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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전화기로 사용한다는 것은 어쩌면 고역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전화기의 또 다른 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휴대폰이 아닌 일반적인 집 전화의 형태로 말이지요. 이 전화기는 영국 런던의 Zinc Chan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전화기는 두 개의 구조로 이루어지는데, 하나는 이어폰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이크로폰입니다. 전화기를 사용하려면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전화기의 형태로 형상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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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걸기는 터치스크린으로 이루어지며, 전화를 거는 행위가 스크린 위에서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숫자로 전화를 거는 것이 아니고 특정한 패턴으로 전화를 건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게 아니고 상대방 전화번호의 패턴을 기억해야 한다는군요. 이것이 진정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Chan씨는 이 방법이 전화기와 이용자 간에 더욱 감성적인 상호작용을 이루어 낸다고 하는군요. 거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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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에는 전화기가 필요 없게 될 겁니다. 여러분의 머리나 혹은 손가락에 전화기를 이식하게 될 겁니다. 둘 중에 어느 방법이 먼저가 됐든 말이죠.


- 출처: COR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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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Markus Kison 디자이너는 요즘 사람들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분위기를 경험하게끔 하는 발명품을 만들었습니다.

Dresden이라는 독일의 한 도시에 설치된 타임머신이라 명명된 이 발명품은 온천지사방에 폭탄이 낙하하는 소리로 가득하고, 모두가 대혼란에 빠졌던 1945년 2월 13일의 당시 상황을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하는군요. Kison의 발명품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물건의 작동방식에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서의 일반적인 사이렌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고 완전한 고요함을 이용하여 작동한답니다.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팔꿈치를 그 발명품이 설치된 철재 펜스에 대고, 손바닥으로 자신의 귀를 막고만 있으면 된다는군요. 그러면 음향이 진동을 이용하여 뼛속을 통과하여 귀까지 전달된다고 하네요.
어떤 느낌인지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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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Oddity Central




지난주 몸무게가 499kg이 나가던 Jose Luis Garza가 사망했고, 몸무게 558kg이 나가던 Manuel Uribe라는 사람은 230kg를 감량하고 지금도 하루하루 살이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무게가 거의 400kg에 육박하는 스모선수인 Emanuel Yabrauh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운동선수이자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 Emanuel Yabra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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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에서 가장 뚱뚱했던 남자였던 Manuel Uribe


추가로 앞서 언급된 Manuel Uribe의 소식도 덤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42세의 Manuel Uribe 씨는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집을 떠나 몬터레이 만에 있는 멕시코 마을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비록 자신의 발로 걷지는 못하지만, 현재 몸무게 310kg의 Uribe씨는 호반에서 간단한 스낵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Uribe씨는 현재 심각한 체중 감소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하네요. 한때는 체중이 1/2톤 이상 나갔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230kg이라는 엄청난 몸무게를 뺏다고 합니다. 이동을 위해서는 지게차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그 만의 침대를 옮겨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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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Oddity Central




독창적인 버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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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의미는 "무단횡단 하지 마라. 아니면 이 꼴 난다."라고 합니다. ㅡ_ㅡ;
공익광고 정도 되는 모양인데 아주 살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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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버스들 후면에 그려져 있는 보험회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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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특징을 잘 살린 정말 기발한 광고들이 눈에 많이 띄는군요.


- 출처: Oddee




동물의 세계에서 자신이 속한 種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자신의 종이 아닌 다른 종의 새끼를 돌보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원숭이가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의 호랑이 새끼를 돌보는 일은 본 적이 없습니다.

허리케인 한나가 남부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후 동물원에 있던 호랑이가 아주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기 새끼들에게까지 위협이 될 정도로 말이지요. 그래서 이 두 백호 새끼를 어미에게서 데리고 와서 2살배기 침팬지에게 맡기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침팬지의 눈빛을 보면 정말로 행복해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새끼 백호를 안은 표정이 정말 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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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Oddity Central


참 취향이 정말 독특합니다. 눈에 띄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알지만... 구조변경 없이는 저런 차가 공도를 돌아다니는 것은 불법일 텐데, 불법으로 운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식으로 구조변경 허가를 받아서 합법적으로 다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우리나라 같으면 어림없을 텐데 일본은 저런 차들이 공도에서 운행되는 것을 허락해 주는 것일까요?

삐까뻔쩍, 요란한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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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ives


사진은 항상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경이롭고 아름다운지 끊임없이 일깨워 줍니다. 사진은 종종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것들을 다른 시각,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끔 해 줍니다. 구체적인 예로, 한 줌 신비스럽고 매혹적인 연기 사진은 굳이 아름다움을 찾고자 멀리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연기가 지배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사진과 예술을 감상해 보시죠.


품위 있는 연기 사진들


Magic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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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es Léglise-Bata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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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va Mor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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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i Acevedo Larrañ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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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ich Math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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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mea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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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 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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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woman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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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z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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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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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gang Schle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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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v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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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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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ts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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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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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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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e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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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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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mmad Moniruzz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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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 Boll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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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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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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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드라이아이스 조각에서 나온 연기가 마치 미니 허리케인처럼 보입니다.



Alfredo M. Montesde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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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McCorm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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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ma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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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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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 en Shef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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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ck in Cus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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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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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Hopk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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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oke that’s produced in explosive interaction with electricity: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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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met Oz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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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Be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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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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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nt Ha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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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필라멘트를 이용했다는군요.



Dubi F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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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예술

Eddie Ma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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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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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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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Wam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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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s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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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met Oz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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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이용하여 연기 형태를 조금 다듬었다고 합니다. 이런 기술을 '연기 조각'이라고 한답니다.



J.Auchinl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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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kybike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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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C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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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y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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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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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Zang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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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처럼 보이는군요.



CowG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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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p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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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met Oz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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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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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mashing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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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어도 좋은 맛!

Heart-Attack Grill이라는 음식점의 신조랍니다. ㅡ_ㅡ; 이 음식점은 고객들이 먹어 본 음식 중에서 가장 비만해지기 쉽고, 제일 위험한 음식들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나름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속담에도 있듯이 몸에 독이 되는 음식들이 혀에는 달죠. Heart-Attack Grill의 메뉴에는 한 겹짜리, 두 겹짜리, 세 겹짜리, 심지어 네 겹짜리 햄버거를 비롯한, 속까지 바싹 튀긴 감자튀김, Jolt 콜라와 필터가 없는 담배 등이 올라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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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를 해두었습니다만 Jolt Cola라는 것은 일반 콜라보다 카페인이 2배가량이 더 들어 있다고 하네요. 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나 젊은 학생들,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데 각성효과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중독 증상도 심하답니다.)


이런 기름진 음식을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다면 Arizona의 Chandler에 가면 Heart-Attack Grill이라는 음식점을 찾을 수 있답니다. 만약 심장에 이상이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그 레스토랑에는 간호사가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단, 문제는 그 간호사들이 의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고,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단지 간호사 복장만 했을 뿐 하는 일은 음식을 서빙하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이라는군요. 뭐 그렇다면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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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건데, 하지만 자주 가면 안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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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행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문신을 새기는 자체도 어디까지나 존중해주어야 하는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간혹 있더군요. 이번 경우를 포함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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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면 문신 속의 여자가 살아나오기라도 하는 걸까요? ^^


- 출처: Wacky Archvies
우리 인간이 살아가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가 상했을 때 현대 의학의 힘을 빌어 인공적으로 보철물을 몸에 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하는 목적일 텐데요. 이 인공 보철물을 사람에게만 적용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동물에게도 인공 보철물을 이용하여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동물에게 시술한 인공 보철물


바퀴로 기어가는 거북이, To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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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ka가 다리를 잃게 된 건 개에게 물어 뜯겨서 이렇게 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장난감 바퀴를 개조해서 Tonka에게 달아 줬답니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 어색해했지만, 이틀이 지나고 나니 거의 완벽하게 적응을 했다는군요.


의족을 한 조랑말,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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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y는 몸통에 회색 반점이 나 있는 특징을 가진 조랑말입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루이지애나 남부를 강타했을 때 Molly의 주인은 조랑말을 포기해버렸다고 합니다. 따라서, Molly는 구출되기 전까지 몇 주를 보낸 후 버려진 동물들을 모아 놓은 농장으로 보내졌답니다. 그런데 거기서 지내는 동안 핏불테리어에게 공격을 받아 거의 죽음에 이르렀다고 하는군요.

Molly의 오른쪽 앞다리가 심각하게 부상당한데다가 감염까지 되었다는군요. 수의사는 Molly를 도축장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외과의 Rustin Moore는 Molly를 보고 마음을 바꿨다고 하는군요. 그는 Molly가 상처받지 않는 쪽으로 눕게 하자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주목하고 그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눕히게 하자 Molly가 얌전해졌다고 합니다. Moore는 무릎 아래로 다리를 제거하고 의족을 달기로 했습니다. Molly는 자력으로 걷게 되어서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나무 가방을 지니고 다니는 코끼리, Mot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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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Motala는 1999년 타이와 미얀마의 국경지역 근처에서 지뢰를 밟았다고 합니다. 수의사들이 Motala의 앞다리를 치료할 수는 있었지만, 다른 나머지 세 다리보다는 많이 짧았다고 합니다. 타이에 있는 아시아 코끼리 병원에서 Motala는 2005년부터 의족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Motala의 상처입은 다리를 다른 다리들과 높이를 맞추려고 이 의족에는 나무 부스러기들로 그 안을 채운다고 하네요. Motala는 순순히 이 의족 역할을 하는 인공 보철물에 적응한다고 합니다.


고무 꼬리지느러미를 가진 돌고래, F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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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돌고래 Fuji는 오키나와의 수족관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알 수 없는 질병이 Fuji의 꼬리지느러미를 파먹어 들어가기 전까지는 말이죠. Fuji의 생명을 구하려고 거의 대부분의 꼬리지느러미를 절단했다고 합니다.

돌고래에게 있어 꼬리지느러미는 엔진과 같습니다. 꼬리지느러미 없이는 수영도 할 수 없고, 점프, 다이빙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브리지스톤 타이어 기술자들이 Fuji를 위하여 고무로 만든 꼬리지느러미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도는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실패하고 발포 실리콘 고무로 만들어진 세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는군요. 다른 정상 돌고래와 비교해서도 거의 다름없이 수영을 한답니다.


인공 부리를 단 황새, Uzo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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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게 있어서 부리가 손상된다는 것은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사냥을 할 수도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은 죽게 되겠지요. 황새 Uzonka는 인간의 공격에 의해 부리를 다쳤습니다. 루마니아에 있는 동물병원의 보살핌 아래 다섯 번의 시도 끝에 지금의 인공 부리를 얻게 되었답니다.


의족을 한 캥거루, Stum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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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캥거루 Stumpy는 오하이오에 있는 국제 캥거루 연구회의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Stumpy도 다리가 하나밖에 없다는군요.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수의사들은 Stumpy를 위하여 인공 다리, 즉 의족을 만들었습니다. 외과교수인 David E. Anderson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캥거루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려고 의족에 스프링 장치를 했다는군요.


- 출처: Oddee


인간을 제외한 동물의 세계에서도 모성본능은 종종 목격되곤 합니다.
종을 번식시켜 나가기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다소 딱딱한 해석이 아니더라도 모성본능은 그 자체로 우리가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험을 무릅쓰는 모성본능


원숭이 새끼
개는 단지 호기심에 도로에 홀로 떨어져 있는 원숭이 새끼를 발견하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어미 입장에서는 그렇게 한가하게 생각하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개가 새끼에게 다가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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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02


원숭이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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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 있나요? 그냥 꼬랑지 말고 도망가는 수 밖에는.

아래는 또 다른 한 예입니다. 개 입장에서는 단순한 호기심이겠지만 어미 입장에서는 목숨을 걸고 새끼를 구해낸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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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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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림에 대해 일자무식인 제가 보기에는 정말 보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그림을 저렇게 잘 그릴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대단합니다.















- 출처: YouTube

원숭이
브라질, 콜럼비아, 에쿠아도르, 그리고 페루의 몇몇 지역에서 발견되는 피그미 마모셋입니다. 이 원숭이는 다 자라봐야 키가 11~15cm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꼬리가 17~22cm가 될 정도로 길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기껏해야 120g 정도 나가는데,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달랑 15g이래요. 수명은 11~16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토끼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종입니다. 토끼들 중에서는 집토끼, 들토끼를 통털어서 가장 작다고 합니다. 다 자라면 몸무게가 400g씩이나(?) 나간답니다. 몸길이는 24cm~29cm.














멕시코에서 1850년에 처음 목격된 치와와입니다. '치와와'라는 개 이름은 멕시코의 치와와주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키는 6~9인치(15cm~23cm). 몸무게는 2~12파운드(907g~5.5kg). 수명은 15년 정도.





고양이
남아메리카에서 고양이 중에 가장 작은 종인 Kodkod.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합니다. 보기가 힘들 정도로 매우 귀하다고 합니다. 다 크면 2kg 정도 나가며, 몸길이는 42cm~50cm 정도 됩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알려진 Peebles입니다. 몸무게는 고작해야 1kg에, 몸길이는 15cm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0ml 용량의 컵에 들어가는군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Thumbelina의 몸무게는 27kg이며 키는 겨우 17인치(43cm)라네요.


























물고기


몸길이 7.9mm의 가장 작은 물고기 Paedocypris. 가장 작은 물고기인 동시에 가장 작은 척추동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늪지대에서 발견된다고 하는군요.













개구리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의 황금 개구리.
다 자란 황금 개구리는 9.8m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남서쪽에 서식하는 실뱀입니다. 길이는 겨우 4.25인치(10.8cm)이네요.











박쥐

필리핀 대나무 박쥐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몸길이 4cm이며, 몸무게는 1.5g이랍니다. 날개를 편 길이는 15cm라는군요.












- 출처: Scienceray
토끼 잡아먹는 왜가리 본 적 있으세요? 없으면 말을 마세요!

물에서 한가로이 거닐던 왜가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이 검은 토끼를 본 순간 오늘 점심으로 저 놈을 먹어야겠다고 갑자기 결심한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새인 회색 왜가리는 토끼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급습해서 한 입에 통째로 삼켜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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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조류만 다루어 온 야생 사진 전문가 Ad Sprang씨는 "이 회색 왜가리의 멋진 사진들을 찍으려고 하는 중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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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장을 찍고 났을 때 갑자기 땅굴 속에서 작은 토끼 한마리가 뛰쳐 나왔습니다. 왜가리가 관심을 보이고 천천히 토끼쪽으로 접근했습니다. 왜가리가 토끼에게 가까이 다달았을 때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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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의 머리가 좌에서 우로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일견하기에 거리를 재고 있는 듯 했습니다.

다 자란 어른 왜가리는 평균 키 90~100cm, 날개를 폈을 때 양 날개 길이는 175~195cm, 몸무게는 1.2kg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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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번개처럼 빠르게 순간적으로 토끼를 낚아 챘습니다. 큰 왜가리의 부리에 어쩔 수 없이 대롱대롱 매달린 토끼는 크게 비명을 질렀습니다. 나는 이 순간에 두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왜가리는 부리에 토끼를 물고는 날아가버렸습니다. 하지만 근처 물이 있는 가까운 곳에 다시 내려 앉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차를 돌려 그 곳으로 가서 나머지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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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는 토끼를 물 속에 담궈 익사시키려고 했습니다. 약 30초 정도 흐른 후 토끼는 거의 죽었지만 약간 꿈틀거릴 때 왜가리가 다시 물 속에 담궜습니다. 불쌍한 토끼가 마침내 숨을 거두었을 때 왜가리는 토끼를 삼켜버렸습니다. 토끼의 크기 때문에 통째로 삼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왜가리는 해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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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이나 물고기를 잡아 먹는 모습은 종종 보아 왔지만, 토끼를 잡아 먹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 출처: Telegraph, This is Life




매일매일 우리가 보는 택시들은 그 모양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고정관념화 되어 있는 그런 생각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희한한 택시들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15. Bubble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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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시티에서 제일 흔한 일명 '버블'


























14. Trike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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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맥시코시티의 'Bubble' 택시는 인도의 'Trike' 택시에 비하면 고급스럽습니다.




























13. Hummer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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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없는 험한 외곽지역으로 가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Hummer'




























12. Checker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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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롱바디
























11. Maybach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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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고급 택시? 마이바흐가 롤스 로이스보다 더 비싸죠.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가서 '택시~'하고 한번 세워 보세요.





















10. Golf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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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택시라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 골프장에는 카트 택시라고는 없죠? 그냥 카트 대여식으로 운영되는 것 아닌가요?




9. Lotus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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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른 로터스 택시입니다. 하지만, 좌석은 하나 밖에 없다는 거~! 대신 목적지까지 빠른 주행 약속드립니다. ^^




8. Porsche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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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택시와 쌍벽을 이루는 포르쉐 택시 되겠습니다. 정말로 같은 나라에서 두 택시가 경쟁 붙으면 볼만 하겠군요.




7. Lamborghini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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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여기 하나 더 있군요. 람보르기니를 택시로 만들다니... 위의 로터스나 포르쉐도 한 수 접어줘야겠군요. 아마 전 세계에서 택시로는 제일 빠르겠군요.




6. Lada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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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서 꽤나 인기가 있는 택시라는군요. 게중에는 손님을 많이 태우기 위해서 길게 개조한 택시도 있다고 하네요.




5. Lada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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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의 'Lada'택시. 위의 길게 개조한 'Lada' 택시보다도 더 길다고 합니다.




4. Solar Powered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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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사용하지 않고 전 세계를 여행할 목적으로 Louis Palmer씨에 의해 만들어진 태양열 택시. Louis씨가 지붕 위에 택시표식을 부착한 이유는 거리에서 탑승객을 기꺼이 태워주기 위해서라는군요.


Louis Palmer씨의 Solar Taxi


3. Crown Victoria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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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으로 뉴욕 대부분의 다른 택시들과는 확연히 다른 'the Crown Victoria' 택시.




2. Coco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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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수도 Havana에서 영업 중인 스쿠터 택시 'Coco'




1. Judge Dredd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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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차라고 불릴만한 영화 'Judge Dredd'에 나왔던 vehicle. 미래의 택시는 이런 모양일까요?




- 출처: Pro Vehicles


애완동물로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기 개의 종자에 따라 그에 맞는 인형견들을 구한 건지 아니면 직접 만든 건지 아무튼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들이 있네요. 그 귀염움이 배가된다고 말하는데 어떻습니까? 정말로 더 귀여운 것 같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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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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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ircle Headphones


시내에서 자전거를 탈 때 이어폰으로 주변 소리를 완전 차단한 채 음악만 집중하여 듣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정신이 산만해져서 여러분의 주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들을 수 없게 됩니다. 디자이너 백 서현씨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내 놓았습니다. (*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만 우리나라 디자이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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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헤드폰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주위 소음으로부터 소리, 혹은 음악이 잘 들리도록 설계됩니다. 세미서클(Semi-Circle) 헤드폰은 외부로부터의 소리를 차단하는 일 없이 여러분의 귀에 맞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 환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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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로, 지구를 구하고, 비용을 절약하며 위험에 직면하는 일 없이 음악을 즐기세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아직 구상단계라고 하는군요. :P

- 출처: Yanko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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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었군요.
대단합니다. 과연 포스트-잇 25만여장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번 보세요~



EepyBird's Sticky Note experiment from Eepybird on Vimeo.


실제 사무실에서 이랬다가는 바로 쫓겨 나겠죠? ^^
아래는 이 놀라운 영상의 제작과정이라고 해야겠네요.






- 출처: EEPYBIRD


Corpus 시계

스테판 호킹(Stephen Hawking) 박사가 공개한 코퍼스(Corpus) 시계


Corpus 시계

설계 엔지니어 스튜어트 헉슬리(Stewart Huxley)가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시계를 공개하기 전 먼지를 닦고 있다.



Cambridge reveals the time-eater, Chronophage, devourer of hours


Corpus 시계는 캠브리지 대학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의 새로운 도서관에 장식하기 위해 존 테일러(John Taylor) 박사에 의해 고안되고 설계되었답니다. 이 시계는 지난 19일 유명한 우주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A Brief History of Time'의 저자인 스테판 호킹 교수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1950년대에 이 대학에 재학했던 발명가이자 시계공학자인 테일러 박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자신의 사재 1백만 유로와 5년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하는군요. 그는 이 시계를 'Chronophage'라고 명명했는데 이는 그리스어로 '시간을 잡아 먹는 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시계 상단의 공포스러운 괴물(메뚜기)이 시계를 돌리고, 말 그대로 시간을 먹는다는 의미라고 하는군요.

테일러 박사가 말하기를 "크로노페이지는 꼬리쪽의 독침과 턱의 움직임, 느릿한 눈 깜박임 등의 괴상한 행동들로 강조되는 끊임없는 동작들로 인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넋을 빼앗기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이 시계는 25년간 작동되는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는, 어떠한 컴퓨터 프로그래밍도 존재하지 않는 오직 기계로만 이루어진 진정한 기계식 장치라고 합니다.
시계침이나 디지털 숫자 대신에 커다란 3개의 디스크를 이용하여 시간을 표시하는데, 시계의 뒷면에 설치된 푸른색의 고휘도 LED 빛을 이용하여 초, 분, 시 디스크의 슬릿으로 비춰서 시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계의 지름이 대략 2미터 가량 되며, 스테인레스 강판 디스크와 순금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 출처: TIMESONLINE, TELEGRAPH, You Tube,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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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옷주름,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식탁보 등 이 모든 것이 오직 나무로만 만들어진 조각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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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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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보너스~ 제목은... "이 보다 알뜰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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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불행할 수는 없다.

런던 동쪽의 한 박물관에서 이 도둑이 올라가던 나무에서 미끄러졌다는군요. 그런데 하필 그 아래 이런 무시무시한 팬스 구조물이...
운전 중이던 한 사람이 그 주위를 지나가다가 울려 퍼지는 이 남자의 끔찍한 비명소리를 듣고는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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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사건현장에 도착해서 그를 구출하기 위해서 결국 팬스로부터 30cm 길이의 강철 스파이크를 잘라내야만 했다는군요. 직장과 소장을 많이 다쳤다고 합니다. 그림 몇 장 훔치려다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고통을 맛봐야 했으니 한편으로는 불쌍하게 생각됩니다.




- 출처: Wacky Arch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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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정말 작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램 슬롯이 안보이는데... 아마 램도 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입출력부 있어야 할 건 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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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공급은 외장형 어댑터를 이용해서 외부에서 끌어 쓰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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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컴 사양에 대해 기술해 놓지 않아서 사진만으로 눈요기를 해봅니다.
유리 잘라내는 것부터 해서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텐데 멋지네요.
그건 그렇고 발렌타인군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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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있어서 남근숭배(사상)는 오랫 동안 이어져 내려온 행위죠. 고대 그리스가 그랬고, 인도 힌두교의 특정 종파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남근숭배가 생활 속 깊숙하게 뿌리내려서 우리의 일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그림은 인공적이든 자연적이든 남근이 형상화된 모습들입니다. 사실 이런 사진은 엄청 많죠. 우리나라만 해도 남근숭배사상이 뿌리 깊어 종종 이와 유사한 사진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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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lic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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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lic Pu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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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lic drive-in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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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용도의 조형물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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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항 내의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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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sh. 호박 종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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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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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린 이의 원제는 'Birth of a flower'입니다만, 올린 이가 보는 각도에 따라 남근과 닮은 것 같다고 주장(?)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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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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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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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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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lic Carrot. 당근은 요상한 모양으로 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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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그림을 보고 그런 것 같은데... 이건 보는 사람에 따라 수긍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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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면 안되는데...;;; 으쌰, 으쌰~ Fighting!!! 불ㅡ_ㅡ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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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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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도 호박 맞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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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근군, 자넨 너무 노골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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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마토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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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ooooooops!!!



원본 출처: Flickr
출처: Wacky Archives


이 외의 다양한(?) 사진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Flickr 내의 이 그룹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사진 혹은 발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영상은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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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런 일이 외국에서만 일어나지는 않겠죠.
술 소비 많이 하기로는 둘째가라 하면 서러운 우리나라 사람들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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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는 얌전하게 자고 있군요. 친구들이 짓궂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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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나~ 아가씨 입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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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몹쓸 주사 중에 하나죠. 대책없이 용감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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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 아저씨 혀 빼물고 있는 것 아닌가요? 제대로 목이 졸리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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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은 황홀한데, 현실은 패배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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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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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잘 자는 사람에게 저런 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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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총각 하나 폐인 만드는군요. 저거 피부 트러블 일어나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문질렀는데도 자는 걸 보면 말 그대로 인사불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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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취중 서커스 공연도 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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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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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요가 기인 등장이요.





- 출처: Wacky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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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밀레니엄 포스(Millennium Force)라는 롤러코스터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MBC의 '이경규가 간다. XX원정대'라는 코너에서
소개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롤러 코스터의 가장 높은 지점의 높이는 95미터라는군요. -o-;
아무튼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르고, 긴 철로 만들어진 롤러 코스터랍니다.

개인적으로 조그만 놀이공원의 청룡열차도 잘 못타는 놀이기구 기피증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로 끔찍합니다. 꿈에서도 타고 싶지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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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acky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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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를 나타내는 표현은 가지각색입니다.
세계 각지의 화장실을 뜻하는 표현들입니다.

세계는 넓고 표현은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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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나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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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마21 양재자동차극장?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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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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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트럭을 개조해 PC를 만드는 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인내심과 손재주, 컴퓨터 조립 내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진만 보시고 선뜻 팔 걷어부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


The ToyTruck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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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 장난감 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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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 램, HDD, ODD, 그래픽 카드 등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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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부. 있을 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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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라이트도 켜지는군요. 원래부터 켜지도록 되어 있지는 않았을텐데...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잔손이 많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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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녜~ 브레이크 등에 언더 네온... 아니 언더 LED까지. 정말 튜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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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로 보이는데 LCD 패널 박아 넣는 것으로 최종 완성이군요.


세상은 넓고 기인은 많습니다. ^_^b
이 외에도 인터넷에서 튜닝PC로 검색해 보시면 기상천외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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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과 동물은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 출처: pic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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