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디스커스 클럽 회원분께 홍월 유어 6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

멀리 여수에서 울산까지 달려온 녀석들이라, 그리고 아직 어린 유어(거의 치어 수준)들이기 때문에 탈락 개체가 있을까 살짝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적응 무사히 잘 마치고 지금은 주면 주는 대로 먹고, 싸고의 반복입니다.

이 시기에는 먹으면 먹는 만큼 크는 때라 비록 일주일이지만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해서 좀 큰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확히 길이를 재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느낌 뿐일 수도 있습니다. ^^



홍월


이 녀석들 크는 모습을 틈틈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주일 전 3월 23일 먼 길 오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2014년 3월 23일









2014년 3월 30일











감으로는 좀 큰 것 같은데 직접 재 보지 않는 이상은 사진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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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인 수조에 살고 있는 디스커스 소식을 전해 볼까 합니다.

참 많은 종류의 고기가 들어 오고, 나가고를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디스커스만을 위한 공간으로 하기 위하여 다른 어종의 합사는 피하고 있습니다만, 예외로 청소를 위한 안시는 계속 함께 가고, 잡다가 포기한 코리도라스 1 마리와 테트라 2마리가 있네요. 작기도 하지만 너무 빨라요. -_-; 테트라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잊을만 하면 한 마리씩 용궁으로 가는군요.



메인 수조 디스커스 근황


메인 수조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크기: 1380*600*450(H)
  • 여과: 외부여과기를 통한 상면여과기, 테트라 대자 2개, 세라쌍기 1개.
  • 환수: 상황에 따라 1일 30%~50%
  • 먹이: 1일 2회. 아침 건조사료(종묘사료+비트), 저녁 냉동사료(햄벅+냉짱)


주문해서 만든 수조인데 아쉽지만 축양장 층간 높이 때문에 어항 높이가 450으로 묶여버렸습니다.


웹마제스틱과 수퍼이럽션 사이에서 나온 개체.



헤켈크로스.(♂)


헤켈크로스. 브리더 로버트의 작품.


우아투마 야생 블루헤켈.



웹마제스틱+수퍼이럽션 사이에서 나온 개체.


웹마제스틱과 수퍼이럽션 사이에서 나온 개체가 2 마리 있는데 이 녀석들 발색과 패턴 발현이 상당히 늦습니다. 어령이 벌써 1년 정도 됨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어령의 코발트 블루는 바디의 패턴 발현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성장이 느리고, 그에 따라 스폿과 같은 패턴 발현도 덩달아 느리네요. 그나마 한 가지 위안거리는 요즘 들어 바디에 스폿이 올라오는 게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수조 크기 때문에 좀 휑한 감이 있어 새로운 식구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른 식구들 합사하여 적응되면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디스커스 유어항 근황


45큐브로 운영 중인 디스커스 유어항 소식도 함께 올립니다.



참 많은 녀석들이 바글바글 커 가고 있습니다. 시기를 봐서 크기별로 수조를 나누어 줄 생각입니다.

살고 있는 식구를 소개해 보자면,


  • 딕슨 수퍼이럽션(딕슨 르네상스) 5 마리
  • 홍월크로스 5 마리
  • 헤켈크로스 5 마리
  • 레드 터콰이즈 3 마리
  • 야생 F1 3 마리


현재는 이런데 조만간 여기도 새식구들이 영입될 것 같습니다. 그때 수조 배치를 새로 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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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동안 디스커스는 성어나 준성어를 입양하면서 한 동안 디스커스 치어 및 유어를 분양받아 키우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지 얼마 전부터 다시 한번 유어를 키워 올리는 그 재미를 느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더군요.


그 이후로 디스커스 유어 분양을 유심히 탐색하던 중 한꺼번에 좋은 분양이 세 건이나 나오더군요. 고민 좀 했습니다. 어느 개체를 들여야 하는가? 결국 다 들였습니다. -_-;



유어 키워 올리기, 그 고단함에 다시 들어서다.


  • 2013년 6월 6일: 페낭산 이럽션, 개체명 - 딕슨 르네상스, 2.5인치급
  • 2013년 6월 8일: 부모 개체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독일 저먼 레드 터콰이즈 사이의 유어, 2인치급
  • 2013년 6월 9일: 헤켈크로스, 2인치급


우선 3종류의 개체를 모두 한 어항에 합사시켜 둔 상태입니다. 이럽션 개체가 다른 개체에 비해 제법 크기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환수 도중에 찍은 거라 발색이 어둡게 시위 중입니다. ^^



이럽션 5마리, 레드 터콰이즈 4마리, 야생 레드 F2 3마리, 헤켈크로스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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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메인 수조에 있는 녀석 중에 옆으로만 퍼지는 녀석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같이 크는 녀석들은 위, 아래로 커서 디스커스의 외형을 갖추어 가는데 이 녀석은 좀 독특한 방향으로 갑니다. 같은 배의 다른 형제들은 5~6인치급인데 이 녀석은 겨우 4인치 조금 넘어 갑니다.



배불뚝이 코발트 블루





사진으로 보니 잘 표현이 안 됩니다.

유어 때는 진짜 복수가 온 줄 알고 걱정했었죠. 그런데 복수 걸렸다고 보기에는 너무 잘 먹고 배변활동도 잘 해서 복수는 아니라고 여겼습니다. 제게 온 지 벌써 1년 정도 되었으니 병은 아니고 기형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듯 싶습니다.

식탐도 엄청 많아서 먹이 줄 때 되면 제일 먼저 쪼르르 달려 옵니다.


영상으로도 한번 보세요.

그런데 사진이나 동영상이나 직접 보는 것보다는 많이 날씬하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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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인가?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2차 원종 반입으로 제게 온 우아투마 블루 헤켈 근황 올려 봅니다.


저는 총 3 마리를 신청했습니다.

한 마리, 한 마리 소개할께요.



Wild HECKEL BLUE/UATUMA



3 마리 중에 제일 서열이 낮았던 녀석입니다. 덩치가 제일 작죠.

반입 당시 45큐브에서 적응시킬 때 첫째, 둘째에게 수시로 두들겨 맞아서 발색이 항상 시커멓게 있었던 녀석입니다. 왕성한 먹이 반응이 없었더라면 어딘가 잘못됐다고 느낄 정도였죠.

메인 수조에 계획보다 좀 이르게 합사하게 된 이유도 너무 두들겨 맞아 환수할 때 바닥에 비늘이 몇 개씩 떨어져 있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며칠 그대로 가다가는 멀쩡한 애 잡겠다는 생각에 모험을 한 거죠.

위에 사진이 그렇게 까만 모습으로 두들겨 맞던 녀석입니다.

바디 색감으로만 봤을 때는 블루 헤켈이 아니라 옐로우 헤켈 같죠? ^^

메인 수조 합사 후 제일 덕을 많이 본 녀석입니다.

45큐브처럼 도망갈 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두들겨 패던 녀석들이 힘 자랑할 환경이 아니걸랑요.


큐브 생활할 때 대장질하던 녀석입니다. 블루 색감이 제일 멋지게 표현되던 녀석이었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 요즘 잔뜩 쫄아 있습니다.

합사 후 덩치들 눈치 보느라 알아서 기는 중입니다. 어생사 새옹지마라는 걸 절실히 체득하는 중입니다. ^^




큐브 시절 대장 똘마니 짓 하던 녀석입니다.

대장이 그럴진대 이 녀석은 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예전 대장에게 빌붙어 봤자 지 앞가림할 정신도 없는데 소용없는 짓이죠.

세 녀석 중에 가장 소심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한 때는 넘버2였는데 그 허탈감을 극복하기 힘든가 봅니다. ^^ 하긴 서열이 한참 뒤로 밀려 버렸으니 그럴 만도 하겠죠.

그런데 이 녀석 사진 잘 찍히는 법을 아는가 봅니다.

올리다 보니 찍힌 사진이 모두 45도 얼짱 각도를 잡고 있네요. ㅎㅎ



위 영상은 막 수입되서 저희집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지금과는 발색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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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포스트에 소개해 드렸던 야생 디스커스의 최근 근황을 올려 봅니다.

올해 2월 제가 활동하는 클럽 공동구매로 독일에서 넘어왔으니 벌써 석 달째로 접어 드는군요.



Wild Green & TEF/FEW Red Spot

디스커스처럼 자기 컨디션의 좋고 나쁨을 몸 색깔로 바로 표현해 주는 물고기도 드물 겁니다.

지난 2월 처음 입수할 당시만 해도 장시간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짙푸른 녹색, 혹은 흙색에 가까운 발색을 보여주던 놈들이었는데 지금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녀석들의 2월 모습은 바로 앞전 포스트에 사진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4자 수조 금 가다.

지난 주 사용 중이던 4자 수조(1200*600*450) 하나가 금이 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퇴근하는데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더군요.


"집에 오면 아주 놀랄 만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무슨 일인데?"

"어항 하나 금 갔어. 물이 조금씩 새고 있어."


집에 도착해 살펴 보니...




저 상태로 290Kg의 물을 담고 버티고 있더군요.

터졌으면 저희 집은 난리가 났겠죠. 저희 집 뿐만 아니고 같은 동 저희 집 아래 층들까지 피해가 갔을 겁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마 물생활을 접게 되는 계기가 됐을지도 모르죠. ^^


현재 이왕 터진 거 이번 기회에 더 큰 수조 들이자 해서 새 수조 주문해 두었답니다. -_-;

수조 들어오면 다시 소식 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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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제 손에 야생 디스커스가 들어왔습니다.

어제(2/18) 공구로 들어온 야생 개체들입니다.
브라질에서 채집, 독일에서 축양된 개체를 수입한 것입니다. 독일에서 인천까지 비행기만 12시간, 버스로 다시 6시간 가까이 달려 울산에 도착했지요. 사람에게도 장거리 이동인데 물고기에게는 가혹한 조건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한 마리의 낙오도 없이 무사히 다들 잘 도착했네요. 이 녀석들 몸값 생각했을 때 낙오가 생겼다면 맴이 많이 아팠을 듯. ^^;


Discus Wild Green & Discus Wild TEF/FEW Red Spot










이 녀석들이 기거하는 환경입니다.

수조: 2자 축양
온도: 30도 (며칠 동안 2도 정도 더 올려서 여독을 풀어줄 계획임)
여과: 쎄라 쌍기 + 테트라 대
ph: 6.5


헤켈도 함께 들이려고 했으나 이번 공구에서 헤켈은 저와 인연이 없더군요.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듯 싶습니다.

아래는 그린과 TEF/FEW Red Spot이 노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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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꾸준히 물생활하고 있습니다. ^^
물생활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존에 열정을 쏟았던 다른 것들에는 소홀해지게 되는군요. 가장 눈에 띄게 표가 나는 게 블로그네요. 물생활 이전에는 하루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던 곳이었지만, 투자시간의 대부분이 물생활로 옮겨가다 보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


제가 현재 키우고 있는 디스커스 소개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Piwowarski Red Turquoise)라는 종으로 독일에서 직수입된 개체입니다.


Piwowarski Red Turquoise


지금 사는 곳은 3자지만 2자 축양수조에 있을 때 폭군으로 악명을 떨치던 녀석입니다. 3자 수조로 이사오고 난 후 잠시 적응기간을 가지느라 얌전해진 상태입니다만 언제 옛날 버릇 나올지 알 수 없죠.


왼쪽이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 오른쪽 상단이 태양성, 하단이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 F1


왼쪽이 오리엔탈 로열 블루, 오른쪽이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


위의 피봐스키 레드 터콰이즈가 먼저 소개해 드린 대장질하는 폭군 녀석에게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두들겨 맞던 개체입니다. 3자로 이사온 후 대장 녀석이 잠시 얌전을 빼는 사이 먹는 것도 엄청 챙겨 먹으면서 체력 회복 중입니다.


오리엔탈 로열 블루


아래 소개해 드리는 종은 바로 앞에 잠깐 나왔던 오리엔탈 로열 블루라는 종입니다.
느하문다 헤켈과 자이언트 플로라 터콰이즈 사이에서 나온 일명 헤켈 크로스 종이죠.



두 녀석이 아주 다정하게 찍혔는데 실제로는 서열관계가 확실합니다.


나중에 발색이 어떻게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먹는 것도 주는대로 먹는 타입이라 쑥쑥 자라는 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마지막은 작은아들 사진입니다. ^^

아빠, 왜 물고기만 찍어? 나도 찍어줘~ 라고 불쑥 포즈 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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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초 소개해 드리는 달력 배경화면 외에 참으로 오랜 만에 포스팅합니다. ^^

한때 그렇게 열심이던 블로깅을 등한시까지 하게 만든 물생활 관련 포스트입니다.
너무 나 몰라라 했던 블로그였기 때문에 다시 블로그 활동하기가 제 스스로 겸연쩍었다고 할까요? 그래서 원인을 제공했던 바로 그 물생활 관련 포스트로 다시 블로그를 돌려 볼까 합니다.
물론 물생활 관련 글만 올린다는 뜻은 아니며 이전 카테고리별로 틈틈이 활동하겠습니다.


알텀, 그리고 디스커스


알텀이란 오리노코 알텀 엔젤(Orinoco Altum Angel)을 의미합니다. 학명을 따서 Pterophyllum scalare Altum이라고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줄여서 그냥 알텀이라고 불립니다.
시클리드과에 속하며, 엔젤이라 불리는 종류 중에 가장 대형종입니다. 성격은 약간 내성적이라 할 수 있으나, 주위 환경에 적응이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고 할 만큼 친근한 물고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텀 F1


서식지는 아마존 강 유역과 오리노코 강 유역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이곳에서 채집되어 세계 각지로 수출됩니다. 올 여름은 저도 야생 알텀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

저는 현재 사료와 냉동 짱구벌레(냉짱)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냉짱은 거의 환장을 하고 달려들지만, 사료와 병행하기 위해 냉짱 급여량은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커스(Discus)는 역시 시클리드 담수어로서 애어가들 사이에tj 관상어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텀과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민물 고기가 아닌가 합니다.

디스커스의 한 종인 코발트 블루 터콰아즈


디스커스 역시 서식지는 아마존 강입니다. 이 녀석들도 현지에서 채집되어 우리나라에 야생으로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알텀과 디스커스를 3자 수초항에서 함께 합사 중입니다.
그런데 수초항과 알텸, 디스커스를 함께 관리하는 게 역시 어렵네요.

알텀과 디커 사육하고부터 빽빽하던 전경, 중경, 후경 다 걷어내 버렸어요. -_-;


보통 28~30도의 고온에서 사는 놈들이라 수초가 견디기에는 온도가 높죠. 28도에서 타협을 보고 있지만 확실히 수초가 힘들어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알텀과 디스커스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려다 보니 사료나 생먹이 급여가 잦은 편입니다.
필연적으로 물의 부영양화가 올 수 밖에 없네요. 수초항 최대의 적 이끼가 활개를 칩니다. ㅠㅠ
환수가 답이긴 한데 조만간 야생 알텀에 도전할 계획이라 그것마저 여의치 않네요. 지금은 수초를 거의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끼가 오다 보니 관상의 목적에도 부합되지 않고 알텀과 디스커스의 활동반경에도 지장을 주더군요.



그래서 탱크항으로의 전환을 생각 중인데 고기들 다 옮기고, 바닥재 다 들어내고 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라 주저하고 있습니다.


링 레오파드


왼쪽부터 차례로 링 레오파드, 태양성, 레드 터콰아즈


알텀과 디스커스


가운데 아래 고이야스라는 수초입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수초인데 이끼 때문에 요즘은 엉망이네요. ㅠㅠ


산란상 안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L-144 안시 롱핀도 보이네요. ^^



왼쪽부터 태양성, 알비노 골든 터콰아즈, 레드 터콰아즈, 피봐스키 로얄 레드 터콰아즈.가운데 살구색을 띠고 있는 녀석 참 색이 예쁘지 않나요? ^^



일단 수초는 최소한으로만 해서 함께 가 보다가 추후 탱크항으로 완전 전환할지 결정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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