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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가 프로스트리트에서 삽질한 걸 인정하고 정신 바짝 차렸다고 하는군요.
    NFS MW 급의 명작이 다시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32년 만에 실사로 만들어져 살아움직이는 팔과 다리를 세상에 공개했다.
24일 오후6시 경기도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열린 '태권V Celebration 2008'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2.0 베타 버전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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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태권브이 2.0 베타버전은 실사로 만들어지는 태권브이 시험 버전으로 제작진은 이날 새롭게 단장한 태권브이의 디자인도 공개했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76년 7월24일 탄생한 '로보트 태권브이'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자리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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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1 (클릭)
- 관련기사 2 (클릭)
- 관련기사 3 (클릭)


제대로 진화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 나이 먹고 아직도 태권V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강대국 같은 착각을 한다는...;;;

하루 빨리 완성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기를 바래 봅니다. 트랜스포머가 부럽지 않게... 욕심인가요? ^^

☞ Update (2009년 3월 3일):
태권브이가 시연하는 천군품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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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Featurette




▲ 고화질



▲ 폭 520px 중간 크기



▲ 폭 360px 작은 크기



▲ 한글 자막 포함


- 참조 URL 1: http://www.traileraddict.com/trailer/the-dark-knight/trailer-e
- 참조 URL 2: http://www.moviecentre.net/upcomingmovies/trailer/movie_id_1814.htm
- 참조 URL 3: http://www.imdb.com/title/tt0468569/

======================================================
☞ 2008년 8월 6일 개봉 예정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하고 있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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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



▲ 폭 520px 중간 크기



▲ 폭 360px 작은 크기



- 참조 URL 1: http://www.traileraddict.com/trailer/watchmen/trailer
- 참조 URL 2: http://blog.naver.com/boomer27/100048631232

======================================================
☞ 2009년 개봉 예정이랍니다.
    슈퍼 히어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표범이 악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처음 잡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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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야생 관련 사진 중에서도 표범이 악어를 공격하는 사진은 처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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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 Brindley라는 미국 야생 사진 작가는 Kruger 국립공원의 자기 차 안에서 하마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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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이 수영 중인 악어를 놀라게 하며 수풀 속에서 달려 나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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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격투가 끝나고, 놀랍게도 표범이 물에서 악어를 끌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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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턱을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거세게 반항을 하며 두 놈이 투닥투닥거렸나 봅니다. 육중한 몸무게와 강한 힘에도 불구하고, 표범 이 녀석이 악어 목을 물고는 놓지를 않았다네요.

결국 표범이 위에서 악어를 깔고 앉아서는 질식사 시켰답니다.

과거에 악어가 표범을 공격하여 죽인 사례는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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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dley는 남아프리카의 많은 산림 경비대원들에게 전에 이런 사실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 봤지만 하나같이 다들 없다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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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악어 고기가 그렇게 목숨을 걸만큼 값어치가 있지는 않는답니다. 맛이 없다는 뜻이겠죠. 아무튼 이 모든 일이 발생하는데 걸린 시간은  5분 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그리고는 표범은 유유히 사라졌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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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동물원의 파충류 관리인인 Ellie Rose는 "보통 악어들은 외부 공격에 대해 스스로를 잘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예를 전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했다네요.


- 출처: http://www.telegraph.co.uk

표범이 악어에게 뼈에 사무칠 정도의 원한이 있거나, 아니면 너무 배가 고파서 눈에 보이는게 없었거나... 어쨋든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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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홈페이지에 삽입된 YouTube 화면을 보고 플레이 버튼만 누르시지만, YouTube 화면의 여백을 클릭해서(▶버튼이 아닌 여백에다 클릭) 새창이 뜨면 주소창의 주소 끝에다 &fmt=18 를 붙이고 엔터키를 치면 원래 업로딩한 오리지날 영상의 화질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YouTube 고화질 옵션


☞ 추가: 720P로 인코딩된 영상이 있을 경우는 &fmt=22 를 붙이면 720p의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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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 붙는 18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고 18외에 6,7,8,9 등으로 변경해 가면서 자신의 시스템환경과 인터넷환경에 맞는 옵션을 찾아보시면 좀 더 높은 화질로 클립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실 수 있다고는 하는데 무조건 &fmt=18 로하니 원 화질의 시청이 가능하네요.

최근엔 watch this video in high quality라고 자체 메뉴도 있고, http://www.youtube.com/video_quality_settings 을 통하여도 가능합니다.

☞ 추가: 요즘 저작권 문제 때문에 난리군요. 링크 걸었던 동영상은 삭제합니다. 걸려 있던 링크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코드는 사이트나 블로그 등에 붙여넣을 때 사용하는 것이고, 이 글에서 설명드리는 것은 영상을 클릭하여 YouTube 사이트로 이동하였을 때 주소창의 주소 끝에다가 &fmt=18, &fmt=22 를 붙이는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 일반 화질
<embed src="http://www.youtube.com/v/-xR5JOp_jO0&hl=ko"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height="344" width="425">

★ 고화질
<embed src="http://www.youtube.com/v/-xR5JOp_jO0&hl=ko&ap=%2526fmt%3D1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height="344" width="425">

★ 원래 크기인 480 X 360
<embed src="http://www.youtube.com/v/-xR5JOp_jO0&hl=ko&ap=%2526fmt%3D1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height="360" width="480">


-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아래 사항들은 관련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 참조 URL: http://www.choboweb.com/241

    - 유튜브 자체에서 애초에 두가지 버전으로 업로드를 한 것 같습니다.
      우선 저화질 / 고화질이 있고, 두가지 용량은 2배 차이가 납니다. (하나가 9메가라면 다른 하나는 18메가)

     [저화질]
      320x256 (5:4)
      25fps @ ~330Kbps
      Sorenson H263 (FLV1)
      //
      22050hz, mono
      VBR @ ~60Kbps
      MP3

     [고화질]
      450x360 (5:4)
      25fps @ ~510Kbps
      AVC1
      //
      44100hz, stereo
      VBR @ ~128Kbps
      AAC LC


☞ 추가: YouTube의 모든 영상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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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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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8년 3월에 30" Q5 패널 오픈프레임을 샀습니다.
오래전에 작성했던 글이지만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조만간 스케일러 보드를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확장성에서 대변신하게 되겠지요. 현재 제가 사용 중인 Q5 패널이 듀얼링크 DVI의 입력만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일러 보드의 엄청난 입력 단자와 부수적인 출력 단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활용방안이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LM300W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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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작성되었던 글이라 중간 중간 들어가는 사진들이 흔들리고 성의없이 찍은 것들도 있는지라 보시기 불편할 수도 있을 겁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용~~~ ^^
우선 Q5 패널의 자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LM300WQ5
ㆍFeatures
Monitor용 30" Wide TFT LCD Panel 
 
Model Name LM300WQ5
Active Area [mm]
641.28 x 400.8
Outline Dimension [mm]
677.3x436.8
Thickness [mm]
42.3
Resolution
2560 x 1600
Aspect Ratio
16:10
Pixel Pitch [mm]
0.250
Number of Colors
8bit
Luminance [cd/㎡]
370
Color Saturation (%)
102%
Weight [g]
5200
Contrast Ratio
3000:1(DCR)
Interface
TMDS
Viewing Angle [˚,U/D/L/R]
178/178
Color Temperature [K]
6500K
Response Time [ms]
5ms GTG
MP Schedule
Sep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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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사진이라고 크기 비교를 위해 생후 30개월인 우리 아들 박스 옆에 세워놓고 몇 장 찍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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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함께 들어있던 부속품들. 스탠드는 피봇 기능을 위해 따로 알파스캔 스탠드를 주문했었습니다. 왼쪽부터 듀얼링크용 DVI 케이블, 알파스캔 스탠드, 외장 어댑터, 파워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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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 중앙에 베사규격 나사홀이 4개 있고, 전체적으로 열배출을 위해서 많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실제로 모니터에 열이 많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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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부는 간단합니다. 24볼트 전원입력과 DVI. 끝 -_-; 최근에 30" 오픈프레임 구입한 업체에서 30"용 스케일러 보드 개발이 끝나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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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모서리와 꼭지점 부분 마무리. 케이스는 알루미늄 재질에 도장은 펄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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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괜찮아 보이나요? 그런데,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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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Test3.0으로 밝기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팔괘가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흐릿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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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대비 체크. 실제로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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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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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pt부터 62pt까지 글자 크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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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 기능. 추가금을 지불하고 구입한 보람이 있군요. ^^ 일명 도리도리 기능과 끄덕끄덕 기능 역시 자~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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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 X 1600 -> 1600 X 2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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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화면이 커질수록 게임 플레이시 느껴지는 감동의 차원이 다른 게임 쟝르가, 특히 레이싱 게임들이 단연 선두권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냥 좋다고 2560 x 1600까지 해봤더니 8600GT로는 받쳐주지를 못하는군요. 뚝뚝 끊깁니다. 어쩔 수 없이 해상도 타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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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원에는 178도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각도를 측정하면서 찍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참고만 하세요~ 옆에서 찍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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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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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를 보며~ 정면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대충 보는 시점을 다르게 했을 때 모니터 상에 표현되는 색감을 비롯한 표현이 바뀌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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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재생화면.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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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체에서 만들어 내는 제품의 최대 단점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전면 OSD. 단지, 전원 ON/OFF, 밝기 증감 기능만 제공. 그러나, 디폴트 상태에서 거의 손댈 일이 없으므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이 부분도 스케일러 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깔끔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진과 함께 설명을 적으며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Q3의 너무 튀는 색감을 보정하고 그외 개선되어서 Q5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제가 Q3 패널을 사용해 보지 못한 관계로 둘 사이의 비교를 해 드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Q5와 Q3의 색감을 비교한 사진이 있길래 참고만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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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Q5 패널, 오른쪽이 Q3패널입니다.

솔직히 처음 Q5 패널에 윈도우 화면을 2560*1600의 픽셀 피치 0.25에 띄웠을 때 당황스럽더군요. 익숙해진 크기에 비해서 글자가 너무 작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자체에서 글자 크기 조절할 수도 있고, 대략 1주일 정도 지나니 바로 적응이 되더군요. 사무실 17인치 LCD 모니터에 표현되는 문자는 정말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제가 구입한 제품의 가격 대비 성능이나 효율을 따져 봤을 때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결론


  • 화질 95점
  • 기능 75점(조정의 필요가 없다고 하나 OSD의 빈약함은 어쨋든 마이너스)
  • 외형 85점
  • 마감 85점
  • 가격 95점

이 정도로 대충 평가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가격과 화질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겠죠. 모니터용 초고해상도 LCD의 최고봉 30" Wide TFT LCD Panel LM300WQ5,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소감을 마지막으로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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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파일 다운로드 검색엔진 사이트 모음


☞ 각종 사이트 검색

www.noocle.kr




☞ 각종 사이트 및 토렌트 파일 검색 (검색어 입력 후 해당 사이트를 클릭하세요)

www.epicseek.co.cc



☞ FTP 각종 파일 검색

www.searchhacker.com/filesearch




☞ 사이트 아이디/패스워드 검색

www.searchhacker.com/passwords



☞ Rapidshare 사이트 파일 검색

www.filez.com

www.rapidshare-search-engine.com



☞ Rapidshare, Badongo, Mediafire, Sendspace and 4shared 사이트 파일 검색

www.filesnatcher.com



☞ Rapidshare, Badongo, Sendspace, MediaFire and 4Shared Files 사이트 파일 검색

www.takeabreak.uni.cc/more



☞ FTP 각종 파일 검색

www.takeabreak.uni.cc/file



☞ rapidshare, rapidshare.de, megaupload, megashares, filefactory 사이트 파일 검색

www.5iles.com



☞ Rapidshare, Megaupload, Megashares, Badongo, FileFront, Savefile 사이트 파일 검색

www.crazeuploads.com



☞ Word(.doc) Power Point(.ppt) Excel(.xls) PDF(.pdf) 파일 검색

www.brupt.com



☞ Audio, Ebooks, Pictures, Torrents, Video 파일 링크 검색

www.find.th4t.net



☞ MP3 파일 검색 다운로드 및 음악재생 사이트

www.skreemr.com

www.tagoo.ru

www.musicxposure.com

www.sadsteve.com

www.dorble.com

www.ssmunch.com

www.huntmymusic.com

www.hotmp3s.info

www.b3ta.cr3ation.co.uk



-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정수근 선수 나중에 야구하기 힘들어지면 그때는 코미디언으로 전향해도 괜찮을 듯...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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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절약 운전법(에코드라이빙)

   요즘 여기저기 '에코드라이빙'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에코드라이빙이란 기름을 절
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합니다. 에코드라이빙을 습관화하면 연료가 20%~40%까지 절약되어 가만히 앉아서 기름값을 버는 셈인것입니다. 이에 기아차
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로체 이노베이션에서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장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꼭 기계적인 작동으로 알려주는 방법도 좋지만 운전자가 기름을 절약하는 운전
습관에서 그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을 실제 생활속에 적용(실천)한다면 더욱 더 값진 보람으로 1등 에코드라이빙 운전자가 되지 않을까요?

1. 우선 트렁크 비우기부터 시작합니다.
   (짐 10㎏ 정도를 싣고 50㎞를 주행할 경우 80㏄의 연료가 더 듭니다)

2. 연료를 채울 때 반만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꽉 채우면 차량 무게만 늘어납니다)

3.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도 중요합니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나 더 듭니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급한 운전습관을 고치는 일입니다.
   (급발진, 급가속, 급정지등  '3급'을 하지 않는 것이 첫걸음)

5. 조금 더 짠돌이 운전법은 '관성운전'입니다.
    ( Rpm 1500회를 넘을 경우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면 연료공급이 차단됩니다.
      이럴 때 연료는 전혀 들지 않고 관성으로만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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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은 자동차에게는 기름먹는 계절

   여름엔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듭니다. 보통 에어컨을 강하게 켰을 경우
   연료 소모는 소형차 15%~20%, 대형차 5~10% 더 듭니다.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자동차용 썬팅 필름은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열의 원인인 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크리스탈라인 썬팅 필름' 제품은 적외선
       97%까지 차단해 햇볕 아래 차를 세워놓아도 온도가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2.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처음 내기순환 모드로 아주 강하게 5분 정도 작동해 급속 냉방
      을 시키고 나서 바람 세기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시끄럽다는 등의 이유로 처음부터
      에어컨을 약하게 틀면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그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물론 에어컨
      냉매와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기본센스


- 출처: 기아자동차 웹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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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최상위 모델의 순위변동이 ATi 쪽에서 또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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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혁신

영국의 라이트닝 카 컴패니(Lightning Car Company)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700마력 슈퍼카 '라이트닝 GT EV'를 오는 7월 23일에 열리는 런던모터쇼에 출품한다.
최근 등장한 미국 테슬라 로드스터에 이어 미래형 스포츠카 시장에서 주목받는 모델로
지난해 선보였던 프로토타입보다 완성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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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의 분위기를 간직한 앞모습에 로터스의 뒷모습을 붙인 듯 해 독창적인 외형은 아니지만
균형을 잃지 않아 'GT카'의 기본에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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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바퀴 안쪽에 각각 모터를 달아 총 700마력의 출력을 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터의 특성상 처음부터 76.45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는 사실이다.
라인업은 성능과 편의 장비에 따라 GT, GTS, GTSE 3가지로 나뉘며,
고성능 GTS의 경우 0-96km/h 가속시간 4초 이내의 순발력을 지녔고
장거리 주행을 위한 GTSE는 한번 충전으로 250영국 마일(약 463km)을 운행할 수 있다.
재충전 시간은 1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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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나노(Altairnano)사에서 공급받는 배터리는 '나노세이프' 기술을 적용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노세이프' 기술은 흑연 대신에 나노 티탄염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긴 수명을 지녔다.
보통의 배터리가 3~5년 사이의 수명을 지녔지만 이 제품은 1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무게당 출력 비율에서 뛰어난 특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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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라이트닝 카 컴패니는 정확한 시판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사전 예약접수를 받아 2009년 초부터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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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출처: http://autospy.connect.kr/board/bbs.php?table=newcar&query=view&uid=930

- 출처: 도깨비 뉴스





이상적 안장 높이에 관한 정보


안장 높이와 스포츠과학

안장 높이를 정하기 위해서는 안장의 앞뒤 위치, 페달링 때의 발목각도, 발의 크기, 신발의 바닥 두께, 페달 구조 등 많은 요인들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안장이 높을 때와 낮을 때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현장에서 인정되었던 보편타당한 방법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안장의 높이’를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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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높이와 무릎

안장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무릎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고 에드먼드 버크 박사가 발표했다.

안장이 낮을 때는 무릎 앞에 동그랗게 만져지는 뼈(patellar)를 연결하는 근육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통증이 심하면 근육이 파열되어 다리를 똑바로 펼 수 없게 되고, 사이클을 탈 수 없는 것은 물론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반대로 너무 높으면 무릎 뒤쪽의 인대와 근육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따라서 버크 박사는 사이클을 탈 때는 기어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가급적 무거운 기어는 피하고 가벼운 기어 사용을 추천했다.

또 분당 80회전(일반적으로 90회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며, 운동생리학적 실험에서도 대부분 90회전이 적용된다)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어가 적당하다고 했다.

특히 추운 날 훈련할 때는 반드시 무릎을 따뜻하게 보온해야 부상을 막을 수 있으며, 무릎에 통증을 느낄 때는 안장의 높낮이나 전후 위치를 조절해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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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안장 설정

안장의 높이는 선수들의 전공종목에 따라 높낮이가 달라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선수는 단거리 선수보다 낮게 타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된다.

높은 안장은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낼 수 있고, 낮은 안장은 안장이 높았을 때 발휘되는 큰 힘의 과다 사용에 의해 우려되는 무릎 부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너무 낮은 안장은 앞서 보았듯이 오히려 무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안장의 높낮이 설정은 신중해야 한다.
장거리 선수라도 도로경기와 트랙경기용 사이클의 안장 높이가 달라야 할 만큼 안장의 높이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경기 거리가 짧을수록 안장 높이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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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들의 안장 설정

앞서 안장이 높으면 큰 힘을 발휘하기 쉽다고 했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큰 힘을 발휘할 필요가 없으므로 안장이 높을 이유가 없다.

큰 힘을 발휘하고 싶어하는 동호인도 있겠지만 어차피 장거리 라이딩이 주 목표이기 때문에 안장을 높일 필요가 더더욱 없다.

간혹 안장을 매우 높게 설정해서 라이딩 하는 동호인을 볼 때마다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된다. 큰 힘을 발휘하는 만큼 에너지 소비는 더 많아지기 때문에 과도한 라이딩이 될 수 있다.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낮은 안장이 더 좋다(물론 너무 낮아도 좋지 않다). 분명한 것은 안장이 높아지는 이유는 경기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안장이 낮으면 무릎이 적게 펴지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적고 피로가 덜 하다.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간단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오랜 경험의 소유자들만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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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높이 설정 방법

일반적으로 전해져온 안장 높이 설정 기준을 살펴보자. 사이클 위에 직접 앉아서 다리를 곧게 폈을 때 발뒤꿈치가 맨 아래로 내려간 페달 위에 닿는 ‘발뒤꿈치 방법’이 가장 간편하면서 합리적이라는 사실이 미국 사이클의 선각자 에디 코치가 1980년 세계적인 선수들의 안장높이를 분석 연구한 결과와, 최근 우리나라의 스포츠 과학자가 사이클 선수들의 안장 높이에 따른 역학적 에너지의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 밝혀졌다.


방법1
에디는 도로선수들의 기준만 제시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트랙보다 도로경기가 더 성행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방법은 도로선수들이나 동호인을 위한 기준이다.

1. 안장이 탑튜브와 수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안장 설정의 시작이다. 안장의 앞부분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2. 유니폼 바지를 입고 사이클화를 신는다. 그리고 보조자로 하여금 뒤에서 사이클을 잡게 하고 안장에 올라 주행 때의 자세로 앉는다.

3. 크랭크를 수직으로 해서 아래에 위치한 페달에 발뒤꿈치를 올린다. 이 때 페달은 클릿이 끼워지는 부분이 위로 와야 하고, 반대쪽 다리도 페달 위에 올릴 수는 없지만 같은 방법으로 똑바로 펴야한다. 뒤에서 보았을 때 엉덩이가 아래위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페달 위에 올려져 있는 다리 쪽의 엉덩이는 내려가고, 반대쪽은 올라가게 된다.

4. 신발의 뒤꿈치와 페달 간의 간격이 5~8mm 정도 되면 안장 높이는 정확한 것이다. 약간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적응되면 오히려 높았을 때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방법2

이 방법 역시 도로 선수나 동호인들을 위한 기준이며, 국내 과학자가 1997년 연구한 결과다.

1. 1~3까지는 방법1과 같다.

2. 신발 뒤꿈치가 페달에 닿았을 때 무릎 관절이 약간 굽은 상태(무릎 관절이 쭉 펴지는 바로 직전 단계)가 적당하다. 페달에 발뒤꿈치가 살짝 얹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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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안장의 높이를 제대로 설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가장 큰 이유는 페달링을 할 때 사람마다 발목의 각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효율적인 페달링과 경기력을 위해서는 적절한 안장 높이를 찾아야 하는 것은 필수다. 따라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1. 발뒤꿈치 설정방법을 활용한다.

2. 도로선수를 기준으로 경기거리가 짧아질수록 안장은 점차 높아져야 한다.

3. 페달을 밟을 때, 즉 다리를 펼 때의 신근력(미는 근력)은 무릎이나 발목이 90도를 이룰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크랭크는 1~2시 방향에 있을 때 페달에 가장 큰 힘이 주어진다.

4. 설정된 안장에서 페달링을 할 때 가장 큰 힘이 작용해야하는 지점(1~2시 방향)에서 무릎과 발목이 90도가 유지되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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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출처  http://www.altonbike.com/

- 출처: 네이버 카페 '자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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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tions of the Main Cards

GPU




HD 4850


HD 4870

GTX 260

GTX 280










GPU frequency




625 MHz


750 MHz

576 MHz

602 MHz










ALU frequency




625 MHz


750 MHz

1242 MHz

1296 MHz










Memory frequency




1000 MHz


900 MHz

999 MHz

1107 MHz










Memory bus width




256 bits


256 bits

448 bits

512 bits










Memory type




GDDR3


GDDR5

GDDR3

GDDR3










Memory quantity




512 MB


512 MB

896 MB

1024 MB










Number of ALUs




800


800

192

240










Number of texture units




40


40

64

80










Number of ROPs




16


16

28

32










Shading power




1 TFlops


1.2 TFlops

715 GFlops

933 GFlops










Memory bandwidth




64 GB/s


115.2 GB/s

111.9 GB/s

141.7 GB/s










Number of transistors




956 million


956 million

1400 million

1400 million










Engraving process




0.055μ


0.055μ

0.065μ

0.065μ










Die surface area




260 mm²


260 mm²

576 mm²

576 mm²










Generation




2008


2008

2008

2008










Shader Model supported




4.1


4.1

4.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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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된 사파이어사의 라데온 HD4870





테스트 환경:

  • Asus P5E3 Deluxe (Intel X38)
  • Intel Core 2 Quad QX6850 (3 GHz)
  • Crucial 2 x 1 GB DDR3 1333 MHz 7-7-7-20
  • Western Digital WD5000AAKS
  • Asus 12x DVD drive
  • Cooler Master Real Power Pro 850W
    • Windows XP, Vista, Vista SP1
    • ForceWare 177.39 beta (9800 GTX +)
    • ForceWare 177.34 beta (GTX 260 and 280)
    • ForceWare 175.16 WHQL (9800 GTX, 9800 GX2, 8800 Ultra)
    • Catalyst 8.7 beta (HD 4850, HD 4870)
    • Catalyst 8.6 WHQL (HD 3870)
    • Catalyst 8.5 WHQL (HD 3870 X2)


Flight Simulato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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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Simulato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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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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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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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Drive Un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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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Drive Un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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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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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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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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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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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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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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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Tourna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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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Tourna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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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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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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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Driver: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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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Driver: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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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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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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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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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AMD Radeon HD 4870

라데온 HD 4870은 라데온 HD 4850과 같은 품질로서 가격은 더 비싸고,
지포스 GTX 260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의도로 나온 제품이다 - Nvidia 그래픽 카드(GTX 260)에
비해서
소음은 적고, 좋은 품질에 가격은 더 싸며, 더 빠르다.
높은 전력 소비량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면을 볼 때 더 나은 선택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장점】
↑ GeForce GTX 260보다 6% 더 나은 성능.
↑ GeForce GTX 260보다 더 싼 가격.
↑ GeForce GTX 260보다 적은 소음.



【단점】
↓ 로드 상태일 때의 높은, 특히 아이들 상태에서의 높은 전력 소비량.
↓ 가격대 성능비가 Radeon HD 4850만큼 좋지는 않음.





+ Award Recommended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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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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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tomshardware.com/reviews/radeon-hd-4870,19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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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LUB FORTE  www.clubforte.co.kr

.6 터보로 180마력 정도 된답니다. 오옷~  -o-

이 글은 제가 자주 가는 동호회의 한 회원분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실제 이분은 가드너 증후군이라는 병마 때문에 부인과 사별하시고, 딸에게까지 그 병마가 유전되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셨습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이라면 자식에 대한 걱정은 모두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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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장 기쁜 날이었습니다.
너무 기뻐 눈물이 흐르고, 잠 못 이루다가 밤늦게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han)에 글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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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난 오늘부터 편하게 잠들 것 같아.
이 사진처럼 웃고 있는 단우의 미소를 계속해서 지켜줄 수 있으니까...
그토록 기도해왔던 소원이 이루어졌거든.
단우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가 결혼하기 전부터 당신과 함께 기도하던 기도제목이 응답받았어.

엄마의 병이 엄마 세대에서 끝이 나도록 해주십시오.
우리 가계에 더 이상의 저주가 흐르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단우가 자기에게도 발병될 이 병이 단우 평생의 멍에가 되어 살아가진 않을까 싶어 단우 이마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할 때면 항상 먼저 나왔던 그 기도가... 이젠 간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로 바뀌었어.

서울대병원 유전자 암연구소에서 검사결과가 나왔어.
아니 검사결과는 나온지 오래됐을텐데 사실 내가 너무 두려워서 차마 그 결과를 알아보러 가질 못했어.
갔다가 쓰러지면 어떻하지? 이걸 나혼자만 비밀로 간직한 채로 살아야할텐데... 여러 생각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잊고 살까 하다가 그런다고 잊혀질 일이 아닌 것 같아서 물어봤어.

"박은주씨에게 보이던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단우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빠의 정상적인 유전자만 물려받았으므로 일반인과 같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회신이지만 믿어지지가 않더라...
혹시 다른 사람 샘플을 가지고 잘못 말한게 아닐까? 아니면 날 그냥 위로하려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어서 몇 번 물어봤는데 정말이야.
꿈이 아니야...

얼마나 기뻤는지 전화를 받고 학교 복도에서 울었어. 기뻐서 이렇게 운게 아마 처음인가봐... (당신과 결혼할 때도 울진 않았는데...ㅎ)
막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소리를 지르고 싶고, 그냥 무릎꿇어 기도만 하고 싶었는데... 내 마음 당신도 알지? 알다 뿐이겠어?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텐데...

우리 연애할 때 당신의 병 진단을 받고 막연한 믿음으로 "우리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유전되지 않을꺼야,
유전되었다 하더라도 20년 넘어서 발병될테니 그 땐 획기적인 치료법이 존재할꺼야." 이렇게 믿으며 결혼하고 단우를 낳고 지내다가 막상 정말 가드너신드롬에 결국 무너지고만 당신이 자꾸 생각나서 솔직히 자신이 없었거든.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상상이지만 혹시라도 단우에게 이 일이 생긴다면 내가 과연 그 때도 견뎌낼 수 있을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깨어 멀쩡히 자고 있는 애 부둥켜 안고 울었던 날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그 눈물이... 그 기도가... 드디어 이루어졌어. 하루종일 UP된 날 보고 누가 묻더라. 로또 되었냐고...
로또1등 보다 더 귀한 내 딸의 생명을 얻었는데 로또1등이 당첨되었어도 이보다 기쁘진 못할꺼야. 당신이 여기에서 나와 함께 이 소식을 들었으면 내색 않던 당신 마음의 무거움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졌을텐데... 아마 이 기쁜 소식에 당신의 병이라도 나은 듯 훨훨 날아다녔을텐데...

이 소식을 듣고 어린이집에 단우 만나자마자 얘기를 해줬더니 뭐가 몬지 모르는 이 녀석은 "엄마 지금은 안 아파요?" 묻는다. ㅎㅎ
내가 엄마처럼 단우는 아프지 않아. 앞으로 그럴 일이 없어. 그랬거든...
오늘같은 날은 강도 당해도 실실 웃으며 돈 다 빼줄 것만 같고, 누가 내 차 박아도 그냥 가세요~ 하며 웃을 것만 같아.

만일 오늘 이 결과가 반대로 나왔다면 누군가 "지난 번에 단우 유전자 검사한다고 한 거 결과 나왔어요?"라고 물었을 때 "아직 결과 안 물어봤어요. 그냥 모르고 지내는게 나을 것 같아요"라고 애써 태연한 척 대답하며 살아야했겠지?
이젠 자기가 그토록 힘들었던 병명이 밝혀지는 것조차 단우에게 짐이 될까봐 쉬쉬했었는데 속시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어쩌면... 당신이 단우에게까지는 안 가도록 그 짐을 다 지었구나.
그러느라 그리 힘들었구나...



☞ 가드너증후군 [Gardner syndrome]

  • 요약: 대장 용종 외에도 골종양, 연부조직 종양 등이 발생하는 유전병.
  • 본문: 1951년 미국의 의사 E.J.가드너가 처음 보고하였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종양 억제역할을 하는 APC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며,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한다. 대장 전체에 나타나지만 특히 S상결장 및 직장에 걸쳐서 1㎝ 미만의 선종성 용종이 최소한 100개 이상 나타나는데, 대장 전체 점막을 다 덮을 정도로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골종양은 주로 머리·발·턱뼈에 나타나며, 연부조직 종양은 장 사이의 막 또는 복막 뒤쪽에 생긴다. 환자의 50% 정도는 위 또는 십이지장에도 이러한 용종이 나타난다. 이와 함께 점막표피유사낭종, 인대모양종양, 치아이상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이러한 용종은 20세 이전에 생기며 치료하지 않으면 진행하여 대장암으로 발전한다. 일반적으로 사춘기 이전에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다가 20~30대 나이가 되면 설사를 하거나 대변에 피가 섞어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와 동반하여 빈혈을 일으키고, 대변에 점액이 섞여서 나올 수 있으며, 복통 또는 장폐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40대에는 대장암으로 진행한다. 그밖에 췌장암·갑상선암·뇌종양이 발생할 확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는 대장암이 발생하기 전에 수술을 통해 전체 대장을 절제한다. 이와 함께 경우에 따라서는 직장 전체를 절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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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NET에서 2008년~2009년 사이의 AMD 데스크탑용의 새로운 칩셋 로드맵이 담긴 그림 한장을 보내왔다. 챠트에서 보면 다음 3사분기에는 더욱 새로워진 사우스 브리지 SB750과 짝을 이룬 790FX, 790GX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이상의 Sideport 관련 문제만 없다면 8월 중으로 AMD 790GX가 발표되는 것을 기대해 본다.

2009년에는 3개의 새로운 제품들(2개의
enthusiast와 1개의 Mainstream)이 나올 것이다.

첫번째로 2009년 1사분기에는 RD790 + SB750의 조합이 나올 것이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DDR3의 지원기능이 포함된 790FX의 확장형이 될 것이다.

2009년 2사분기에는 칩셋 RD890과 RS880이 출시될 것이다. 일반적인 AMD/ATi의 작명 관례로 볼 때, DDR3의 지원과 SB800과의 조합을 위한 790FX 또는 790GX 칩셋의 개별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로 예상된다.

대중적인 780G(RS780)를 대체하게 될 또 다른 모델인 RS880 + SB800 조합은 DDR3와 sideport 메모리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 출처: http://my.ocworkbench.com/bbs/showthread.php?p=433292#post433292



블리자드가 2008 WWI(World Wide Invitational)에서 디아블로3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발매일이 2009년 6월 29일이랍니다. ㅡ_ㅡ;
디아블로2를 정말 재미있게 했던 한 사람으로서 목 빠지겠군요.


디아블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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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kr.blizzard.com/diablo3/index.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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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사람의 실패를 즐거워 합니다.
(사람은 따로 따로 떨어진 섬이 아니라 대륙의 한조각 입니다.
한 사람의 승리가 우리 모두의 승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눈앞에서 뻔히 새치기를 당해도 아무 말 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주장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내 행동을 통해 결과를 생각해 봅니다.)


3. 항상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켜놓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뺏기며, 다른 사람과 풍요로운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4. 항상 그럴듯한 핑계로 자기 행동을 합리화 합니다.
(남과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이 일이 계속 된다면 아무런 발전과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된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5. 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누워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도전할 만한 의욕이 없고 지쳐 있습니다.)


6.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지시를 따르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고 구속해줄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중요한 목표를 점검하며 그목표가 왜 중요한지,
그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7.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지나칠 정도로 의식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고립증후군 으로 악화 될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보면 그에 따라 행동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습니다.)


8. 사소한 문제를 결정하는 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자신의 결정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미루거나 의심을 갖습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만들기 위해 수백번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실패에서 성공을 배우며, 최선의 선택을 하는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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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원만해 집니다.)


10.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바뀝니다.
(사람이 항상 기분이 좋거나 나쁠 수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이 오래 되면 자신도 괴로우며
주위사람들도 당황하게 됩니다.
신체적인 원인과 감정적인 원인을 생각해 봅니다.)

 
11. 일을 대충 처리하고 다른 일을 또 다시 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워 그 계획 대로 추진해 봅니다.)


12. 나에게 재수없는 일들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운의 탓으로 돌립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그때부터
삶의 행운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13. 공상에 시간을 너무 낭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날들입니다.)


14. 화가 난 상태를 항상 즐깁니다.
(다른 사람에게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립된 자신을 발견하고
절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측면과 육체적으로도 병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을 불행에 빠뜨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합니다.)


15. 내 생각대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고 왜곡 시킵니다.
(자신의 사고방식에 모든것을 맞추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자신의 생각대로 왜곡하고
진실에서 멀어 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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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습니다.
(사람의 관심을 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가장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7. 회의에서 제일 먼저 질문하거나 발표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가장 좋은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어떤 행동에 지나치게 소심해져서는 안됩니다.)


18. 사소한일에도 쉽게 흥분하고 화를 냅니다.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려 봅니다.)


19. 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화가 납니다.
(사람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없이는
자신이나 타인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20. 늘 판에 박힌 생활 속에서 무기력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행동계획을 실천해봅니다.)

 
21. 이유 없이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을 화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자신을 정복하는 사람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 봅니다.)


22. 쉽게 산만해집니다.
(한 가지일을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하고 완성하는 것을 익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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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초능력이나 텔레파시 같은 능력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봅니다.)


24. 몇 분이면 할 수있는 간단한 일조차 미루고 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일도 많이 모이면 어려워지고 중요해집니다.)


25. 문제가 생기면 저절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를 지금 바로 해결한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직시하고 행동을 취합니다.)



26. 남의 험담을 즐깁니다.
(단순한 관심을 떠나 비난과 험담은 위험합니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책임있고 도움이 되는 따뜻한 말이 소중합니다.
속담에 '위인은 사상을 논하고
보통 사람은 사물을 논하고
소인은 다른 사람의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27. 항상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들에 너무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닌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힘을 준다고 합니다. 휴식 또한 필요할 수 있습니다.)


28. 남의 말에 쉽게 의기소침해지고 결국엔 단념합니다.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는 일에만 노력을 기울입니다.
일의 도전을 받아들입니다.
도전이 없으면 성장도 없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의심은 우리를 배반하고
시작 자체를 두려워 하게 만들어
우리가 얻을 수도 있는 멋진 것을
잃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29. 좋은 사람이지만 때로는 냉정하고 잔인합니다.
(스스로 무엇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인지 살펴봅니다
당황, 실망, 분노, 상처, 배신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30. 징크스와 같은 미신을 믿습니다.
(관련된 의식으로 행동을 반복하는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기억으로 전환시킵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모습대로 되는 것이다. - 엘 나이팅 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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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게으르고 의욕이 없습니다.
(나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을 명확히 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목표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 봅니다.)


32. 배고프지 않아도 무심코 무언가를 먹습니다.
(자신의 느낌, 기분, 생각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발생합니다.
먹을 것을 찾는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일들을 찾아봅니다.)


33. 권위적인 사람 앞에서는 자꾸 움츠러듭니다.
(권위에 대한 지나친 순종은 두려워하는 마음까지 들게합니다.
상대방의 권위는 나에게서부터 나온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34.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사치라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계획하고 행복해지기로 결심합니다.)


35. 새로운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길로만 가려하고 새로운 길을 외면 합니다.

배는 항구에 있으면 안전하지만
항구에 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 호주 속담)


36. 나 한 사람쯤 사라져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봅니다.
당신은 이 세상의 선물이자 소중한 존재입니다.)


37. 남들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잘못한다고 생각합니다.)


38.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합니다.
(비교가 반드시 나쁜것은 아닙니다.
단지 여기선 타인을 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교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사람으로 부터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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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단순한 일도 복잡하게 처리합니다
(마감 시간을 정해놓고 지키도록 해봅니다.
사소한 일을 신속히 처리하면 시간의 여유가 생깁니다.)


40. 아무도 나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대화란 일방통행이 아니며 주고 받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선
내가 누구인가 알아야 하고,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준비된 모습을
갖추어야합니다.)
 
 
41. 지나치게 예민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주변에서 일어 난 모든 일들을 자신과 연결시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42.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자신의 흥미를 많이 끄는 한 가지 목표에 대한
최종 기한을 정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3.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반복적인 나쁜 습관을 살펴보고 행동을 파악해봅니다.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변화된 행동을 하고
바꾸어야 할 것들을 생각 합니다.)


44. 언젠가 죽는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하루하루를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소중히 살고
죽음에 대한 걱정보단
앞으로 이루고자하는 일들을 위한 삶을 생각합니다.)


45. 100가지 중 하나만 잘못 돼도 그것에 집착합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에 이끌리는 현상입니다.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고
지나친 자책 보다 격려를 해주며 과정을 살펴봅니다.)


46. 경쟁 의식에 불이 탑니다.
(지나치게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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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빠졌는지 무엇이 소중한지 생각해봅니다.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넉넉하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48. 나는 늘 혼자입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적응을 잘못하는 경우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진실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긍정적이니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봅니다.)


49.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중얼거리곤 합니다.
(지금 나에게 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리를 하며
자신이 무엇에 명확히 집중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50. 호사다마의 법칙을 믿습니다.
(행운을 너무 기뻐하면 불운이 닥칠까 겁이 납니다.
'난 안 된다'고 스스로 예언하지 말며
행운에 더 큰 행운을 기대하며 큰 꿈을 꾸어봅니다.)
 
51. 거울에 비친 초라한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의 모습이 가장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
자신의 참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52. 해야 할 일들을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복잡한 일들과 불필요한 생각들을 정리합니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기억하고 반복합니다.)
 
 
53. 남은 인생을 설계하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다가오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합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지 않으면
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인생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그 날 자신이 한 일과 맞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봅니다.)
 
 
54. 많은 사람 안에서도 나는 외롭습니다.
(스스로를 초라하고 가치 없는 존재로 미미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표정, 어떤 말투, 어떤 태도
의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갖는지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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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한가지 일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찾아 헤맵니다.
(마음 속에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역시 나는 안돼하며 낙심하고 포기해 버리느냐
흐트러진 마음을 가다듬고 계속 시도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56. 물건을 찾아 헤메이며 찾습니다.
(항상 같은 장소를 이용합니다.
상상이나 메모를 하여 그 장소
를 떠올려 봅니다.)
 
 
57. 나는 항상 사람들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습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존중할수 없고
그 반대로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 자신도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58. 항상 어딘가에 걸려 넘어지고 물건을 잘 떨어 드립니다.
(인생의 목표에 따른 행동이 분명해지면
신체의 균형 감각이
더 발달 될수 있습니다.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계획을 만들어
행동합니다.)
 
 
59.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우울증의 증후일 수 있고, 죽음에 대한 호기심일 수도 있
습니다.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어제의 나를 죽이고
오늘의 나로 다시 태어나 인생의 부정적인 측면들, 죄책감
이나
소외감, 고독, 좌절, 낙심, 절망, 과대망상, 소모적인 자기연민
등을 떨쳐 버리고
자신감, 용기, 기쁨, 희망, 지혜, 평화, 사랑, 도전, 성공,
소망, 꿈, 비젼 등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특성을 내 안에서
이끌어냅니다.)
 
 
60. 나에게 정해진 운명이나 숙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삶의 순간순간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그때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나의 운명은 달라 질것입니다.)
 
 
61. 다른 사람의 거절에 쉽게 상처 받습니다
(모든 것을 흑백논리로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곧바로 자신이 뭔가 부족하기 때문
이라 생각해
좌절감 속으로 빠져듭니다.

오해를 하거나
정보가 잘못 전달 되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의사 표현
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점검해봅니다.)
 
 
62.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며
그만큼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말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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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항상 무언가 빼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순간 순간에 무엇인가 비어있는 듯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여봅니다.)
 
 
64. 남들의 비밀이나 고백에 유달리 관심이 많습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정보
를 가지고 이에 대비하고 싶어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캐내려하기보다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전환해봅니다.)
 
 
65. 주위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확인하려 듭니다.
(주위 사람들과 나의 사랑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낸다면
서로를 보다 신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6. 중요한 것을 놓칠까봐 항상 일찍 도착하려 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길러 봅니다.)
 
 
67.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하는 공상을 자주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주변에 힘이 되어 봅니다.)
 
 
68. 배고픈지 알기 위해 굳이 시계를 들여다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못하고 느낌을 확신시켜 줄 증거를 찾습니다.
시간에 맞추어 감정을 결정내립니다.)
 
 
69. 잘못한 것도 없이 일단 사과를 하거나 변명부터 합니다.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고 사람들과의 언쟁을 피하기 위한 형식적인 답변은
나를 포기하는 것이며
상대방이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70. 외모 콤플렉스에 벗어나지 못합니다.
(내 모습이 아닐때에는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외모를 통해 상대방에게 나를 표현 합니다.
그러나  외모는 나를 나타내는 일부분일 뿐이며
더 중요한 것은
마음, 표정, 말, 억양, 감정, 행동, 눈빛과 같은
자신의 내면으로 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외모는 내면을 따라 아름답게 변화 될 것입니다.
얼굴은 마음의 표상입니다.
내 얼굴 표정으로 상대방이 달라질 수 있고
 
내 운명이 바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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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자신이 세상과 남들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자기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떠올려 보며
그 둘 사이의 어떠한 차이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72. 멍청한 행동을 하곤 합니다.
(작은 실수로부터 삶의 큰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문제의 원인을 살펴 봅니다.)

 
73.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주위에 울타리를 만들고 자신을 방어하려고만 한다면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습니다.
'나' 중심적인 사랑보다 '우리' 중심적인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74. 자신의 중요한 일을 제쳐 두고 남의 일에 팔을 걷어 붙입니다.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남의 일을 돕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을 더 많이 도울 수 있습니다.)

 
75. 칭찬이나 찬사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불편합니다.
(정도가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상대의 호의를 무색하게 만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76.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내 삶에 언제 사라져 버릴지 못한다는 불안감
을 안고 살아가면
어느 한 순간 인생의 의미가 없어져 삶의 이유 마저 상실할 수 있습니다.)

 
77.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장을 바꾸지 않습니다.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을 직시하고 통찰력을 갖는 것이며
새로운 교훈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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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sunghoonjung.com/zb5/?article_srl=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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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셨습니까?

긴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유부남들께서는 아내에게 소홀하거나 미안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한번씩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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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걸레질 하는 소리.......

여 : 아! 발 좀 치워봐.

(지금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그녀,
아내...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만약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 역시
아내라고 대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 : 점심은 비빔밥 대강 해먹을라 그러는데, 괜찮지?
남 : 또 양푼에 비벼먹자고?
여 : 어, 먹고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집안 청소 다 했더니,
힘들어 죽겠어.
남 : 나 점심 약속 있어.
여 : 그런 얘기 없었잖아.
남 : .... 있었어. 깜박하고 말 안한거야. 중식이...
중식이 만나기로 했잖아.
여 : ...그래? 할 수 없지 뭐.

(해외출장 가있는 친구 중식이를 팔아놓고, 중식이한테도 아내에게
도 약간 미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한가로운 일요일, 난 아내와 집에
서 이렇게라도 탈출하고
싶었다.)

(나름대로 근사하게 차려입고 나가려는데, 커다란 양푼에 밥을 비벼
서,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펑퍼짐한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폼새다.)

여 : (우물거리며) 언제 들어 올거야?
남 : 몰라... 저녁도 먹고 들어올지...
여 : 나 혼자 심심하잖아. 빨리 들어와.
남 : 애들한테 전화해 보든가....
여 : (물 한잔 마시고) 애들 뭐... 내가 전화하면 받아주기나 해?
엄마 나 바쁘니까 끊어. 이 소리 하기 바쁘지.
남 : 친구들 만나든가 그럼!
여 : 내가 일요일 날 만날 친구가 어딨어?

* 밥 긁어서 먹는 소리.......

(그렇다. 아내에게는 일요일에 만날 친구 하나 없다. 아이들 키우고
내 뒷바라지 하느라 그렇게 됐다는 게, 아내의 해묵은 레퍼토리다.
그 얘기 나오기 전에 어서 빨리 여기서 나가야 한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끌어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 배터리를 빼 버렸
다.)

* 대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소파
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
데.......)

여 : (아픈 듯) 어디 갔다 이제 와?
남 : 어. 친구들이랑 술 한잔.... 어디 아파?
여 : 낮에 비빔밥 먹은 게 얹혔나봐. 약 좀 사오라고 그렇게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남 : 아... 배터리가 떨어졌어.
여 : 손이라도 좀 따줘.
남 : 그러게... 그렇게 먹어대더라니... 좀 천천히 못 먹냐?
여 : 버릇이 돼서 그렇지 뭐... 맨날 집안일 하다 보면, 그냥 대강 빨리
먹고 치우고... 이랬던 게...

(어깨에서 손으로 피를 몰아서 손끝을 바늘로 땄다. 아내의 어깨가
어느새 많이 말라 있었다.)

(다음날, 회식이 있어, 또 늦은 밤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 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

(그런데 아내가 또 소파에서 웅크린 자세로 엎드려 있다.)

남 : 여보... 들어가서 자.
여 : 여보... 나 배가 또 안 좋으네.
남 : 체한 게 아직 안 내려갔나?
여 : 그런가봐. 소화제 먹었는데도 계속 그래.
남 : 손 이리 내봐.





(아내의 손끝은 상처 투성이였다.)

남 : 이거 왜 이래? 당신이 손 땄어?
여 : 어. 너무 답답해서...
남 : (버럭)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여느 때 같으면, 마누라한테 미련
하냐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 힘도 없는 모양이었
다. 그냥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기만 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뛰기 시작했다.)

* 응급실 소음소리.......

여 : (속삭) 여보. 병원 오니까, 괜찮은 거 있지.
남 : 가만 있어봐. 검사 받아야 되니까.
여 : 아니... 진짜 말짱해. 아까 잠깐 그렇게 아팠나봐.
남 : 온 김에 검사 받고 가.
여 : 뭐하러 그래~ 응급실 얼마나 비싼데~ 내일 병원 문 열면,
가서 검사 받을게.
남 :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여 : 가자니까. 완전 바가지야.

(잡을 틈도 없이, 아내는 먼저 일어나 나간다. 나도 머쓱하게 아내를
따라 나온다. 하긴 아내의 말처럼 응급실은 보통 진료비보다 훨씬
비싸다.)

* 거리 소음 + 걷는 소리.......

남 : 진짜 괜찮아?
여 : 응. 나 학교 다닐 때도, 시험 보기 전날이면, 배 아프고 그랬다?
그런데 병원만 딱 오면, 배가 안 아픈 거야. 그게 다 신경성이라
그런가봐.
남 : 그러게, 사람 놀래키고 그래~~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가고 그래.
여 : 어머~ 당신 놀랬어? 어유~ 그래도 홀아비 되긴 싫었나봐?
남 : 싫긴 뭐가 싫으냐? 홀아비 되면, 젊은 마누라도 새로 들이고 좋지.
여 : 내가 말을 말아야지...

* 걷는 소리.......

(참 오래전부터 내 곁에서 이렇게 함께 걸어왔던 아내.
그녀와 아주 오랜만에... 함께 길을 걸어본다.)

(다음날 병원에 다녀온 아내는, 회사 앞에서 내게 전화를 걸었다.)

여 : 난데, 우리 점심 먹을까?
남 : 바쁜데...
여 : 회사 앞까지 왔는데?
남 : 그래. 알았다. 병원은 갔다 왔어?
여 : 어. 신경성 위염이래. 남편이 속썩이냐고 물어보더라.
의사선생님이.......
남 : 나만큼 잘하는 남편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뭐 먹고 싶어?
여 : 죽 먹자. 요즘 좋은 죽집 많다며? 그런 데 가서 우아하게 먹어보고
싶다.

* 죽 떠먹는 소리.......

남 : 여기 괜찮지?
여 : 횟집에서 죽도 파네?
남 : 어. 우리 회식할 때 자주 오는 데야.
여 : 그런데 너무 비싸다. 죽 한 그릇에 만 오천 원씩이나 해?
태어나서 이렇게 비싼 죽은 처음 먹어보네.

* 바닥까지 긁어먹는 소리.......

(갑자기 열심히 죽을 먹는 아내가 안쓰러워 보였다. 만 오천 원짜리
죽 한 그릇이 아까워, 그릇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아내... 난 몇
십만 원짜리 술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데... 내 아내는 태어나 이렇게
비싼 죽을 처음 먹어 본단다.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살았나 생각이
들었다.)



여 : 여보, 할 말이 있는데.
남 : 어, 얘기해.
여 : 추석 때 있잖아. 친정부터 가면 안 될까?
남 : 왜 또 그래~ 어머니 성격 알면서~
여 : 그러게. 30년 넘게 어머니 성격 아니까, 명절 때마다 당신 집부터
갔잖아?
남 : 명절 때 시댁부터 가는 건, 당연한 거야.
여 : 당신 집은 오남매야. 우리 집은 오빠랑 나밖에 없잖아.
엄마가 얼마나 외로워하시는데.......
남 : 추석 끝나고 가면 되잖아.
여 : 어머니도, 당신도 웃겨. 당신!
남 : 여보.... 왜 이래. 새삼스럽게.
여 : 그럼 이렇게 해. 추석 때 당신은 당신 집 가. 난 우리 집 갈 거야.
남 : 어머니가 가만 계시겠어?
여 : 안계시면 어떡 할 건데? 나도 할 만큼 했어. 맘대로 하라 그래.
남 : 당신, 오늘 좀 이상하다.
여 : 30년 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내가 이정도 얘기하는 것도, 그렇게 이상해?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노발대발하시며,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난리를 치셨다. 지난 30년
동안 한번도 없었던 일이니, 이번만큼은 노엽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지만, 오히려 마누라 편든다며, 내게도 잔소리를 늘어놓셨
다. 여동생은 여동생대로 제 새언니 흉을 보면서, 무슨 며느리가 그렇
게 제멋대로냐고 했다. 자기는 임신을 핑계로, 추석 전부터 우리집에
와서 쉬고 있으면서, 제 새언니가 친정에 간 건, 그렇게 못마땅한가
보다. 아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니, 우리 가족이지만, 하는 말마
다 행동마다 참 얄미울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 문 탕 열고 들어오는 + 클래식 소리.......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가 태연히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남 :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야?

* 음악 탁 끄는(쇼팽의 이별곡) 소리.......

여 : 음악 들으면서 책 보잖아. 왜?
남 : 제정신이야? 어머니 얼마나 화나셨는지 알면서,
명절 내내 전화 한 통화 안해?
여 : 어머니 목소리 별로 듣고 싶지 않았어. 간만에 좋은 기분,
망칠 필요 없잖아.
남 : 뭐??
여 : 가끔 뉴스에서 주부우울증으로 투신자살하는 여자들 얘기 들으면,
생각했었어. 남은 가족들은 어쩌라고 저랬을까...
남 : 지금 그 얘기가 왜 나와?
여 : 그런데, 나 이제 이해가 돼. 그 여자들은 남은 가족들이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택했을 거야.
남 : 그게 말이 돼?
여 :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
을 거야. 처음엔 조금 슬프겠지만, 금방 잊을 거야!
남 : ..... 여보?!.....

여 : (울며) 여보. 나 명절 때 친정에 가 있었던 거 아니야.
나,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
도 금방 알 수 있었을 거야.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랬어. 그래서,
내가 어디로 갔을까 놀라서 나를 찾아주길 바랬어. 침대에 혼자 누워
서 당신이 헐레벌떡 나타나 주면, 뭐라고 하면서 안길까... 혼자 상상
했었어. 그런데, 당신 끝내 안 나타나더라. 끝내 나 혼자 두더라.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이 아니었던 것이다. 다음날 나와 아내는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얘기를 듣기 위해서였다.
가는 내내 아내는 무거운 얼굴로 아무 말이 없었다.)

남 : 죽으러 가냐?
여 :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남 : 요즘 위암? 아무것도 아니야. 요즘은 다 고쳐.
여 : 그래. 누가 뭐래.
남 : 악성도 다 고친다구. 내 친구 차교수 알지? 그 친구도 위암3기였
는데, 멀쩡하잖아. 요샌 아무 것도 아니야 그런 거! 진짜 아무 것도
아니라구!!!

(누구를 위로하기 위해 큰소리를 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아내를 안
심시키기 위한 건지, 나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한 건지... 큰 소리 치
면서도 운전대 잡은 손에 땀이 흥건하게 고였다. 그러면서도 난 끝까
지 중얼거렸다.)

남 : 암? 쳇! 그런 거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
고 있는 건가, 내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될 대로 전이가 돼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수술도 하기 어려운 상태니 마음의 준비
를 하시라고.... 가고 싶은 데 있다고 하면 데려가 주고, 먹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면 먹게 해 주라고.... 삼 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는가. 자기가 뭔데. 자기가 하나님인가.
자기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아나. 내 아내가 내 곁에서 3개월을
살지, 3년을 살지, 30년을 살지 어떻게 알고....
저렇게 함부로 말을 한단 말인가. 따지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멱살이라도 잡고,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의사의 입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아내와 함께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여 : ...... 여보!!......

(아내의 음성이 조용히 귓가에 내려 앉는다. 아내가 살포시 팔짱을
끼고, 내 어깨에 고개를 기댄다. 난 아내의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
다. 지금 그녀를 보면, 절망으로 가득한 내 얼굴을 보여주게 될 것이
다. 그러긴 싫었다.)

여 : 여보....
남 : (무뚝뚝) 왜!
여 : ...........미안해.
남 :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내가 아까 말했지? 차교수도 처음에 병원
갔을 때, 똑같이 말했대. 차교수도 3개월, 아니 2개월 산다 그랬대!
그런데 지금 봐. 멀쩡하게 다니잖아. 그 친구가 나보다 힘도 더 세고
더 튼튼해! 의사 자식들이 하는 말, 저거... 다 뻥이야!
사람 겁주고... 어? 겁줘서 돈 뜯어낼라고 하는 소리야!
믿지 마, 저런 말!!

(나는 바보다. 끝까지 아내 앞에선 강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큰
소리 치고 있다. 하지만 난 지금 너무 무섭다. 아내가 잡고 있는 내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너무 겁나고 무섭다. 아내의 따뜻한 손
이 내손을 꼭, 더 꼭 잡아준다.)



* 엘리베이터 띵 올라가는 소리.......

(집까지 오는 동안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주위에서
누가 암에 걸렸다, 누구 부인이 죽었다.. 이런 얘기 많이 듣는 나이
가 됐지만, 그런 일이 내게 닥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를 보며, 앞으로 나 혼자 이 엘리베이터를 타
고 집에 돌아가야 한다면 어떨까를 생각했다. 문을 열었을 때, 펑퍼
짐한 바지를 입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아내가 없다면, 술 좀 그만마시라고 잔소리해
주는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할까를 생각했다. 처음으로 우
리 집으로 장만한 이 아파트에는 아내의 손길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곳이다.)

* 대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

여 : 여보, 우리 이사갈까?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아내가 말했다.)

여 : 여기 우리 둘이 살기에는 너무 넓잖아?
남 : 됐어. 난 여기가 좋아.
여 : 아니야. 너무 낡았어. 이 집 팔고 조금 작은 평수, 새집으로 이사
가면 좋잖아.
남 : 됐다고 하잖아.
여 : 이 집이 당신 괴롭힐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집...
정말 꼴도 보기 싫다.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 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살갑지도 않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백번
도 넘게 해온 소리들을 해대고 있다. 아이들의 표정에 짜증이 가득한
대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다.
난 더 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

* 담배 불 켜는 소리.......

여 : 또... 또 담배....
남 : 또... 잔소리.... 그러니까 애들이 싫어하지.
여 : 여보, 집에 내려가기 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펴 있는 데
들렀다 갈까?
남 : 코스모스?
여 : 그냥... 그러고 싶네. 꽃 많이 펴 있는 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아내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이런 걸 해보고 싶었나보다.
비싼 걸 먹고, 비싼 걸 입어보는 대신, 그냥 아이들 얼굴을 보고,
꽃이 피어 있는 길을 나와 함께 걷고.)

여 : 당신, 바쁘면 그냥 가고...
남 : 아니야. 가자.

* 바람부는 + 갈대숲 일렁이는 소리.......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 : 여보,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남 : 뭔데?
여 : 우리 적금, 올 말에 타는 거 말고, 또 있어.
남 : 뭐?
여 : 내년 4월에 탈 거야. 2천만원 짜린데, 3년 부은 거야. 통장,
싱크대 두 번째 서랍 안에 있어. 그리구... 나 생명보험도 들었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남 : 당신 정말...
여 :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게. 올해 적금 타면, 우리 엄마 한 이백만원
만 드려. 엄마 이가 안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되잖아. 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내어... 엉엉..... 눈물을 흘리며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 보내고... 어떻게 살아갈까....)



* 문 여는 소리.......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난 깜짝 놀랐다. 집안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침대와 소파 식탁 정도만이, 모든 것이 빠져나간
자리에, 오도카니 남아 있었다.)

남 :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여 : 내가.. 오빠한테 부탁해서 이사 좀 해달라 그랬어.
남 : 뭐?
여 : 오빠가 동네 가르쳐 줄 거야. 여보, 나 떠나고 나면 거기 가서 살아.
남 : 당신 정말 왜 이래!! 그럴 거면, 당신이랑 같이 가.
여 : 아니야. 난 새집 안들어 갈래. 거기선 당신이 새 출발해야지.
남 : 당신은, 내가 정말 당신 잊길 바래?
여 : ......솔직히 말하면 아닌데... 그렇다고, 당신이 나 떠나고 나서,
청승 떨면서 사는 건, 더 싫어.

(텅 비어 있는 집의 한 구석에, 우리 부부가 앉아 있다. 베란다 사이
로 스며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아내가 떠나고 난 내 삶은, 지금
이 빈집처럼 스산할 거라는 걸 안다.)

* 풀벌레 소리.......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는다. 요즘 들어 아내는
내 손을 잡는 걸 좋아한다.)

여 :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로포즈 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남 : 내가 뭐라 그랬는데....
여 : 사랑한다 어쩐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남 : 그랬나..
여 :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한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남 : 그랬나...
여 : 어쩔 땐 그런 소리 듣고 싶기도 하더라.
남 : ..... 자!.....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커튼이 뜯어진 창문으로, 아침햇살
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남 :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여 : .................
남 : 여보. 장모님 틀니... 연말까지 미룰 거 없이, 오늘 가서 해드리자.
여 : ...............

(좋아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아내를 흔들어 본다.)

남 : 여보.... 장모님이 나 가면, 좋아하실텐데.... 여보, 안 일어나면,
안간다! 여보?!..... 여보!?......


(이제 아내는 웃지도, 기뻐하지도, 잔소리 하지도 않을 것이다.
난 아내 위로 무너지며 속삭였다. 사랑한다고....
어젯밤.... 이 얘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아!!!! 그렇게, 난, 아내를 보내 버렸다.)

<김기덕이 진행하는 모 방송프로그램에 나왔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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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군용트럭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건 60 트럭인데, 아래 소개해 드리는 두 녀석은 그야말로 60에 비하면 괴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전천후 군용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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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죠?
말 그대로 전천후네요.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산악지형이 많은 곳에서 그 진가를 더 하겠군요. 오토매틱, 트립컴퓨터, 수동용 썬루프;;


아래 영상에 나오는 놈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놈들의 서스팬션은 완전 고무줄, 엿가락이네요.

두 녀석 모두 한 대 가격이 장난 아닐 걸로 짐작됩니다.


☞ Update: 해당 동영상이 삭제되었네요.

 설마 이 녀석들도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변신을...? 쿨럭;;

수직 동기화 대기(V-Sync)에 대하여 설명이 명쾌하고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 퍼 왔습니다. 평소 게임을 즐기면서 옵션 선택에서 가끔 혹은 자주 접하는 설정 항목인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알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설명글이 올라 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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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동기화 대기 (Vertical Sync or V-Sync)


우리는 여태까지 수없이 많이 3D 옵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작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D 옵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번째로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수직 동기화 대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3D 게임을 하다보면 수직 동기화 대기라는 옵션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영어로는 Vertical Sync 또는 V-Sync라고 표시되어 있기도 하지요. [대기]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느려지고 안좋아질꺼 같이 들리시나요? 하지만 이 옵션은 게임 화면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수직 동기화 대기를 알려면 모니터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재생빈도가 있어서 초당 화면을 그리는 속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는 CRT의 경우 전자총이 화면 좌측상단에서부터 우측하단에까지 전자총이 한줄한줄 그리면서 화면을 그리게 됩니다. LCD의 경우에는 이미지 프로세서에 의하여 거의 동시에 화면이 전환되게 되지만, 액정이 전기 신호에 반응하는(움직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역시 재생빈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LCD 모니터는 대부분 최대 75Hz로 제한되어 있죠.

아래 이미지에 보면 제가 쓰는 모니터의 재생빈도는 85Hz로 맞춰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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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85번 완성된 화면을 그래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해상도를 낮추면 전자총이 그려야 하는 픽셀수가 적어져서 재생빈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LG CRT 모니터에서는 800x600 해상도에 최대 160Hz까지 지원을 하더군요.[각주:1]
 
모니터가 이렇게 능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벤치마크에서 120 프레임이 나왔네 300 프레임이 나왔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면 모니터가 초당 85장 밖에 그려내지 못하는데, 비디오 카드에서 300 프레임을 그려내면 뭐합니까, 실질적으로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면은 85장(LCD는 75장) 밖에 안되는 것 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수직 동기화 대기란 모니터에 성능에 맞게 비디오 카드의 작동 속도를 맞추는 것이구나라고 대충 감이 오실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그것에 더 중요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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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NVIDIA의 설정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예제를 3프레임만 캡쳐한 모습 입니다. 1프레임->2프레임->3프레임으로 움직이면서 NVIDIA 로고가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이게 되지요. 만화의 원리처럼 약간씩 모양이 다른 그림을 연속해서 그려서 보여주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 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모니터가 85Hz로 동작하여 초당 85장을 그리는데 비디오 카드가 초당 300장의 프레임을 만들어서 모니터에 보냈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모니터가 1프레임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 카드는 벌써 2프레임을 다 그려서 모니터에 전송을 해버렸습니다.[각주:2] 모니터는 1프레임을 반쯤 그린 상태인데 벌써 비디오 카드에서 2프레임이 도착 해버렸으므로 나머지 반은 2프레임으로 그려냅니다. 결국 화면에 보이게 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이 되어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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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잘린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 라인을 기준으로 윗쪽은 1프레임 정보가 그려진 것이고 아래쪽은 2프레임 정보가 그려진 것 입니다. 비디오 카드가 성능이 심하게 좋거나 모니터가 심하게 재생빈도가 낮아서 모니터가 1프레임 그리는 동안에 비디오 카드가 3프레임까지 그려냈다면 아래와 같이 잘린 부분이 두군데나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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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동기화 대기란 바로 이 현상을 막아주는 것 입니다. 우리는 모니터가 신호만 받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니터는 화면 상단에서 하단까지 한 화면이 다 그려지면 [내가 한 화면을 다 그렸으니 다음 페이지를 그릴 준비가 되었다]하고 비디오 카드에게 신호를 보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신호를 기다릴지 안 기다릴지 결정하는 것이 바로 [수직 동기화 대기] 옵션인 것이죠. 이 옵션을 ON 으로 설정하면 모니터에서 그릴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가 올 때만 프레임 정보를 보내주기 때문에 모니터의 재생빈도 이상 프레임을 그리지 못합니다. 결국 전체 프레임도 모니터의 능력 만큼 밖에 나오지 않겠지요.

대신에 화면이 잘리는 현상이 안나타나기 때문에 훨씬 깔끔한 3D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프레임 수는 숫자 놀음에 불과한 것이고 품질로 비교하면 수직 동기화 대기를 켜는 것이 훨씬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모니터도 높은 재생빈도를 가지고 비디오 카드도 이 재생빈도 만큼 프레임을 그려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각주: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에서 보듯이 3D 옵션에 있는 수직 동기화 대기 옵션에서 [응용프로그램 제어]로 설정하면 응용프로그램이 내부 설정에 따라서 수직 동기화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수 있으며, [끄기]나 [켜키]를 통해서 강제로 수직 동기화 대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에서 설정하는 정보는 OpenGL에서만 의미가 있고 Direct3D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내부적으로 수직 동기화 옵션을 다시 끌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100%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수직 동기화 대기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마칩니다.


원본출처 : Parkoz

- 출처: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06&cstart_page=0


  1. LCD 모니터는 해상도가 낮아져도 액정이 반응하는 속도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재생빈도는 그대로 입니다. [본문으로]
  2. 실제로는 모니터에 전송하는게 아니라 비디오 메모리의 일부 영역에 백버퍼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모니터가 이 메모리 영역에 있는 데이터를 참고로 해서 화면을 그리게 되는 것이죠. 백버퍼와 트리플(삼중)버퍼는 다른 강좌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본문으로]
  3. 수직 동기화 현상 때문에 LCD 보다 CRT가 게임에 더욱 유리하다는 말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재생빈도가 훨씬 높으니까요. [본문으로]

이 글은 파코즈 하드웨어에 등록되었던 글입니다.

단순히 레이드로 묶어만 주는 것으로 알았는데 저렇게 나누어서 레이드하는 방법도 있군요.




안녕하십니까. 실력 없는 글쟁이 김인환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팁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 같군요. 제가 누구든 관심이 있으실 분은 없으실 테니, 그런 이야기는 이만 그만두도록 하고 본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팁은 알 사람은 다 아는 팁입니다. 제가 이걸 전수받은게 06년 말인가 07년 초인가 그러니까.. 아마 고수분들은 다들 아시지 싶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정식으로 여기에 소개가 되지 않고, 주변 사람들 중에서 아는 사람이 적기에. 의아한 마음에 작성합니다. raid, 레이드 등등으로 검색해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군요.


그럼 시작합니다.


하드 디스크. 이걸 사용하지 않는 분은 아마 없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SD나 램디스크 같은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그건 극히 소수의 분에 해당되는 이야기 이므로 논외로 칩니다.


  캐쉬>주기억장치>보조기억장치


이 순서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하드웨어 지식을 지니신 분이라면 금방 알아보실 겁니다.


맞습니다. 전송속도의 차이입니다.


→ 이 방향으로 가면 갈 수록 속도가 느려집니다. 즉, 하드디스크를 포함한 보조기억 장치는 컴퓨터 장치에서 가장 속도가 느립니다.


그로 인하여 적재, 실행, 저장의 과정에서 각 장치에 따라서 전송속도의 격차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병목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속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참으로 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

플레터의 회전 속도를 상승시키고, 기록밀도를 늘리고, 버퍼를 늘리고, 플레쉬메모리를 접목시키는 등… 그럼에도 역시 저 서열에는 넘어서기 힘든 벽이 존재하죠.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만큼 주기억장치의 속도가 체감성능 및 퍼포먼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아, 갑자기 왜 삼천포로 빠졌는지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군요. 언짢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조금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저는 고수가 아니지만, 이곳에 모두 컴퓨터 고수분들만 모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그래도 다 아신다고요? 하하하;;


근래에 들어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성능 향상법으로서, Raid(레이드)구성을 통한 전송속도 향상법이 있습니다.


레이드가 뭐냐? 그게 뭔지는 여기서 설명드리기 힘드니 알아서 검색해보시도록 하시고... 간단히 말하자면 복수의 하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산 저장, 읽기 함으로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물론 안정성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여기서는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죠. raid0~10까지 설명하자면 책 한 권을 소개해도 모자랍니다. (물론 저는 그런거 쓸 능력 없습니다만)


Raid 0. Stripe를 이용하면 동일한 모델의 하드를 추가함으로서 거의 배에 가까운 향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데이터 안정성과 신뢰도에 일말의 불안을 안으면서도 많으신 분들이 레이드 구성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무엇보다 내장 레이드 컨트롤러의 성능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요.



※ 본 게시물은 INTEL ICH8R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ICH9시리즈 같은 종류를 제외한 Nforce Raid나 Silimage, ATI칩셋 레이드 등등에는 정확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게 하드웨어가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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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쉽게 구입하기 힘든 가격대의 HW레이드 컨트롤러


DELL Perc 5/i같은 제품을 Ebay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솔직히 말해서 보통 사람들은 접근하기 힘듭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호환성문제도 심각하니까요.


근래에 들어선 메인보드 내장칩셋을 이용한 레이드도 꽤 성능이 괜찮습니다. 물론 HW방식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지고 cpu점유율을 소모하는 것은 사실이죠. 어디서 감히 SW레이드를 HW레이드와 비교하는 만행을 저지르냐는 분들도 있으시고, 무용론을 제기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빨라지는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체감에서 스코어. 그 모든 것이 달라지는걸요. 아, 팁을 적으러 와서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 저 역시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직업병이려니 하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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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숙한 하드디스크의 내부 사진


4200, 5400, 7200, 10000, 15000RPM등으로 회전하는 원형의 플레터. 그리고 플레터에 기록되어 있는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헤드(작대기) 두 가지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터가 정확하게 반 회전 하는 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플레터 내부의 는 동일 반 회전 하는 동안, 보시다시피 외경 에 비하여 더 짧은 영역을 탐색하게 됩니다.

 

하드디스크는 엄연히 물리적 장치이므로, 외경, 내경에 따라서 데이터의 처리속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헤드가 회전하는 플레터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읽고, 지우고, 기록하는 물리 장치니까요.


이로서 하드디스크의 전송속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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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하드디스크는 이렇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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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게이트 160G플레터 2장으로 되어있는 ST3320620AS의 단일 퍼포먼스 입니다. 위에서 말한 그대로입니다. 억세스도 그렇고 결과가 조금 나쁘게 나왔지만 양해해 주세요.


그러면 우리의 영웅. 내장레이드가 등장할 때가 되었군요


동일 모델 2개를 ICH8R로 Raid Stripe. 16KB로 640GB 단일볼륨 생성했을 때의 퍼포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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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굳ㅋ

 

성능 정말 좋군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대로 끝을 낸다면 여타의 것과는 전혀 차이 없는 게시물이 되겠죠? 여기까지 실컷 떠들어 놓고 이걸로 끝내면 죄송할 뿐입니다.

우리는 뭔가 좀 더 좋은 것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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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구형님도 이대로는 불만이신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플레터 외경에 있는 영역이 접근도 빠르고 전송도 빠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에만 사용빈도가 높은 데이터를 배치하여 별도로 기록하면 퍼포먼스가 빨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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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고 싶다 이겁니다.

 


데이터 전송율과 억세스 타임을 확인한다면 분명 초반 0~20%쯤은 외경의 고속구간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그림과 같지 않을까요? HD tune의 구간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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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une와 비교해서 구간이 이렇게 되어있지 않겠습니까? 그림 못그려서 죄송합니다.


즉, 외경인 20%구간을 별도의 볼륨으로 잡아서 사용할 수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럼 이제 다들 아실 테고... 그걸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말로 넘어가겠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애당초 레이드 볼륨을 그렇게 나눠주시면 알아서 외경부터 잡힙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아직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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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넣고 CMOS화면 지나서 Intel Matrix storage manager화면 뜨면 Ctrl I눌러서 메뉴에 들어갑니다. (위 화면은 제가 이미 설정되어 있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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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Creat RAID Volume하는 방법 따라서 기존과 달라집니다.



대부분 레이드 구성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RAID볼륨 하나를 최대 용량으로 하나 잡아버리시고, 파티션은 windows에서 확장, 논리파티션으로 별도로 나눠주시더군요.

 

그러면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할 것은 원하는 용량만큼 여기서 용량을 나눠서 볼륨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320g하드 두 개, 총 640g에서 10%만 잡으시려면 64g하나, 나머지로 하나. 이렇게 두 개 만들어 주세요. 에? 겨우 그렇게 하는 것 만으로 외경의 원하는 구역만을 사용하여 볼륨을 잡을 수 있냐고요? 솔직히 저도 조금 의심됩니다만...

 

됩니다. 정말 그렇게 하는 것 만으로도 됩니다.

(다른 내장 칩셋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게 시스템이 없으니 말이죠.)

 

저는 500g 두 개와 320g하드 두 개. 총 두 쌍에 각각 5%, 10%를 나눠서 500G은 5000YS_OS로 50G(5%) 하나, 5000YS_DATA로 나머지 950G(95%) 하나로 나누었고, 320G는 320_OS로 64G(10%), 320_DATA로 나머지 90%를 나누었습니다.

 

Intel Matrix storage manager은 단일 멤버 하드에서 2개까지 볼륨을 형성 가능합니다. 물론 나뉘어진 볼륨은 이후 windows에서 파티션을 별도로 나누실 수 있습니다.

 

자, HD tune에서 확인하여 볼까요? 320G레이드의 데이터를 위에서 계속해서 개시하였으므로, 이번에도 320G레이드 셋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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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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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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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구 형님도 만족하셨습니다.



HD TUNE에서 나온 비율대로 초기에 잡아주는 그대로 성능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로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500G급 하드 2개를 16G급으로 OS용을 나눈다면 실로 대단한 퍼포먼스가 나오겠지만 다시 윈도우 깔고 저렇게 돌릴 용기도 시간도 없으므로... 그건 차후에 기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벤치마킹까지 해드리고 싶지만 시간도 늦고 노가다를 대신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한다고 힘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써보려 했는데 쉽지 않군요.

 

 
- 출처: PARKOZ HARDWARE의 김인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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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ASUS라는 메이커는 참 괜찮은 메이커라는 느낌으로 다가 오는군요.
칩셋 P35을 사용한 보드들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해 놓은게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한눈에 들어 오니 보기 좋네요~ 그림 클릭해서 보시면 선명하게 나옵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nowpug.com/bbs/view.php?id=pug_review&no=107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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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에서 제작한 칩셋P35를 사용한 보드들



- 출처: 나우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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