이 차단됩니다.
이럴 때 연료는 전혀 들지 않고 관성으로만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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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높이 설정 방법
일반적으로 전해져온 안장 높이 설정 기준을 살펴보자. 사이클 위에 직접 앉아서 다리를 곧게 폈을 때 발뒤꿈치가 맨 아래로 내려간 페달 위에 닿는 ‘발뒤꿈치 방법’이 가장 간편하면서 합리적이라는 사실이 미국 사이클의 선각자 에디 코치가 1980년 세계적인 선수들의 안장높이를 분석 연구한 결과와, 최근 우리나라의 스포츠 과학자가 사이클 선수들의 안장 높이에 따른 역학적 에너지의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 밝혀졌다.
방법1
에디는 도로선수들의 기준만 제시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트랙보다 도로경기가 더 성행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방법은 도로선수들이나 동호인을 위한 기준이다.
1. 안장이 탑튜브와 수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안장 설정의 시작이다. 안장의 앞부분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2. 유니폼 바지를 입고 사이클화를 신는다. 그리고 보조자로 하여금 뒤에서 사이클을 잡게 하고 안장에 올라 주행 때의 자세로 앉는다.
3. 크랭크를 수직으로 해서 아래에 위치한 페달에 발뒤꿈치를 올린다. 이 때 페달은 클릿이 끼워지는 부분이 위로 와야 하고, 반대쪽 다리도 페달 위에 올릴 수는 없지만 같은 방법으로 똑바로 펴야한다. 뒤에서 보았을 때 엉덩이가 아래위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페달 위에 올려져 있는 다리 쪽의 엉덩이는 내려가고, 반대쪽은 올라가게 된다.
4. 신발의 뒤꿈치와 페달 간의 간격이 5~8mm 정도 되면 안장 높이는 정확한 것이다. 약간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적응되면 오히려 높았을 때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방법2
이 방법 역시 도로 선수나 동호인들을 위한 기준이며, 국내 과학자가 1997년 연구한 결과다.
1. 1~3까지는 방법1과 같다.
2. 신발 뒤꿈치가 페달에 닿았을 때 무릎 관절이 약간 굽은 상태(무릎 관절이 쭉 펴지는 바로 직전 단계)가 적당하다. 페달에 발뒤꿈치가 살짝 얹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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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 HD 4850 | HD 4870 | GTX 260 | GTX 2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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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frequency | 625 MHz | 750 MHz | 576 MHz | 602 MHz | |||||||||||||||||||||||
ALU frequency | 625 MHz | 750 MHz | 1242 MHz | 1296 MHz | |||||||||||||||||||||||
Memory frequency | 1000 MHz | 900 MHz | 999 MHz | 1107 MHz | |||||||||||||||||||||||
Memory bus width | 256 bits | 256 bits | 448 bits | 512 bits | |||||||||||||||||||||||
Memory type | GDDR3 | GDDR5 | GDDR3 | GDDR3 | |||||||||||||||||||||||
Memory quantity | 512 MB | 512 MB | 896 MB | 1024 MB | |||||||||||||||||||||||
Number of ALUs | 800 | 800 | 192 | 240 | |||||||||||||||||||||||
Number of texture units | 40 | 40 | 64 | 80 | |||||||||||||||||||||||
Number of ROPs | 16 | 16 | 28 | 32 | |||||||||||||||||||||||
Shading power | 1 TFlops | 1.2 TFlops | 715 GFlops | 933 GFlops | |||||||||||||||||||||||
Memory bandwidth | 64 GB/s | 115.2 GB/s | 111.9 GB/s | 141.7 GB/s | |||||||||||||||||||||||
Number of transistors | 956 million | 956 million | 1400 million | 1400 million | |||||||||||||||||||||||
Engraving process | 0.055μ | 0.055μ | 0.065μ | 0.065μ | |||||||||||||||||||||||
Die surface area | 260 mm² | 260 mm² | 576 mm² | 576 mm² | |||||||||||||||||||||||
Generation | 2008 | 2008 | 2008 | 2008 | |||||||||||||||||||||||
Shader Model supported | 4.1 | 4.1 | 4.0 | 4.0 |
테스트에 사용된 사파이어사의 라데온 HD4870
테스트 환경:
Flight Simulator X
Call of Duty 4
Test Drive Unlimited
Crysis
|
World in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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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Tourna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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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Driver: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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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몇 분이면 할 수있는 간단한 일조차 미루고 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일도 많이 모이면 어려워지고 중요해집니다.)
25. 문제가 생기면 저절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를 지금 바로 해결한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직시하고 행동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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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셨습니까?
긴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유부남들께서는 아내에게 소홀하거나 미안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한번씩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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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걸레질 하는 소리.......
여 : 아! 발 좀 치워봐.
(지금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그녀,
아내...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만약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 역시
아내라고 대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 : 점심은 비빔밥 대강 해먹을라 그러는데, 괜찮지?
남 : 또 양푼에 비벼먹자고?
여 : 어, 먹고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집안 청소 다 했더니,
힘들어 죽겠어.
남 : 나 점심 약속 있어.
여 : 그런 얘기 없었잖아.
남 : .... 있었어. 깜박하고 말 안한거야. 중식이...
중식이 만나기로 했잖아.
여 : ...그래? 할 수 없지 뭐.
(해외출장 가있는 친구 중식이를 팔아놓고, 중식이한테도 아내에게
도 약간 미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한가로운 일요일, 난 아내와 집에
서 이렇게라도 탈출하고
싶었다.)
(나름대로 근사하게 차려입고 나가려는데, 커다란 양푼에 밥을 비벼
서,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펑퍼짐한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폼새다.)
여 : (우물거리며) 언제 들어 올거야?
남 : 몰라... 저녁도 먹고 들어올지...
여 : 나 혼자 심심하잖아. 빨리 들어와.
남 : 애들한테 전화해 보든가....
여 : (물 한잔 마시고) 애들 뭐... 내가 전화하면 받아주기나 해?
엄마 나 바쁘니까 끊어. 이 소리 하기 바쁘지.
남 : 친구들 만나든가 그럼!
여 : 내가 일요일 날 만날 친구가 어딨어?
* 밥 긁어서 먹는 소리.......
(그렇다. 아내에게는 일요일에 만날 친구 하나 없다. 아이들 키우고
내 뒷바라지 하느라 그렇게 됐다는 게, 아내의 해묵은 레퍼토리다.
그 얘기 나오기 전에 어서 빨리 여기서 나가야 한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끌어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 배터리를 빼 버렸
다.)
* 대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소파
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
데.......)
여 : (아픈 듯) 어디 갔다 이제 와?
남 : 어. 친구들이랑 술 한잔.... 어디 아파?
여 : 낮에 비빔밥 먹은 게 얹혔나봐. 약 좀 사오라고 그렇게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남 : 아... 배터리가 떨어졌어.
여 : 손이라도 좀 따줘.
남 : 그러게... 그렇게 먹어대더라니... 좀 천천히 못 먹냐?
여 : 버릇이 돼서 그렇지 뭐... 맨날 집안일 하다 보면, 그냥 대강 빨리
먹고 치우고... 이랬던 게...
(어깨에서 손으로 피를 몰아서 손끝을 바늘로 땄다. 아내의 어깨가
어느새 많이 말라 있었다.)
(다음날, 회식이 있어, 또 늦은 밤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 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
(그런데 아내가 또 소파에서 웅크린 자세로 엎드려 있다.)
남 : 여보... 들어가서 자.
여 : 여보... 나 배가 또 안 좋으네.
남 : 체한 게 아직 안 내려갔나?
여 : 그런가봐. 소화제 먹었는데도 계속 그래.
남 : 손 이리 내봐.
(아내의 손끝은 상처 투성이였다.)
남 : 이거 왜 이래? 당신이 손 땄어?
여 : 어. 너무 답답해서...
남 : (버럭)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여느 때 같으면, 마누라한테 미련
하냐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 힘도 없는 모양이었
다. 그냥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기만 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뛰기 시작했다.)
* 응급실 소음소리.......
여 : (속삭) 여보. 병원 오니까, 괜찮은 거 있지.
남 : 가만 있어봐. 검사 받아야 되니까.
여 : 아니... 진짜 말짱해. 아까 잠깐 그렇게 아팠나봐.
남 : 온 김에 검사 받고 가.
여 : 뭐하러 그래~ 응급실 얼마나 비싼데~ 내일 병원 문 열면,
가서 검사 받을게.
남 :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여 : 가자니까. 완전 바가지야.
(잡을 틈도 없이, 아내는 먼저 일어나 나간다. 나도 머쓱하게 아내를
따라 나온다. 하긴 아내의 말처럼 응급실은 보통 진료비보다 훨씬
비싸다.)
* 거리 소음 + 걷는 소리.......
남 : 진짜 괜찮아?
여 : 응. 나 학교 다닐 때도, 시험 보기 전날이면, 배 아프고 그랬다?
그런데 병원만 딱 오면, 배가 안 아픈 거야. 그게 다 신경성이라
그런가봐.
남 : 그러게, 사람 놀래키고 그래~~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가고 그래.
여 : 어머~ 당신 놀랬어? 어유~ 그래도 홀아비 되긴 싫었나봐?
남 : 싫긴 뭐가 싫으냐? 홀아비 되면, 젊은 마누라도 새로 들이고 좋지.
여 : 내가 말을 말아야지...
* 걷는 소리.......
(참 오래전부터 내 곁에서 이렇게 함께 걸어왔던 아내.
그녀와 아주 오랜만에... 함께 길을 걸어본다.)
(다음날 병원에 다녀온 아내는, 회사 앞에서 내게 전화를 걸었다.)
여 : 난데, 우리 점심 먹을까?
남 : 바쁜데...
여 : 회사 앞까지 왔는데?
남 : 그래. 알았다. 병원은 갔다 왔어?
여 : 어. 신경성 위염이래. 남편이 속썩이냐고 물어보더라.
의사선생님이.......
남 : 나만큼 잘하는 남편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뭐 먹고 싶어?
여 : 죽 먹자. 요즘 좋은 죽집 많다며? 그런 데 가서 우아하게 먹어보고
싶다.
* 죽 떠먹는 소리.......
남 : 여기 괜찮지?
여 : 횟집에서 죽도 파네?
남 : 어. 우리 회식할 때 자주 오는 데야.
여 : 그런데 너무 비싸다. 죽 한 그릇에 만 오천 원씩이나 해?
태어나서 이렇게 비싼 죽은 처음 먹어보네.
* 바닥까지 긁어먹는 소리.......
(갑자기 열심히 죽을 먹는 아내가 안쓰러워 보였다. 만 오천 원짜리
죽 한 그릇이 아까워, 그릇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아내... 난 몇
십만 원짜리 술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데... 내 아내는 태어나 이렇게
비싼 죽을 처음 먹어 본단다.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살았나 생각이
들었다.)
여 : 여보, 할 말이 있는데.
남 : 어, 얘기해.
여 : 추석 때 있잖아. 친정부터 가면 안 될까?
남 : 왜 또 그래~ 어머니 성격 알면서~
여 : 그러게. 30년 넘게 어머니 성격 아니까, 명절 때마다 당신 집부터
갔잖아?
남 : 명절 때 시댁부터 가는 건, 당연한 거야.
여 : 당신 집은 오남매야. 우리 집은 오빠랑 나밖에 없잖아.
엄마가 얼마나 외로워하시는데.......
남 : 추석 끝나고 가면 되잖아.
여 : 어머니도, 당신도 웃겨. 당신!
남 : 여보.... 왜 이래. 새삼스럽게.
여 : 그럼 이렇게 해. 추석 때 당신은 당신 집 가. 난 우리 집 갈 거야.
남 : 어머니가 가만 계시겠어?
여 : 안계시면 어떡 할 건데? 나도 할 만큼 했어. 맘대로 하라 그래.
남 : 당신, 오늘 좀 이상하다.
여 : 30년 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내가 이정도 얘기하는 것도, 그렇게 이상해?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노발대발하시며,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난리를 치셨다. 지난 30년
동안 한번도 없었던 일이니, 이번만큼은 노엽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지만, 오히려 마누라 편든다며, 내게도 잔소리를 늘어놓셨
다. 여동생은 여동생대로 제 새언니 흉을 보면서, 무슨 며느리가 그렇
게 제멋대로냐고 했다. 자기는 임신을 핑계로, 추석 전부터 우리집에
와서 쉬고 있으면서, 제 새언니가 친정에 간 건, 그렇게 못마땅한가
보다. 아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니, 우리 가족이지만, 하는 말마
다 행동마다 참 얄미울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 문 탕 열고 들어오는 + 클래식 소리.......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가 태연히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남 :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야?
* 음악 탁 끄는(쇼팽의 이별곡) 소리.......
여 : 음악 들으면서 책 보잖아. 왜?
남 : 제정신이야? 어머니 얼마나 화나셨는지 알면서,
명절 내내 전화 한 통화 안해?
여 : 어머니 목소리 별로 듣고 싶지 않았어. 간만에 좋은 기분,
망칠 필요 없잖아.
남 : 뭐??
여 : 가끔 뉴스에서 주부우울증으로 투신자살하는 여자들 얘기 들으면,
생각했었어. 남은 가족들은 어쩌라고 저랬을까...
남 : 지금 그 얘기가 왜 나와?
여 : 그런데, 나 이제 이해가 돼. 그 여자들은 남은 가족들이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택했을 거야.
남 : 그게 말이 돼?
여 :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
을 거야. 처음엔 조금 슬프겠지만, 금방 잊을 거야!
남 : ..... 여보?!.....
여 : (울며) 여보. 나 명절 때 친정에 가 있었던 거 아니야.
나,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
도 금방 알 수 있었을 거야.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랬어. 그래서,
내가 어디로 갔을까 놀라서 나를 찾아주길 바랬어. 침대에 혼자 누워
서 당신이 헐레벌떡 나타나 주면, 뭐라고 하면서 안길까... 혼자 상상
했었어. 그런데, 당신 끝내 안 나타나더라. 끝내 나 혼자 두더라.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이 아니었던 것이다. 다음날 나와 아내는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얘기를 듣기 위해서였다.
가는 내내 아내는 무거운 얼굴로 아무 말이 없었다.)
남 : 죽으러 가냐?
여 :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남 : 요즘 위암? 아무것도 아니야. 요즘은 다 고쳐.
여 : 그래. 누가 뭐래.
남 : 악성도 다 고친다구. 내 친구 차교수 알지? 그 친구도 위암3기였
는데, 멀쩡하잖아. 요샌 아무 것도 아니야 그런 거! 진짜 아무 것도
아니라구!!!
(누구를 위로하기 위해 큰소리를 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아내를 안
심시키기 위한 건지, 나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한 건지... 큰 소리 치
면서도 운전대 잡은 손에 땀이 흥건하게 고였다. 그러면서도 난 끝까
지 중얼거렸다.)
남 : 암? 쳇! 그런 거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
고 있는 건가, 내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될 대로 전이가 돼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수술도 하기 어려운 상태니 마음의 준비
를 하시라고.... 가고 싶은 데 있다고 하면 데려가 주고, 먹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면 먹게 해 주라고.... 삼 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는가. 자기가 뭔데. 자기가 하나님인가.
자기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아나. 내 아내가 내 곁에서 3개월을
살지, 3년을 살지, 30년을 살지 어떻게 알고....
저렇게 함부로 말을 한단 말인가. 따지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멱살이라도 잡고,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의사의 입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아내와 함께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여 : ...... 여보!!......
(아내의 음성이 조용히 귓가에 내려 앉는다. 아내가 살포시 팔짱을
끼고, 내 어깨에 고개를 기댄다. 난 아내의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
다. 지금 그녀를 보면, 절망으로 가득한 내 얼굴을 보여주게 될 것이
다. 그러긴 싫었다.)
여 : 여보....
남 : (무뚝뚝) 왜!
여 : ...........미안해.
남 :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내가 아까 말했지? 차교수도 처음에 병원
갔을 때, 똑같이 말했대. 차교수도 3개월, 아니 2개월 산다 그랬대!
그런데 지금 봐. 멀쩡하게 다니잖아. 그 친구가 나보다 힘도 더 세고
더 튼튼해! 의사 자식들이 하는 말, 저거... 다 뻥이야!
사람 겁주고... 어? 겁줘서 돈 뜯어낼라고 하는 소리야!
믿지 마, 저런 말!!
(나는 바보다. 끝까지 아내 앞에선 강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큰
소리 치고 있다. 하지만 난 지금 너무 무섭다. 아내가 잡고 있는 내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너무 겁나고 무섭다. 아내의 따뜻한 손
이 내손을 꼭, 더 꼭 잡아준다.)
* 엘리베이터 띵 올라가는 소리.......
(집까지 오는 동안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주위에서
누가 암에 걸렸다, 누구 부인이 죽었다.. 이런 얘기 많이 듣는 나이
가 됐지만, 그런 일이 내게 닥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를 보며, 앞으로 나 혼자 이 엘리베이터를 타
고 집에 돌아가야 한다면 어떨까를 생각했다. 문을 열었을 때, 펑퍼
짐한 바지를 입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아내가 없다면, 술 좀 그만마시라고 잔소리해
주는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할까를 생각했다. 처음으로 우
리 집으로 장만한 이 아파트에는 아내의 손길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곳이다.)
* 대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
여 : 여보, 우리 이사갈까?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아내가 말했다.)
여 : 여기 우리 둘이 살기에는 너무 넓잖아?
남 : 됐어. 난 여기가 좋아.
여 : 아니야. 너무 낡았어. 이 집 팔고 조금 작은 평수, 새집으로 이사
가면 좋잖아.
남 : 됐다고 하잖아.
여 : 이 집이 당신 괴롭힐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집...
정말 꼴도 보기 싫다.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 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살갑지도 않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백번
도 넘게 해온 소리들을 해대고 있다. 아이들의 표정에 짜증이 가득한
대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다.
난 더 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
* 담배 불 켜는 소리.......
여 : 또... 또 담배....
남 : 또... 잔소리.... 그러니까 애들이 싫어하지.
여 : 여보, 집에 내려가기 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펴 있는 데
들렀다 갈까?
남 : 코스모스?
여 : 그냥... 그러고 싶네. 꽃 많이 펴 있는 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아내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이런 걸 해보고 싶었나보다.
비싼 걸 먹고, 비싼 걸 입어보는 대신, 그냥 아이들 얼굴을 보고,
꽃이 피어 있는 길을 나와 함께 걷고.)
여 : 당신, 바쁘면 그냥 가고...
남 : 아니야. 가자.
* 바람부는 + 갈대숲 일렁이는 소리.......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 : 여보,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남 : 뭔데?
여 : 우리 적금, 올 말에 타는 거 말고, 또 있어.
남 : 뭐?
여 : 내년 4월에 탈 거야. 2천만원 짜린데, 3년 부은 거야. 통장,
싱크대 두 번째 서랍 안에 있어. 그리구... 나 생명보험도 들었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남 : 당신 정말...
여 :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게. 올해 적금 타면, 우리 엄마 한 이백만원
만 드려. 엄마 이가 안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되잖아. 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내어... 엉엉..... 눈물을 흘리며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 보내고... 어떻게 살아갈까....)
* 문 여는 소리.......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난 깜짝 놀랐다. 집안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침대와 소파 식탁 정도만이, 모든 것이 빠져나간
자리에, 오도카니 남아 있었다.)
남 :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여 : 내가.. 오빠한테 부탁해서 이사 좀 해달라 그랬어.
남 : 뭐?
여 : 오빠가 동네 가르쳐 줄 거야. 여보, 나 떠나고 나면 거기 가서 살아.
남 : 당신 정말 왜 이래!! 그럴 거면, 당신이랑 같이 가.
여 : 아니야. 난 새집 안들어 갈래. 거기선 당신이 새 출발해야지.
남 : 당신은, 내가 정말 당신 잊길 바래?
여 : ......솔직히 말하면 아닌데... 그렇다고, 당신이 나 떠나고 나서,
청승 떨면서 사는 건, 더 싫어.
(텅 비어 있는 집의 한 구석에, 우리 부부가 앉아 있다. 베란다 사이
로 스며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아내가 떠나고 난 내 삶은, 지금
이 빈집처럼 스산할 거라는 걸 안다.)
* 풀벌레 소리.......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는다. 요즘 들어 아내는
내 손을 잡는 걸 좋아한다.)
여 :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로포즈 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남 : 내가 뭐라 그랬는데....
여 : 사랑한다 어쩐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남 : 그랬나..
여 :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한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남 : 그랬나...
여 : 어쩔 땐 그런 소리 듣고 싶기도 하더라.
남 : ..... 자!.....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커튼이 뜯어진 창문으로, 아침햇살
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남 :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여 : .................
남 : 여보. 장모님 틀니... 연말까지 미룰 거 없이, 오늘 가서 해드리자.
여 : ...............
(좋아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아내를 흔들어 본다.)
남 : 여보.... 장모님이 나 가면, 좋아하실텐데.... 여보, 안 일어나면,
안간다! 여보?!..... 여보!?......
(이제 아내는 웃지도, 기뻐하지도, 잔소리 하지도 않을 것이다.
난 아내 위로 무너지며 속삭였다. 사랑한다고....
어젯밤.... 이 얘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아!!!! 그렇게, 난, 아내를 보내 버렸다.)
<김기덕이 진행하는 모 방송프로그램에 나왔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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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op Wallpaper Calendar: October 2008 (0) | 2008.10.03 |
이 글은 파코즈 하드웨어에 등록되었던 글입니다.
단순히 레이드로 묶어만 주는 것으로 알았는데 저렇게 나누어서 레이드하는 방법도 있군요.
안녕하십니까. 실력 없는 글쟁이 김인환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팁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 같군요. 제가 누구든 관심이 있으실 분은 없으실 테니, 그런 이야기는 이만 그만두도록 하고 본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팁은 알 사람은 다 아는 팁입니다. 제가 이걸 전수받은게 06년 말인가 07년 초인가 그러니까.. 아마 고수분들은 다들 아시지 싶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정식으로 여기에 소개가 되지 않고, 주변 사람들 중에서 아는 사람이 적기에. 의아한 마음에 작성합니다. raid, 레이드 등등으로 검색해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군요.
그럼 시작합니다.
하드 디스크. 이걸 사용하지 않는 분은 아마 없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SD나 램디스크 같은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그건 극히 소수의 분에 해당되는 이야기 이므로 논외로 칩니다.
캐쉬>주기억장치>보조기억장치
이 순서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하드웨어 지식을 지니신 분이라면 금방 알아보실 겁니다.
맞습니다. 전송속도의 차이입니다.
→ 이 방향으로 가면 갈 수록 속도가 느려집니다. 즉, 하드디스크를 포함한 보조기억 장치는 컴퓨터 장치에서 가장 속도가 느립니다.
그로 인하여 적재, 실행, 저장의 과정에서 각 장치에 따라서 전송속도의 격차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병목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속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참으로 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
플레터의 회전 속도를 상승시키고, 기록밀도를 늘리고, 버퍼를 늘리고, 플레쉬메모리를 접목시키는 등… 그럼에도 역시 저 서열에는 넘어서기 힘든 벽이 존재하죠.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만큼 주기억장치의 속도가 체감성능 및 퍼포먼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아, 갑자기 왜 삼천포로 빠졌는지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군요. 언짢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조금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저는 고수가 아니지만, 이곳에 모두 컴퓨터 고수분들만 모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그래도 다 아신다고요? 하하하;;
근래에 들어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성능 향상법으로서, Raid(레이드)구성을 통한 전송속도 향상법이 있습니다.
레이드가 뭐냐? 그게 뭔지는 여기서 설명드리기 힘드니 알아서 검색해보시도록 하시고... 간단히 말하자면 복수의 하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산 저장, 읽기 함으로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물론 안정성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여기서는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죠. raid0~10까지 설명하자면 책 한 권을 소개해도 모자랍니다. (물론 저는 그런거 쓸 능력 없습니다만)
Raid 0. Stripe를 이용하면 동일한 모델의 하드를 추가함으로서 거의 배에 가까운 향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데이터 안정성과 신뢰도에 일말의 불안을 안으면서도 많으신 분들이 레이드 구성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무엇보다 내장 레이드 컨트롤러의 성능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요.
※ 본 게시물은 INTEL ICH8R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ICH9시리즈 같은 종류를 제외한 Nforce Raid나 Silimage, ATI칩셋 레이드 등등에는 정확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게 하드웨어가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
▲ 여전히 쉽게 구입하기 힘든 가격대의 HW레이드 컨트롤러
DELL Perc 5/i같은 제품을 Ebay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솔직히 말해서 보통 사람들은 접근하기 힘듭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호환성문제도 심각하니까요.
근래에 들어선 메인보드 내장칩셋을 이용한 레이드도 꽤 성능이 괜찮습니다. 물론 HW방식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지고 cpu점유율을 소모하는 것은 사실이죠. 어디서 감히 SW레이드를 HW레이드와 비교하는 만행을 저지르냐는 분들도 있으시고, 무용론을 제기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빨라지는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체감에서 스코어. 그 모든 것이 달라지는걸요. 아, 팁을 적으러 와서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 저 역시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직업병이려니 하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친숙한 하드디스크의 내부 사진
4200, 5400, 7200, 10000, 15000RPM등으로 회전하는 원형의 플레터. 그리고 플레터에 기록되어 있는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헤드(작대기) 두 가지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터가 정확하게 반 회전 하는 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플레터 내부의 ←는 동일 반 회전 하는 동안, 보시다시피 외경 ←에 비하여 더 짧은 영역을 탐색하게 됩니다.
하드디스크는 엄연히 물리적 장치이므로, 외경, 내경에 따라서 데이터의 처리속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헤드가 회전하는 플레터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읽고, 지우고, 기록하는 물리 장치니까요.
이로서 하드디스크의 전송속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하드디스크는 이렇게 나옵니다.
▲ 시게이트 160G플레터 2장으로 되어있는 ST3320620AS의 단일 퍼포먼스 입니다. 위에서 말한 그대로입니다.
억세스도 그렇고 결과가 조금 나쁘게 나왔지만 양해해 주세요.
그러면 우리의 영웅. 내장레이드가 등장할 때가 되었군요
동일 모델 2개를 ICH8R로 Raid Stripe. 16KB로 640GB 단일볼륨 생성했을 때의 퍼포먼스입니다.
우왕ㅋ굳ㅋ
성능 정말 좋군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대로 끝을 낸다면 여타의 것과는 전혀 차이 없는 게시물이 되겠죠? 여기까지 실컷 떠들어 놓고 이걸로 끝내면 죄송할 뿐입니다.
우리는 뭔가 좀 더 좋은 것을 찾고 싶습니다.
히딩구형님도 이대로는 불만이신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플레터 외경에 있는 영역이 접근도 빠르고 전송도 빠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에만 사용빈도가 높은 데이터를 배치하여 별도로 기록하면 퍼포먼스가 빨라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쓰고 싶다 이겁니다.
데이터 전송율과 억세스 타임을 확인한다면 분명 초반 0~20%쯤은 외경의 고속구간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그림과 같지 않을까요? HD tune의 구간을 확인하세요.
HD tune와 비교해서 구간이 이렇게 되어있지 않겠습니까?
그림 못그려서 죄송합니다.
즉, 외경인 20%구간을 별도의 볼륨으로 잡아서 사용할 수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럼 이제 다들 아실 테고... 그걸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말로 넘어가겠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애당초 레이드 볼륨을 그렇게 나눠주시면 알아서 외경부터 잡힙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아직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설명 들어갑니다.
전원넣고 CMOS화면 지나서 Intel Matrix storage manager화면 뜨면 Ctrl I눌러서 메뉴에 들어갑니다. (위 화면은 제가 이미 설정되어 있는 것이라...)
여기서 Creat RAID Volume하는 방법 따라서 기존과 달라집니다.
대부분 레이드 구성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RAID볼륨 하나를 최대 용량으로 하나 잡아버리시고, 파티션은 windows에서 확장, 논리파티션으로 별도로 나눠주시더군요.
그러면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할 것은 원하는 용량만큼 여기서 용량을 나눠서 볼륨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320g하드 두 개, 총 640g에서 10%만 잡으시려면 64g하나, 나머지로 하나. 이렇게 두 개 만들어 주세요. 에? 겨우 그렇게 하는 것 만으로 외경의 원하는 구역만을 사용하여 볼륨을 잡을 수 있냐고요? 솔직히 저도 조금 의심됩니다만...
됩니다. 정말 그렇게 하는 것 만으로도 됩니다.
(다른 내장 칩셋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게 시스템이 없으니 말이죠.)
저는 500g 두 개와 320g하드 두 개. 총 두 쌍에 각각 5%, 10%를 나눠서 500G은 5000YS_OS로 50G(5%) 하나, 5000YS_DATA로 나머지 950G(95%) 하나로 나누었고, 320G는 320_OS로 64G(10%), 320_DATA로 나머지 90%를 나누었습니다.
Intel Matrix storage manager은 단일 멤버 하드에서 2개까지 볼륨을 형성 가능합니다. 물론 나뉘어진 볼륨은 이후 windows에서 파티션을 별도로 나누실 수 있습니다.
자, HD tune에서 확인하여 볼까요? 320G레이드의 데이터를 위에서 계속해서 개시하였으므로, 이번에도 320G레이드 셋으로 갑니다.
우왕 ㅋ굳ㅋ!
킹왕짱!
히딩구 형님도 만족하셨습니다.
HD TUNE에서 나온 비율대로 초기에 잡아주는 그대로 성능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로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500G급 하드 2개를 16G급으로 OS용을 나눈다면 실로 대단한 퍼포먼스가 나오겠지만 다시 윈도우 깔고 저렇게 돌릴 용기도 시간도 없으므로... 그건 차후에 기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벤치마킹까지 해드리고 싶지만 시간도 늦고 노가다를 대신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한다고 힘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써보려 했는데 쉽지 않군요.
- 출처: PARKOZ HARDWARE의 김인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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