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너무 IE에 종속된 나머지 다른 웹 브라우저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웹 브라우저라고 하면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IE를 제외하고 제일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웹 브라우저는 단연 파이어폭스입니다.

Royal Pingdom에서 DesktopNexus에 저장되어 있는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배경화면을 따로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꼭 파이어폭스 배경화면이 아니더라도 DesktopNexus에는 괜찮은 배경화면이 많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배경화면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가 저장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Firefox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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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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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오늘은 배경화면 이미지 소갯글이 두 개가 연속으로 올라가는군요.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
SmashingMagazine에서 달력용 배경화면 말고 오랜만에 배경화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배경화면 이미지가 고해상도[각주:1]라서 사용하시는 바탕화면 해상도에 따라 이미지 크기를 조절해서 쓰시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배경화면 이미지 중에는 제 블로그 이전 글 중 배경화면 소갯글에 이미 소개가 되었던 이미지들도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죠?

이전에 소개되었던 배경화면 관련 글도 참고하시면 마음에 드는 배경화면 이미지를 더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그럼 이제 "골라~ 골라~" 들어갑니다. ^^
아래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상도별로 원본 이미지를 받을 수 있는 링크로 갑니다. 읽어들이는 이미지 수가 많아서 로딩 시간이 길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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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항상 그래 왔듯이(^^;) 아래 섬네일 이미지는 편의상 한눈에 보기 쉽도록 뽑아 놓은 것이므로 이미지 원본을 받으시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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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이 높아져서 요즘은 고해상도 배경화면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본다는 전설이...;; --; [본문으로]
오늘자(5월 7일) Tistory에 공지가 하나 뜬 것을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이미지 관련 플러그인 2종이 추가됐다는 공지였습니다.

하나는 PicApp에서 제공하는 사진을 블로그 포스팅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러그인이고, 나머지 하나는 Flickr의 이미지를 포스팅하면서 본문에 삽입할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특히 제 개인적으로는 가족사진을 올리는 횟수가 부쩍 많이 늘어나서 얼마 전부터 플리커 프로 계정으로 전환하여 사용 중이기 때문에 Flickr와 티스토리의 이번 조치가 더욱 반갑게 다가옵니다. 또한, 근래 들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덕분에 Flickr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겠지요.

그럼 PicApp와 Flickr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사진을 본문에 한번 첨부해 볼까요?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한 결과.


아래 사진은 PicApp 플러그인을 통하여 삽입한 이미지들입니다. 이미지 폭이야 코드를 수정하면 되겠지만 손이 두 번 가게 되니 불편하겠지요.

The Final Weeks Of British Troops In Basra

NHRA: APR 03 SummitRacing.com Nationals

Vancouver, BC Scenics

Knowsley Safari Park

Knowsley Safari Park

PicApp 플러그인으로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키워드와 전혀 매칭되지 않는 이미지들이 함께 나타나는데 이것이 공지에서 밝힌 관련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파리(safari)를 검색했는데 드레스 입은 여자가 포토라인에서 포즈 잡고 있는 사진들이 몇 페이지씩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키워드로 검색할 때도 마찬가지네요. -_-a 그리고 간혹 페이지 이동 시 '검색결과가 없다.'라는 메시지를 툭 던져 놓는데 이건 아직 불안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Flickr 플러그인

검색은 플리커 이미지 태그나 제목을 참조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블로그에 사용할 CCL 이미지를 찾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네요.

Alpenkorps field kitchen (Gulaschkanone)

Alpenkorps field kitchen (Gulaschkanone)
Alpenkorps field kitchen (Gulaschkanone) by drakegood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추가사항 (2009년 5월 8일):

저는 웹 브라우저로 Firefox를 사용합니다. 아래 상오기™님의 트랙백 『티스토리의 플리커(Flickr) 플러그인 버그』를 확인해 보니 아직 이 플러그인이 IE에서만 정상 작동하고 FF나 크롬에서는 출처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네요. 위의 똑같은 두 개의 사진 중 윗쪽에 있는 것이 파이어폭스에서 플러그인으로 붙여넣은 이미지이고, 아래에 있는 것이 IE에서 플러그인으로 붙여넣은 이미지입니다. 조만간 고쳐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old clinton war days

Europa Trauert (Europe Mourns)
Tiger Comic Sans

04-27 Smithsonian Natural History Museum

Jacek Yerka -  Dinosaur Isle

아래는 제 플리커 계정에 있는 사진 중의 일부를 플러그인을 이용해 가져와 본 겁니다.

성민8개월2

성민8개월

성민8개월3

성민8개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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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PicApp 플러그인보다는 Flickr 플러그인이 더 괜찮네요. 검색결과도 좀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티스토리에서 두 개씩이나 이미지 삽입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것은 티스토리 사용자로서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 부작용으로 제가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 너무 이미지를 남발하게 되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도 해봅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얼마 전에 지운 파일을 복구하기 위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프리웨어: DiskDigger - 삭제된 파일 복구기』에서 삭제파일 복구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런 유틸리티가 필요한 이유는 굳이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PC를 사용하다 보면 항상 지워야 하는 파일만 지우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 필요없는 파일이라고 확인하고 지운 파일이 쓸모가 있을 수도 있고, 나는 지운 적이 없는 데 지워진 파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응?) 내가 지운 적이 없는 데 지워진 파일이야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어쨌든 중요한 것은 지워진 파일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는 현실에 직면했을 때입니다.


Recuva로 삭제된 파일 되살리기


윈도 계열 운영체제의 드라이브 시스템 NTFS(혹은 FAT, FAT32, Ext-FAT 등)가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어떻게 저장하고, 어떻게 삭제하고, 어떻게 하면 복구할 수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지워진 파일 하나 복구하기 위해서 저런 파일 읽기/쓰기 작업과 관련된 원리를 알아야 할까요? 그래야만 한다면 드라이브 시스템의 작동원리만 설명해도 책 한 권이 나올 텐데 저 같으면 안 하고 말거나 정말 중요한 자료라면 전문 자료 복구 업체에 맡기는 게 마음고생 하지 않고 수족이 편해지겠죠.

지워진 파일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전문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하는 일은 마우스 클릭 몇 번만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프리웨어: DiskDigger - 삭제된 파일 복구기』에서도 밝힌 것처럼 사용자가 유의해야 하는 점 한 가지만 신경 써주면 됩니다. 유의사항을 이전 글에서 그대로 다시 가져와 보겠습니다.

☞ 꼭 알아야 하는 사실:

만약 삭제된 파일을 다시 복구하게 될 때 완벽한 복원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전제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파일을 지우고 난 다음 그 논리 드라이브 내에서는 어떠한 쓰기 작업도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윈도의 디스크 작업 방법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윈도가 하드디스크에 어떤 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삭제하고, 다시 저장하는지는 굳이 일반 사용자가 알 필요가 없으므로 이 글에서는 생략합니다.
따라서, 파일을 완전한 상태로 복구하려면 디스크 쓰기 작업이 없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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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디스크 쓰기 작업이라면 파일을 새로 만들거나, 복사, 이동 작업 등이 해당합니다. 그러나 파일을 지우고 나서 "아, 지우면 안 되는 파일인데 잘못 지웠다."라고 바로 인식하고 복구작업을 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죠.  한참 PC를 주물럭거리고 난 다음에야 인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지운 파일을 되살리는 복구 성공률은 쓰기 작업이 최소화되고, 얼마나 빨리 그 파일을 살리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럼 Recuva 설치를 시작해 볼까요?

설치 초기화면.


마법사 모드인 경우입니다. 복구해야 하는 파일 타입을 지정해 주면 그만큼 검색시간이 줄어듭니다.


복구해야 하는 파일이 어느 위치에 저장되어 있었는지 기억한다면 위치를 지정하는 화면입니다. 모른다면 'I'm not sure'를 선택하면 됩니다. "나는 니가 어디서..."는 제가 적은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


만약 복구시도를 한번 했는데 복구할 파일이 검색리스트에 나타나지 않으면 이 단계에서 "Enable Deep Scan"에 체크하여 정밀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드라이브 용량이 크다면 더욱더), 기본 검색에서 리스트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도 이런 옵션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좋겠죠.


지워진 파일을 검색하는 모습. 사무실 컴에서 테스트한 것이라 사양이 좀 구립니다. ^^;


지워진 파일 검색을 끝내고 리스트로 출력한 화면입니다. 만일 복구하려는 파일이 보이면 그 파일 이름 앞에 체크한 다음 우측 아래 'Recover...' 버튼이 활성화됐을 때 클릭하면 됩니다. 혹은 동그라미 쳐진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리스트와 함께 우측에 미리보기, 파일 정보, 헤더 정보가 표시됩니다.

삭제 파일 리스트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나타나는 팝업 메뉴에 복구하기 옵션이 있습니다. 또한, 정반대로 복구를 아예 할 수 없도록 그 파일 위에다 덮어쓰는 메뉴 역시 제공됩니다.


'Secure Overwrite...'을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대화창입니다. "예"를 클릭하면 복구불가의 상태로 덮어쓰기가 진행됩니다.


덮어쓰기가 끝난 후의 화면.


이 외에도 삭제된 파일을 복구하는 프로그램은 유료, 무료 프로그램까지 종류가 많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이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기능을 제공하겠지만, 간단한 복구작업에는 프리웨어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쓸만한 것이 많으며 이 글에서 다룬 Recuva가 무료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호평을 받는 것으로 나왔더군요.

Recuva 홈페이지 가기

참고로 Recuva의 제작사 Piriform에서는 시스템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CCleaner도 제공합니다.


윈도 7의 기능 중에 '윈도 XP 모드'가 관심을 받고 있더군요. 공식명칭은 '가상 XP(Virtual XP)'이고, 별칭으로 'XPM'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는 역할은 윈도 7 환경에 더 나은 호환성을 제공하여 혹여 발생할 수 있는 호환 상의 문제점을 가능한 한 줄이는데 있습니다.

XP 모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윈도 7 사용자는 공짜로 가상의 PC 환경, 즉 윈도 XP + SP3 환경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윈도 XP 환경에서 돌아가던 오래된 프로그램들이 윈도 7에서도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잘 실행된다는 뜻입니다. 단, 가상 XP 모드가 윈도 7에서 제대로 실행되려면 전제 조건이 따라붙습니다.


가상 XP 구동을 위한 필요조건


첫째, 윈도 7의 버전이 프로페셔널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윈도 7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얼티미트 버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비싸게 구입한 만큼 더 많은 기능을 주겠다는 동기부여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하드웨어적인 면을 살펴보면,
  • 가상화에 필요한 최소 256MB RAM의 여유 공간을 위하여 2GB RAM 용량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는 CPU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드웨어 가상화는 BIOS 차원에서 먼저 기능을 활성화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가상 XP와 관련하여 윈도 7 사용자들이 "내 PC는 가상 XP 모드를 돌릴 수 있는가?" 혹은 "과연 내 CPU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지원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의문에 대해 최근 Neowin에서 관련 게시물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 윈도 7 사용자들이 하드웨어 가상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이용한 방법은 Securable을 이용하여 체크한 후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PC의 BIOS에서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을 활성화했을지라도 Securable에서 정확하게 감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자신의 PC에서 가상 XP의 구동 여부를 확인하려는 사용자를 위하여 관련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웹 페이지에서 Intel이냐 AMD냐에 따라 자신의 CPU가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방법과 BIOS 세팅과 관련된 단계 설명까지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웹 페이지에 나와 있지만, 인텔 CPU 사용자의 경우 인텔 프로세서 식별 유틸리티 제공 웹 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 지원 여부를 확인하면 되고, AMD CPU는 AMD 가상화 기술 및 마이크로소프트 Hyper-V™ 시스템 호환성 체크 유틸리티 제공 웹 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만일 자신의 CPU가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CPU를 그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는 CPU로 업그레이드한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마더보드의 BIOS에서도 역시 관련 기능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윈도 7의 가상 XP 때문에 PC 업그레이드 계획을 세우실 분은 잘 알아보셔야 할 겁니다.


Flickr 사용하십니까?
만약 사용하신다면 그 방대한 사진 자료 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찾을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십니까? 그냥 Flickr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검색 툴을 이용하십니까?

Mashable에서 특징적인 Flickr 검색 서비스 7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시면 어지간한 Flickr 사진 자료는 찾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1. Comp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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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ight

Comfight는 태그나 문자열에 근거하여 검색된 사진들을 보여주는 시각적인 검색 도구입니다. 블로그에 사용하기 위한 Creative Commons 라이센스가 적용된 사진들도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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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는 특화된 색상을 가진 멋진 사진을 찾을 때 아주 유용한 검색 도구입니다. 사용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쉽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RGB 상자에서 검색을 원하는 색상을 마우스 커서로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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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Babel은 구글 번역과 Flickr 검색의 혼합 서비스입니다. 검색어가 구글 번역을 이용하여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검색된 이미지와 함께 출력됩니다. 또한, 위치에 근거한 검색 기능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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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Storm은 검색을 다중 창으로 나누어 하나의 창에는 이미지 검색결과를, 또 다른 창에는 연관이 있는 키워드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5. Pici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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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검색에 가장 충실한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검색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찾으신다면 Picishare가 좋은 선택입니다.

 6. Flick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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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iver는 최근 사진 중에서 흥미있는 사진에 중점을 둔 Flickr 검색 도구입니다. 예를 들면, 어제 혹은 엊그제 올린 사진 중에 관심을 많이 받는 사진이 검색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7. Tag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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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태그를 이용하여 태양계를 흉내 낸 멋진 검색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사용한 키워드가 태양이 되고, 관련 키워드는 행성들로 나타납니다.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같지만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Flickr 검색 도구입니다.

이 외에 Flickr 이미지 검색할 때 사용하던 검색 도구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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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Flickr 태그를 이용하여 Flickr 이미지를 검색하는 도구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가운데 검색어와 연관된 이미지 검색결과가 위치하며, 그 주위로 관련 키워드가 원의 형태로 배열되어 나타납니다.


이번 달 배경화면 달력 소개가 조금 늦었습니다. 주말이 겹치고 하다 보니 달력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었네요.

이젠 하루가 다르게 한낮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나라가 서서히 아열대 기후화되어 간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매달 SmashingmaMagazine에서 소개해 드리는 배경화면 이미지는 똑같은 이미지에 달력이 있고, 없고 두 가지 버전을 해상도별로 제공합니다. 이번 5월 이미지도 역시 괜찮은 완성도에 멋진 배경화면이 많군요. 이 글에서 보여 드리는 이미지는 제 마음대로 몇 개만 선택한 미리보기용 이미지입니다. 더욱 다양한 5월용 배경화면과 원본 이미지는 아래 링크해 드리는 SmashingMagazine으로 직접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5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5월 배경화면용 달력 받으러 가기


















5월 배경화면용 달력 받으러 가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의 오토런(AutoRun) 기능을 이용하여 확산되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악성 소프트웨어 때문에 골치가 아프긴 아팠나 봅니다.

만우절 바이러스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Conficker[각주:1]와 같은 말웨어는 감염 메커니즘으로써 오토런 기능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오토런 기능은 CD나 다른 미디어를 컴퓨터에 삽입했을 때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AutoRun을 통해 감염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증가 추이.


Engineering Windows 7에 의하면, Conficker와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가 오토런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고 윈도 7은 오토런 기능과 관련하여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ODD를 제외하고 이제는 AutoPlay가 AutoRun을 지원하지 않음.

즉, AutoPlay는 더 이상 USB 드라이브를 지원하지 않고 CD/DVD에서 동작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일 감염된 USB 드라이브를 컴퓨터에 연결하더라도 이제는 오토런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이 오토런 기능의 변화 이후 사용자가 보게 되는 대화창의 차이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외부 미디어에서 실행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짚는 대화창 문구.


의도한 것처럼 제대로 기능을 해줄지는 본격적으로 윈도 7이 일반 사용자에게 사용될 시기가 되어야 확실히 성패 여부가 판가름나겠지만, 이런 시도 자체는 사용자 입장에서 반길 일인 것 같습니다.


  1. Conficker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protect/computer/viruses/worms/conficker.mspx [본문으로]
꼭 웹 디자이너나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잘 만들어진 아이콘, 거기다가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콘 파일의 용도는 만들기 나름일 것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콘은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용도에 맞는 아이콘을 완성도까지 갖춰진 작품으로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디자인 쪽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운이 좋으면 간혹 원하던 아이콘을 찾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런 고민을 그럭저럭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Iconfinder라는 곳인데 완성도 높은 아이콘을 종류별로 모아 놓고,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에 맞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Iconfinder의 초기화면. 심플합니다.


사용자는 직접 키워드를 입력하여 아이콘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drive'로 검색한 아이콘들.

혹은 태그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태그를 이용하여 아이콘 브라우징하기.


솔직히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만큼 사용법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아이콘을 찾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Iconfinder에서 제공하는 아이콘은 기본적으로 모두 무료입니다. 하지만, 아이콘마다 라이센스 정책이 제각각이므로 만약 이곳에서 구한 아이콘을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라이센스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ICONFINDER 가기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독감이 전 세계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식으로는 멕시코에서는 벌써 사망자가 150명 가까이 된다고 하니 가히 재앙이라고 표현할 만합니다.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멕시코나 미국 쪽 여행객을 통한 감염경로가 활짝 열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멕시코 여행객이었던 여성이 지금 돼지독감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지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그나마 독감 백신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충분한 비축량이 될 수 없다고 하니 애 키우는 처지에서 걱정이 안 될 수 없군요.

감염 지역이 늘어나는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신문은 너무 늦고 그나마 TV 뉴스로 챙겨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구글 맵스(Google Maps)에서도 H1N1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지역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과 확실시되는 지역을 구별하여 보여줍니다.


View H1N1 Swine Flu in a larger map

분홍색 표식: 감염 추정지역
보라색 표식: 감염 지역
표식에 점이 없는 지역: 사망자 발생 지역

'설마'하고 안심하지 마시고, 항상 손 씻기를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특히 아이의 위생상태에 신경을 좀 더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오랜만에 SmashingMagazine에서 아이콘 세트를 소개하고 있네요. 이곳에서 제공하는 아이콘들은 개인적인 용도, 상업적인 용도를 가리지 않고 거의 무료로 제공되지만, 판매를 한다든지 혹은 임대를 하는 등의 행위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도토리 Acorn이 저는 왜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Archon으로 보였을까요? 그림을 보면서도 한동안 Archon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콘으로 만들려고 Archon을 삽화형태로 변형을 많이 줬네."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ㅡ,.ㅡ; 이거 벌써 노안이 오는가 봅니다. ㅠㅠ


  도토리 아이콘


Monica Corduneanu에 의하여 제작되었으며, 17개의 아이콘이 묶음으로 제공됩니다. 링크로 가시면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소스 파일도 함께 구하실 수 있습니다.


도토리 아이콘 받으러 가기


  프로젝트 아이콘


Navdeep Raj에 의하여 제작되었으며, 총 18개의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아이콘들이 묶음으로 제공됩니다. 파일 포맷은 .PNG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이콘 받으러 가기


혹은 여기에 필요한 아이콘이 없더라도 『Wallpapers, etc.』카테고리로 가시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으니 홈페이지나 블로그 꾸미기에 이용해 보세요.


하드디스크의 사용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SpaceSniffer라는 프로그램처럼 독특하고 재미있는 유틸리티는 드물 것입니다.


SpaceSniffer


실행파일 단독으로 실행되며, 사용자의 하드디스크 사용현황을 재미있는 전개 과정과 함께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타내 줍니다.

제일 처음 실행하면 시스템에 논리적으로 설치된 디스크 선택 목록이 나타납니다.

분석하고자 하는 디스크를 선택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분석작업이 시작됩니다. 분석이 완료되면 드라이브에 어떤 파일,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설치되어 있고, 구성되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그림으로 나타납니다.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 없이 최대한 간결하게 이름과 크기만을 보여 줍니다.

제 컴퓨터의 C: 드라이브를 분석한 화면. 클릭하면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임의의 폴더를 더블 클릭하면 그 폴더만 상세하게 분석한 화면으로 한 단계 깊이 들어갑니다.

FF 폴더를 더블 클릭한 화면.


이런 식으로 선택한 드라이브에서 어떤 폴더가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지, 혹은 선택한 폴더에서 어떤 파일이 가장 많은 디스크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지 한눈에 바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분석이 완료되고 나서도 읽기 작업이나 쓰기 작업이 진행되는 폴더나 파일은 깜박깜박 거리기 때문에 어떤 자료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탐색기 메뉴 호출 화면.


또한, 파일명이나 폴더명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탐색기 메뉴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탐색기를 실행하지 않아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굳이 사용법이라고 따로 할 것도 없을 만큼 매우 직관적이며, 간단합니다. 그러나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잘 만들어진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내 시스템의 드라이브는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SpaceSniffer를 한번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면 사용자가 개발자에게 계속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하여 기부를 받는 기부웨어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7 RC의 빌드 넘버가 7100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화요일(4월 21) 컴파일된 것으로 보이는 빌드
7100.0.winmain_win7rc.090421-1700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미 OEM 쪽으로는 건너갔다고 합니다. 이달 초에는 빌드 7077[각주:1]이 온라인으로 유출되면서 관련 사진과 함께 빌드 7077에 포함되어 있던 지역별 배경화면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윈도 7 빌드 7077 실행 화면.


Neowin은 계획대로라면 5월 5일 윈도 7 공식 RC 버전이 나올 것이며, 다음 주 즈음에 MSDN/TechNet 이용자는 윈도 7 RC 버전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페이지에 잠깐 나타났었던 윈도 7 RC 다운로드 링크. 지금은 사라지고 윈도 7 베타에 대한 정보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페이지에 나타났던 윈도 7 RC 다운로드 링크는 실제 클릭하면 윈도 7 베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에 혼란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한 건지 지금은 윈도 7 베타에 대한 정보 페이지로 대체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Dell이나 지멘스(Siemens)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협력 업체들은 지금 RC 버전을 열심히 테스트 중일 것이라고 하네요.

윈도 7의 베타 빌드들이 지금까지 계속하여 유출된 것도 아마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살짝살짝 양념 치듯이 잊을 만하면 새로운 윈도 7 빌드가 유출되었으니까요. 덕분에 저뿐만 아니고 많은 분이 윈도 7에 충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 흥미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큰 문제만 없다면 분위기를 그대로 RTM까지 몰고 가기 훨씬 쉬워졌습니다.

어떻습니까?
윈도 7!!!
사용해 보셨습니까? ^^


  1. 7077.0.090404-1255 [본문으로]
바로 얼마 전 지역별로 분류된 윈도 7에 포함된 배경화면을 『지역별 공식 Windows 7 배경화면 모음』, 『지역별 공식 Windows 7 배경화면 - 러시아편』이라는 글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후 윈도 7의 빌드가 계속 업데이트됨으로써 빌드 넘버가 올라갈수록 지역별로 소개되는 배경화면 이미지도 그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JCXP Forum에서 소개한 윈도 7 빌드 넘버 7077에 포함된 20개의 나라로 분류된 120개의 지역별 배경화면입니다. 포함된 나라를 살펴보면 호주, 러시아, 네덜란드, 폴란드, 대한민국, 인도, 미국, 브라질,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남아프리카,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멕시코, 스페인, 터키, 대만까지 모두 20개국입니다. 배경화면 이미지의 양이 많다 보니 단독 압축 파일 용량이 제법 크군요. 71.97MB입니다. 티스토리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으로 하나로 올리지 못하므로 분할 압축[각주:1]으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혹은 아래 지역별로 구분해 놓은 섬네일 이미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클릭하시면 원본 1920x1200 해상도의 이미지[각주:2]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Windows 7 배경화면 모음 #2


호주판
윈도 7 빌드 7077 호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호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호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호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호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호주판 배경화면


브라질판
윈도 7 빌드 7077 브라질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브라질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브라질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브라질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브라질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브라질판 배경화면


영국판
윈도 7 빌드 7077 영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영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영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영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영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영국판 배경화면


캐나다판
윈도 7 빌드 7077 캐나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캐나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캐나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캐나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캐나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캐나다판 배경화면


중국판
윈도 7 빌드 7077 중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중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중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중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중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중국판 배경화면


프랑스판
윈도 7 빌드 7077 프랑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프랑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프랑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프랑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프랑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프랑스판 배경화면


독일판
윈도 7 빌드 7077 독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독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독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독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독일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독일판 배경화면


인도판
윈도 7 빌드 7077 인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인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인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인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인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인도판 배경화면


이탈리아판
윈도 7 빌드 7077 이탈리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이탈리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이탈리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이탈리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이탈리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이탈리아판 배경화면


일본판
윈도 7 빌드 7077 일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일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일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일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일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일본판 배경화면


한국판
윈도 7 빌드 7077 한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한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한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한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한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한국판 배경화면


멕시코판
윈도 7 빌드 7077 멕시코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멕시코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멕시코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멕시코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멕시코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멕시코판 배경화면


네덜란드판
윈도 7 빌드 7077 네덜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네덜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네덜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네덜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네덜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네덜란드판 배경화면


폴란드판
윈도 7 빌드 7077 폴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폴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폴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폴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폴란드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폴란드판 배경화면


러시아판
윈도 7 빌드 7077 러시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러시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러시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러시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러시아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러시아판 배경화면


남아프리카판
윈도 7 빌드 7077 남아프리카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남아프리카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남아프리카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남아프리카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남아프리카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남아프리카판 배경화면


스페인판
윈도 7 빌드 7077 스페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스페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스페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스페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스페인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스페인판 배경화면


대만판
윈도 7 빌드 7077 대만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대만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대만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대만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대만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대만판 배경화면


터키판
윈도 7 빌드 7077 터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터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터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터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터키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터키판 배경화면


미국판
윈도 7 빌드 7077 미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미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미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미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미국판 배경화면 윈도 7 빌드 7077 미국판 배경화면


마지막으로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앞서 말씀드린 하나의 단독 압축 파일 링크로 갑니다. 속도가 좀 느립니다만, 하나의 파일로 통째로 받고 싶은 분들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 7 빌드 7077 배경화면 다운로드


  1. 9MB짜리 파일 8개와 381.6KB짜리 파일 1개로 분할하였습니다. [본문으로]
  2. 이전 소개해 드린 지역별 윈도 7 배경화면과 중복되는 이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지난 금요일부터 me2DAY 서비스에 가입하고 저도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하나 꾸려가기도 솔직히 벅찬데 또 판을 벌인다는 게 부담스러워 그냥 멀찍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건 저의 귀차니즘이나 게으름을 그럴 듯하게 포장한 변명에 불과할 뿐이고 괜한 탓을 블로그로 돌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블로깅에 족쇄를 채우는 일을 스스로 하고 있더라 이 말씀이지요.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고백하건대 외국의 Twitter 열풍을 보면서 이거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는 흐름을 놓칠 수도 있겠다[각주:1] 싶은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정이나 만들어 두자는 생각으로 가입하고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에 제대로 아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도 남겨 보고, 사진도 올려 보고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닙니다. ^^
지금까지 결론은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재미있군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마이크로블로그로 칭하는지도 감이 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흐름을 알고 me2DAY를 인수한 NHN, 즉 네이버가 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지,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에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싶습니다. 비록 마음에 안 드는 점도 많지만 말입니다. ^^

휴대폰으로 찍어서 me2DAY photo로 올린 성민이 ㅎㅎ


사이드 바 아래쪽에 제 me2DAY 배너가 있으니 me2DAY 사용하시는 분들은 친구로 초대 좀 해주세요~ ^^

meet me at me2DAY

아니면 제가 초대할 테니 응해 주셔도 됩니다. ㅋ
그리고, me2DAY 생초보가 꼭 알아야 할 팁 같은 것들 조언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 아무리 보아도 로고 속 그림은 몽달귀신이라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그렇다고 주류를 타고 온 것도 아닙니다. -_-; [본문으로]
며칠 전에 제 블로그 배경이미지를 변경했습니다. 기술적으로나 디자인 면으로 보나 전문적인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또한, 그런 쪽으로 지식도 전혀 없습니다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부터는 관심을 조금 두게 된 정도입니다. 이번 배경이미지 변경도 단지 인터넷 서핑 중 보게 된 대나무 이미지가 너무 쭉쭉 빵빵 시원하게 무료로 나온 게 있기에 '얼씨구나~'하고 이용하여 꾸며 봤습니다. 푸릇푸릇한 것이 계절에도 맞는 것 같고 해서 말이지요.


이번에 Six Revisions라는 곳에서 삽화를 사용한 사이트 헤더 30곳을 소개하는 글을 접하고 나름 괜찮은 것이 많기에 소개해 봅니다. 고수분 중에는 이런 걸 보면 바로 응용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항상 초보 영역에서 어슬렁거리는 분과는 이렇게 헤더 부분을 꾸밀 수도 있다는 영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복잡하게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것은 치워버리고 단순히 헤더에 사용된 이미지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말이죠.


 삽화를 이용한 창의적인 웹 사이트 헤더 30곳                 


CARTONBLANC

CARTONBLANC


Visit Cascadia

Visit Cascadia


Webdesigner Depot

Webdesigner Depot


web.burza

web.burza


Mplusz

Mplusz


Marchand de Trucs

Marchand de Trucs


pallygiraffe.com

pallygiraffe.com


FashionJunkie.com

FashionJunkie.com


Brandi Bakes!

Brandi Bakes!


Brad Colbow

Brad Colbow


Miki Mottes

Miki Mottes


Go Glamping

Go Glamping


Boompa

Boompa


20onepixels

20onepixels


ten24

ten24


Adit Shukla

Adit Shukla


the Octonauts

the Octonauts


Komodo Media

Komodo Media


Themartist

Themartist


Phizz

Phizz


20 jours

20 jours


Cheesetique

Cheesetique


OKAYBOSS.COM

OKAYBOSS.COM


Rock en Seine

Rock en Seine


Unga Toys

Unga Toys


Neweracaptalk

Neweracaptalk


Blog What?

Blog What?


Springtime in Tennessee

Springtime in Tennessee


Blog.SpoonGraphics

Blog.SpoonGraphics


One-Button Mouse

One-Button Mouse


내 블로그 헤더는 '이런 스타일이 딱이야.' 하고 필이 팍 오는 게 있습니까? 혹은 만사 귀찮다 하시는 분은 저처럼 아예 헤더 이미지를 적용 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니겠습니까?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어제는 네이버 지식인 관련 기사 때문에 시끌벅적했습니다. 사건 개요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해킹한 것을 이용, 네이버에 접속을 시도하여 접속되는 아이디 15만여 개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불법 도박 광고를 네이버 지식인에 버젓이 게재한 일입니다.

시작부터 과정, 결과까지 어느 것 하나 불법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선 상대적으로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한 관리와 보안이 허술한 게임이나 바둑 사이트, 꽃배달 사이트 등에서 사용자 개인 정보를 빼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한심스럽습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잊어버릴 만 하면 "어디서 개인정보 유출이네."라는 기사가 어김없이 터져 나왔으니까요. 그러나 그때뿐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하긴 지금 우리나라 현실에서 고쳐지기를 바란다는 게 욕심이겠습니다.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불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솜방망이 처벌과 너그럽다 못해 무관심하기까지 한 사회적 인식 등이 고쳐지지 않는 한 개인정보와 관련한 범죄는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이런 아이디 도용사건이 가능한 이유가 대게 사용자가 각기 다른 여러 사이트에 접속할 때 동일한 아이디와 비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가입한 사이트가 한, 두 군데도 아니고 사이트에 가입할 때마다 다른 아이디와 다른 비번을 사용하여 유지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 저장 프로그램이나 브라우저의 부가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 역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하고 복구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입한 모든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해내야만 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차라리 사용자 개인정보 관리 능력이 되지 않는 영세 사이트[각주:1]들은 외국처럼 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할 때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를 아예 요구하지 않는 풍토가 정착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상세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이 더는 당연시되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꽃배달하고 바둑 두는데 주민등록번호가 왜 필요한 건가요?


네이버도 이번 사건에 어느 정도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식인을 사용해 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근래의 네이버 지식인은 더이상 지식관련 Q&A 서비스라고 하기에 민망할 지경입니다. 2003년 당시만 하더라도 네이버 지식인은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였습니다. 네이버로서는 큰 공을 들이지 않고도 양질의 지식 컨텐츠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사용자는 큰 어려움 없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기[각주:2] 때문입니다. 덕분에 네이버는 라이벌 포털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정도였습니다. 이후 다른 포털에서도 경쟁적으로 지식인과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게 할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네이버 지식인에는 질문자가 제시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답변이 올라오기보다는 동문서답식의 글이 답변이랍시고 올라오거나 답변을 가장한 광고 글이 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아예 대놓고 광고로 도배하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부작용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듯이 네이버에서는 진작에 지식인 서비스 정화를 위한 확실한 대비책이나 대응책을 세웠어야 했습니다. 이번 사건처럼 결과론적으로 네이버 지식인이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비록 검색시장에서의 독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긴 하지만, 우리나라 부동의 포털 1위의 위상에 걸맞은, 내세울 만한 자체 유지, 보수 프로그램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네이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반복적으로 상업글을 올리는 아이디는 걸러내고 있지만 10만여 개의 아이디를 모두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식인의 콘텐츠가 많은 네티즌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고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이용하려는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뒤집어서 말하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방치하겠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러면, 제2, 제3의 네이버 지식인을 이용한 판박이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책임이 아니니 모르겠다.'라고 하실 건지 묻고 싶습니다. 또 그때마다 네이버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에 대해서도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건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네이버 아이디를 도용하는 선에서 끝났지만, 비상한 머리를 가진 범죄자가 작심하고 일을 꾸민다면 그 수준에서 끝날 것 같지는 않으니 하는 말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대형 사이트라고 해서 관리 능력이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전문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는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차기 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현재 코드네임 오피스 14로 개발 중에 있는 오피스 제품군의 공식 명칭이 오피스 2010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2007이 한창 개발 중일 때 사용한 코드네임이 오피스 12였는데 코드네임 오피스 13을 건너 뛰고 바로 코드네임 오피스 14로 간 까닭은 13이라는 숫자를 싫어하는 미신[각주:1] 때문입니다. 빌드 넘버와 같은 세부적인 정보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오피스 14 최신 빌드의 워드 2010 스크린샷이 하나 올라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제품을 출시할 때 제품 이름에 다가오는 다음 해의 년도를 함께 표기해 왔습니다. 새롭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전략 중 하나겠지요. 예외적으로 윈도 98처럼 출시된 해의 년도를 사용한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많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이 출시된 해의 다음 년도를 제품이름에 포함해 온 것을 고려하면 오피스 2010은 2009년 후반이나 2010년 전반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흘러나온 정보에 의하면 차기 오피스 제품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x86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버전, 또 다른 하나는 x64를 지원하는 버전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즉,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이 되겠지요. 매우 신빙성 있는 정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변인으로부터 "이제부터 오피스는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으로 나뉠 것이다. 오피스 2010은 그 첫 번째 대상이 될 것이다."라는 언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64비트 윈도 버전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군요. 64비트 운영체제가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 OS는 64비트, 어플리케이션은 32비트 환경을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차츰 그런 추세로 가겠죠.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각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도 64비트를 당연히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사용률이 32비트 OS에 비해 낮다고 해서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에게 64비트 드라이버는 당분간, 혹은 앞으로도 개발 계획이 없다[각주:2]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업체는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1. 13이라는 숫자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병적으로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2. 이게 업체가 소비자에게 할 소리입니까? 시장 점유율만 믿고 막 나가다가는 퇴출의 지름길이 되겠지요. [본문으로]
블랙을 제대로 소화해 내면 패션의 끝
이다. 라는 말이 있었던가요? 시작부터 무책임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무난한 듯하다가도 구색을 갖추기가 어려운 색이 블랙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색상과 조화도 어렵고 말이죠.


BLACK을 테마로 한 배경화면


아... 블랙을 테마로 한 배경화면 소개하려고 말문 꺼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시작하고도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__;) 이 글 바로 전에 발행한 『독특하고 멋진 배경화면 모음』에 이어 두 번째로 abduzeedo에서 소개한 블랙만이 가진 묘한 매력을 잘 살린 배경화면입니다. 또한, 블랙이 많이 들어간 배경화면이 어찌 보면 배경화면으로는 가장 바람직한 배경화면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여기서 소개해 드리는 배경화면처럼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
이 다음 포스트로 멋진 고해상도 배경화면도 곧 나갈 겁니다. 그리고 배경화면 카테고리에 가시면 더 다양한 배경화면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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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화려한 블랙 배경화면 모음
아래 섬네일 이미지는 편의상 한눈에 보기 쉽도록 뽑아놓은 것이므로 이미지 원본을 받으시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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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pe에서 예술, 포토샵, 배경화면용 삽화, 추상적인 디자인 등과 관련된 독창적인 배경화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비디오 게임을 소재로 한 배경화면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몇은 제가 이전에 발행한 배경화면 관련글에 이미 소개되었던 이미지도 보입니다만,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므로 제외하지 않고 함께 넣었습니다. 아무튼 싱그러운 봄을 맞아 분위기 전환용으로 어울릴만한 배경화면이 많습니다.
한번 바꿔 보시죠~


Aurora Borealis


Bokeh


In A Whisper


Earth 2049 - The End


Aurora Aquantic Wallpaper


Growing Aurora Wallpaper Pack1

각각 1920×1200, 1600×1200, 1280×1024의 3가지 해상도로 8개의 배경화면을 제공합니다.


Tropical Moon


Frozen Galaxy


My wallpaper


twitter is not a chat wallpaper


Windows Seven … 7


April Wallpaper


Cat fojofijo


Antarctic Iceberg


Loading


Studio83® Hope Wallpaper


White letter Mess


Good Vibrations


DSGN for Desktopography 3


Fantasy Art Scenery


Puss In Boots


by National Geographic


Destiny


ace Lighthouse


3D Wooden Wall


Amazing Lego Wallpaper


Mario World


Chip


아래 섬네일 이미지는 편의상 한 눈에 보기 쉽도록 뽑아 놓은 것이므로 이미지 원본을 받으시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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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최적화(SEO) 방법으로 항상 함께 따라다니는 것 중의 하나가 웹로그 분석입니다. 웹로그 분석 서비스가 하는 일은 누가, 어떻게 내 사이트나 블로그를 찾아와서, 무엇을 하다가 빠져나갔는지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트래픽 정보, 유입 경로, 방문자들이 많이 보는 메뉴나 페이지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사이트나 블로그를 꾸려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의 가치를 측정할 때 분석 서비스의 추적 코드, 혹은 분석 코드가 삽입되어 있는지가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웹로그 분석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됩니다만, 무료 혹은 거의 무료[각주:1]로 제공되는 툴 중에서도 유료 서비스에 못지않게 훌륭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그중에 많이 알려진 Google Analytics, 다음의 웹인사이드, Woopra 등이 있습니다. 우선 Google Analytics를 볼까요? 이 글은 아직 Google Analytics가 뭔지 모르시는 분이나 블로그 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은 글이 끝날 즈음에 있는 Google Analytics 스크립트와 관련된 정보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Google Analytics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고 자세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 많은 웹 사이트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전혀 지장 없을 것 같은 분석 기능을 왜 굳이 사용하라고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은 Google Analytics의 도움말 중에 『Google Analytics를 사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Google Analytics로 접속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지금 가입하기를 클릭하시거나 구글에 계정이 있는 분은 그 계정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Google Analytics의 분석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추적 코드를 삽입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필을 구성해야 합니다. 프로필 구성은 어려울 것 없이 추적 코드를 삽입할 사이트, 즉 여기서는 자신 블로그의 URL을 지정해 주면 됩니다. 프로필 추가는 아래 그림과 같이 목적에 맞게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왼쪽 아래의 웹사이트 프로필 추가는 새 도메인의 프로필을 추가하거나 기존 도메인의 프로필을 추가[각주:2]하거나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구성이 끝나면 추적 코드가 생성됩니다.


새 추적 코드(ga.js)가 디폴트로 화면에 보입니다. 이 코드를 클립보드나 메모장 등에 복사해 둡니다. 그리고 빨간 밑줄의 내용처럼 블로그 스킨의 </body> 태그 바로 앞에 붙여 넣어 줍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스킨 → HTML/CSS 편집" 순으로 들어가서 skin.html에 아래 그림과 같이 추적 코드를 추가해 줍니다.


붙여넣기 한 후 저장을 클릭합니다. 추적 코드가 삽입되고 나서 보고서가 작성되기까지 많게는 24시간 정도가 걸리므로 바로 보고서에 데이터가 잡히지 않는다고 잘못된 건 아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데이터 확인을 위해서는 Google Analytics에 접속하셔서 계정을 선택한 다음 확인하려는 프로필을 선택하면 됩니다. 계정은 여러 개를 가질 수 있으며[각주:3], 각 계정당 프로필은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계정 선택 화면



프로필 선택 화면



Googl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보고서 분석을 잘하셔서 블로그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말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용 중에 궁금한 점은 도움말을 찾아보시면 웬만한 궁금증은 다 풀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Google Analytics 스크립트와 관련된 정보

참고로 Google Analytics와 관련된 정보를 하나 드리면, 인터넷에서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10,000개의 사이트 중에 50%(5,000개)가 Google Analytics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Google Analytics를 사용하는 5,000개 사이트 중에 40%가 구(舊)버전의 스크립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구별법은 새 스크립트는 ga.js이며, 기존 스크립트는 urchin.js입니다.


새 스크립트 ga.js가 추적 코드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7년 12월부터라고 합니다. Google이 보통 구버전의 스크립트에 대한 지원을 12 ~ 18개월이 지나면 중단한다고 보았을 때, 만일 이 경우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면 urchin.js 스크립트의 수명도 곧 끝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Google Analytics의 공인 컨설턴트의 말에 따르면,

구글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urchin.js에 대한 지원은 올여름 쯔음에 끝날 것이다.

라고 했답니다. 따라서, 404 error를 보고 싶지 않으면 ga.js로 갈아타라고 조언하는군요.
아직도 urchin.js를 사용하는 사이트 중에 유명한 몇 곳의 목록을 살짝 살펴보면, Blogger.com, DoubleClick.com, IGN.com, Foxnews.com, Wired.com, PCWorld.com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구글이 소유한 Blogger.com과 DoubleClick.com도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혹시라도 확인해 보시고 해당하시는 분은 새 추적 코드로 갱신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웹인사이드, Woopra도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본다는 게 제대로 형식을 갖추어서 리뷰를 한다는 뜻은 아니고, 이 글에서 보시다시피 실상은 수박 겉핥기식[각주:4]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조건부 무료라고 해야겠지요. Google Analytics의 경우 월별 페이지뷰가 5백만 건 이하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지만, 개인 사이트나 블로그에게 한 달에 5백만 페이지뷰는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는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2. 그림에서 파란 동그라미에 파란 화살표로 가리키고 있는 '+ 새 프로필 추가'와 같은 기능입니다. [본문으로]
  3. 계정을 새로 만들면 자동적으로 추적 코드가 생성됩니다. [본문으로]
  4. 용서하소서~!!! [본문으로]
지난 3월 30일 구글이 한국 정부에 굴복하여 결국은 자사 동영상 서비스 YouTube를 4월 1일부터 인터넷 실명제에 따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의 기사를 보면, 구글의 YouTube가 한국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에 따르기로 한 4월 1일이 지났지만 아직 인터넷 실명제에 따르지 않고 있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8일이니까 딱 일주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구글로서는 한국의 실정법과 세계 여론의 압박이라는 진퇴양난 속에서 나름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실제로 구글이 한국에서 인터넷 실명제에 따라 YouTube에서 사용자들에게 개인 정보를 요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난 이후 국내뿐만 아니고 세계 각계에서 비난의 여론이 터져 나왔습니다.

일이 이렇게 흘러가자 구글은 D-데이 4월 1일을 맞이한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4월 1일부터 한국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올릴 때나 댓글을 달 때 사용자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그와 관련하여 어떠한 공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공은 방송통신위원회, 아니 한국 정부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인터넷 실명제에 따르라고 통보하고 나서 구글로부터 긍정의 답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텐데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구글과 정부 사이에 이 문제와 관련하여 비공식적으로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지는 알 수 없으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으로 양쪽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주는 모양새는 분명히 아닌 것 같습니다. 악수를 둘 가능성이 크지만 정부 쪽에서 행동을 취할 순서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구글이 예상하는 수순[각주:1]인 것 같습니다. 만일 정부가 절차대로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면, 구글로서도 대외적으로 명분이 생기겠지요. 우리는 우리의 정책을 고수하려고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했으나, 각 나라의 실정법을 존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견해를 밝히겠지요. 스스로 그들 자신의 정책을 위반하고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국내외 여론에 대해 우리도 할 만큼 했다고 변명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고 보아야겠지요.

이제 우리 정부는 어떤 조처를 할지 궁금합니다. 정부로서는 당연히 법대로 일단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부과를 할 것입니다. 정부 권위가 달린 일이므로 흐지부지 넘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법대로 하자니 이건 국내기업 같으면 눈도 깜짝 안 하고 그냥 밀어붙이면 되겠지만, 상대는 세계적인 거대 공룡기업 구글입니다. 전 세계의 눈과 귀가 항상 주시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언론 탄압을 하고 있다고 국제기자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Journalists)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비난과 망신을 당한 정부입니다. 한국 정부가 이번 구글 YouTube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주목하고 있을 게 분명한데 거기다 대놓고 깨부수기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지요. 이런 예상과 다르게 그동안 보여 왔던 현 정부의 독불장군식 밀어붙이기가 이번 사안에 또다시 나타날지는 미지수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지름길로 달려가는 게 되겠지요.

잘못된 시작은 계속적인 악수를 유발한다는 것을 우리 정부는 또다시 경험으로 배우는 중[각주:2]입니다. 구글의 모토 "사악해지지 말자."가 정작 우리나라 현 정부가 새겨듣고 실천해야 할 좌우명이 아닌가 합니다.

☞ UPDATE (2009년 4월 9일):

▶ 한국 유튜브 공식 블로그: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합니다.

한국 유튜브 공식 블로그에 글이 올라 왔군요. 가서 한번 읽어 보세요. 씁쓸합니다. 한편으로는 대리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1. 확실히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고 계속 사업을 할 수 있으며, 대외적으로 명분도 쌓게 되었으니 구글로서는 크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2. 그러나 잘못되었다는 것 자체를 모르거나 알고도 인정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더 정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암울합니다. [본문으로]
지금까지 소개되었던 소셜 미디어 북마크 관련 아이콘들 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퀄리티가 높은 것을 선별하여 Web Design Ledger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했네요. 새로 만들어진 아이콘이 아니고 기존 아이콘들 중에 선별한 것이기 때문에 이미 눈에 익은 아이콘들도 많고, 제가 종종 포스팅한 글에도 이미 소개가 되었던 아이콘들도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북마크용 베스트 아이콘


베스트에 선정된만큼 아이콘의 완성도도 아주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겠지요. 재판매를 하거나 임대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만, 개인이 쓰기 나름입니다. 용도는 찾기에 따라 무궁무진할 겁니다.

Set of social icons

Set of social icons


Social Media Mini Iconpack

Social Media Mini Iconpack


Handycons

Handycons


Dellifeed: A Free Icon Set

Dellifeed: A Free Icon Set


Heart: A Free Social Icon Set

Heart: A Free Social Icon Set


The Leaves Fall: A Social Icon Set For Bloggers

The Leaves Fall: A Social Icon Set For Bloggers


Social Bookmark Iconset

Social Bookmark Iconset


Set of social icons no.2

Set of social icons no.2


Social Icons hand drawned

Social Icons hand drawned


6 Free New Social Icons

6 Free New Social Icons


Free Twitter Bird Icon Set

Free Twitter Bird Icon Set


Free Hand Drawn Doodle Icon Set for Bloggers

Free Hand Drawn Doodle Icon Set for Bloggers


Cute Tweeters Icon Set

Cute Tweeters Icon Set


Socialize Icons

Socialize Icons


Social Bookmark Iconset: Part II

Social Bookmark Iconset: Part II


34 Social Media Icons

34 Social Media Icons


Social Media Icons Pack

Social Media Icons Pack


Circle Social Bookmark Icons

Circle Social Bookmark Icons


Web 2.0rigami

Web 2.0rigami


Web 2 Icons

Web 2 Icons


Social Icons Made of Wood

Social Icons Made of Wood



구글의 실사 웹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 뷰와 관련된 소식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는군요. 얼마 전 스트리트 뷰를 위한 사진 촬영을 하던 차량과 사슴이 충돌했다는 기사가 구글 어스(Google Earth)와 구글 맵스(Google Maps) 팀이 운영하는 블로그 Lat Long Blog에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 이 사고 장면의 사진이 스트리트 뷰에 잠시나마 그대로 나타나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스트리트 뷰 운영자에게 신고[각주:1]를 해서 현재는 더는 그 사진을 볼 수는 없습니다.

스트리트 뷰 사진 촬영 차량과 사슴이 충돌하기 직전과 직후의 사진


사고가 일어났던 뉴욕주는 매년 사슴과 차량의 충돌사고만 60,000 ~ 70,000 건 가까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사고 때문에 스트리트 뷰 팀에서는 사고 재발 방지책과 사고 상황 대처법에 대한 요령을 스트리트 뷰 차량 운전자들에게 익히라고 당부했다 합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스트리트 뷰 차량이 영국의 브루턴이라는 시골 동네에서 스트리트 뷰 서비스에 사용될 사진을 촬영하다가 쫓겨나는 수모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곳 주민인 Paul Jacobs씨는 독특하게 생긴 차량 한 대가 자신의 집 주위를 천천히 돌며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순간 바로 스트리트 뷰 차량 운전자에게 달려가서 잔소리를 일장 연설로 늘어놓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다른 주민들도 하나, 둘씩 차량 주위에 몰려들게 됩니다. 꼼짝없이 도둑으로 몰릴 판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지난 6주 동안 이 마을에서는 3번의 도둑에 의한 주거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격이지요. 실제로 그 지역 주민들은 구글의 스트리트 뷰 서비스에 올라간 자신들이 사는 지역 혹은 집의 사진들이 도둑놈들이 도둑질에 이용하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는군요.

구글 스트리트 뷰 차량. 시골 사람들이 경계의 눈빛으로 볼만도 합니다. ^^


그리고 Paul Jacobs씨는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합니다.
나는 구글이 지역 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 다만, 내가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그들이 동의도 없이 내 집안, 내 가정을 직접 촬영해 가는 사생활 침해와 관련된 문제다.

다음의 로드뷰 역시 얼마 전 사생활 침해 문제로 세간의 이슈가 된 적이 있는 만큼 이 문제는 구글의 스트리트 뷰와 다음의 로드뷰가 풀어나가야 할 어려운 숙제로 보입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의 경우 사용자가 스티리트 뷰에 올라와 있는 자신과 관련이 있는 사진을 직접 삭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죠. 사진이 찍혀서 온라인으로 많은 사람이 보는 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사진이 찍히는 순간 이미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엄연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수가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라고 해서 소수는 희생해도 된다는 건 위험한 발상이겠지요. 아무튼, 어떻게든 구글과 다음 모두 각자 알아서 잘하겠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지 않고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가는 형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 그 사슴은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고 하는군요.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사슴은 이미 일어나서 사라지고 없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4월 3일자로 업데이트된 TechARPDesktop Graphics Card Comparison Guide Rev. 16.6 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린 가이드의 리비전이 15.5였으니 중간에 너무 많이 생략했군요. ^^; 관심있는 GPU 모델이나 소유한 GPU 모델 정보 외에 정독할 만한 내용은 아니며, 필요시 참고용[각주:1]으로 쓰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 Rev. 16.6에서는 총 378개의 그래픽 카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v. 16.6 (09년 4월 3일):
  • ATI Radeon HD 4890 그래픽 카드 추가.
  • ATI Radeon 4770 and 4750 그래픽 카드 추가.
  • ATI Radeon HD 4830 상세 규격 정정.

Rev. 16.5 (09년 3월 11일):
  • NVIDIA GeForce GTS 250 그래픽 카드 추가.
  • Intel GMA X3500 그리팩 카드 상세 규격 정정.

  ATI                                          

GPU Details


GPU Features


GPU Performance


  NVIDIA                                          

GPU Details


GPU Features


GPU Performance


☞ ATI(AMD), NVIDIA를 제외한 나머지 메이커 제외


  1. 일목요연하게 표로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신모델과 구모델이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비교하기 편할 겁니다. 단, 관심이 있는 분에 한해서 ^^ [본문으로]

일전에 윈도 7의 지역별 배경화면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 소개된 지역은 영국, 미국, 호주 3개국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윈도 7 build 7072에 포함된 배경화면 중에 러시아 지역 배포판에 들어 있던 배경화면입니다.

윈도 7의 정식 출시가 하루하루 다가옴에 따라 윈도 7과 관련된 배경화면들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처럼 윈도 7 베타에 정식으로 들어 있는 배경화면을 포함하여 사용자들이 윈도 7 용으로 직접 디자인한 배경화면까지 질 좋은 배경화면의 양이 상당합니다. 윈도 7에 포함된 배경화면을 보면 역시 자연을 소재로 한 배경화면이 주를 이룬다[각주:1]는 겁니다.

이번 러시아 배포 버전으로 소개된 배경화면은 총 6가지이며, 각각 .ZIP 파일.RAR 파일로 압축했으므로 선택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파일의 용량은 RAR 버전이 3.51MB이며, ZIP 버전은 3.52MB입니다.


혹은 아래 섬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하나씩 따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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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단 윈도 7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고 최근 OS들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본문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이하 IE 8)이 지난 3월 20일부터 공식적인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만간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IE 8로의 업데이트가 시행될 것입니다. 아직 이런저런 이유로 IE 8로 업데이트 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런데 벌써 IE 8.1(코드 네임: Eagle Eyes)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군요.
출처는 Smashingmagazine인데 이곳은 주로 웹 디자인이나 웹 개발 쪽의 주제를 다루는 곳인데 특이하게 IE 8.1의 소식을 전하는군요. 전문적인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블로그, 사이트들은 조용합니다.
Smashingmagazine 측에서 얼마 전 IE 8의 핵심 전략가를 만난 일이 있었는데 그때 IE 8.1과 관련된 사항들을 습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Smashingmagazine에서는 제목을 『Breaking: Internet Explorer 8.1 Eagle Eyes Leaked』라고 뽑았네요.

새로운 자바 스크립트 엔진, 더욱 향상된 웹 슬라이스, 완벽한 웹 표준 지원(CSS 3)과 같은 특징과 함께 IE 8.1이 올여름 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군요. 전체적으로 IE 8에 비해서 더 빠르고, 더 유연하고, 더 안정적이며 더욱 보안과 성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한번 보시죠.

☞ 추가 사항:

죄송합니다. 해당 사이트 댓글을 확인해 보니 만우절 낚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떡밥을 물어도 너무 크게 덥썩 문 것 같습니다. ㅠㅠ 이미 이 글을 보고 가신 분들도 계실텐데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아이고... 이거 본의 아니게 죽일 놈 되었네요.

결국 아래 본문에 언급된 사항들은 IE에 추가되고 향상되기를 바라는 것을 나열해 놓은 게 되겠군요. 이 글을 지우지는 않고 남겨 두겠습니다. 잊지 않겠다 Smasingmagazine!!! -_-^


인터넷 익스플로러 8.1의 새로운 특징과 주목할 만한 향상점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IE 8에서 많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윈도 7의 테마에 맞게 좀 더 다듬어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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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상된 보안과 웹 슬라이스  


IE 8이 말웨어(악성 소프트웨어)나 피싱 사이트에 대하여 75%의 성공률로 잡아내는 것에 비하여 IE 8.1에서는 성공률이 96%까지 끌어 올려진다고 합니다. 웹 슬라이스 기능은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지금과 비교하여 괄목할 만큼 더 빠르게 갱신된 내용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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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폭스(FF) 확장기능 지원  


이글 아이의 가장 놀라운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에서 모질라의 FF 확장기능을 지원한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합니다. 개발자분들도 좋아할 지원[각주:1]이네요. 하지만, 모든 확장기능이 완벽하게 동작하지는 못할 것이며 약간 부자연스러운 점은 있을 거[각주:2]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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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id 3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능  


Acid3 테스트[각주:3]에서 IE 8.1은 훨씬 나은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IE보다 웹 표준을 잘 따른다고 알려진 FF나 사파리보다 더 나은 점수를 얻었다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IE 8.1에서 가장 주력한 것이 바로 웹 표준 준수와 관련한 거라는군요. 이 결과대로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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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빨라진 자바 스크립트 엔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개발팀은 커져만 가는 모질라 FF의 시장 점유율을 견제하기 위하여 구글 크롬 개발팀과 협력하여 JSE라고 불리는 새로운 자바 스크립트 엔진을 만듭니다. 그 결과 클라이언트 쪽에서 자바 스크립트를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현재 웹 브라우저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브라우저를 능가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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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 브라우저 랜더링 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간간이 흘러나오던 소식인데 실제로 IE 8.1에서는 다중 브라우저 랜더링 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Gecko 레이아웃 엔진WebKit 랜더링 엔진의 강점을 인정한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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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측 코드 디컴파일러(Decompiler)  


만일 사이트나 웹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구동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글 아이의 경우 웹 페이지의 소스 코드를 보여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순기능과 역기능의 충돌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어쨌든 매력적인 기능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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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사이트 스킨  


IE 8.1에서는 사용자가 사이트의 스킨을 IE 8.1에 딸려 있는 10개의 스킨 템플릿에서 원하는 것으로 직접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웹 사이트의
스타일 시트를 바꾸어서 가독성을 높이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이것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고, 어찌 보면 충격적인 기능입니다.

아래 화면은 Six Revisions라는 웹 사이트의 원래 스킨입니다. 이랬던 스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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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kine"이라는 테마 스킨으로 바꾸면 아래처럼 바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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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베타 계획을 정확하게 언급한 적이 없지만, IE 개발팀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이 글의 앞부분에 밝힌 것처럼 올여름 정도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개한 것처럼 향상된 기능들이 제대로 구색을 갖춰서 나온다면 IE 8.1 이글 아이는 정말 강력한 브라우저가 될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FF와 사파리, 오페라 등 타 브라우저도 더욱 획기적이며 강력한 분발이 필요할 것입니다. IE가 제대로 정신을 차린 건가요? ^^




  1. 하지만 이미 개발되어 있는 확장기능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IE에서 자신의 애드 온이 구동되는 걸 꺼려하는 개발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본문으로]
  2. 그러나 몇몇 개발자는 IE 8.1과 FF3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IE 8.1에서 확장기능을 실행했을 때 성능면에서 더 낫다고 했다는군요. [본문으로]
  3. 브라우저가 얼마나 웹 표준을 잘 따르는지 검사하는 테스트 [본문으로]
3월이 지나갑니다. 엊그제 3월용 배경화면을 소개해 드린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다 갔습니다. 내일이면 4월의 시작[각주:1]입니다. 데스크탑의 배경화면도 달이 바뀜에 따라 함께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윈도 7의 출시가 임박해짐에 따라 근래에는 배경화면 이미지가 풍년입니다. 제가 3월에 소개해 드린 배경화면만 해도 4~5가지 정도 되는군요. 어떤 걸 선택할지 결정하는 일도 쉽지 않겠네요.

매달 SmashingmaMagazine에서 소개해 드리는 배경화면 이미지는 똑같은 이미지에 달력이 있고, 없고 두 가지 버전을 해상도별로 제공합니다. 이번 4월 이미지는 대충 보니 양도 많고 멋진 작품도 상당히 많군요.

아래 섬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배경화면 이미지의 미리보기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섬네일 이미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링크해 드리는
SmashingmaMagazine 홈페이지로 가시면 해상도별 원본 이미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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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일 무슨 날인지 아시죠? 당하시지 마세요~ ^^ [본문으로]
3월 30일 날짜로 우리나라에는 부끄러운 기사 하나가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많은 분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구글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인터넷 규제에 결국은 두 손 들고 대한민국 정부에 니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YouTube를 현 정권의 인터넷 실명제 먹잇감으로 던져 준 날입니다.

구글로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표현의 자유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는 이용자 정책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긴 날로 기록될 겁니다. 구글 서비스의 계정을 만들려면 사용자가 해야만 하는 일은 자기가 사용할 아이디, 비밀번호,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만 제공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를 주름잡는 다국적 기업 구글도 한국 정부의 행정 편의주의와 시대착오적인 인터넷 규제라는 어뢰 한 방에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하루 이용자 10만 명 이상의 사이트는 인터넷 실명제에 따라야 한다는 개정된 국내 정보통신망법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 결과 오는 4월 1일부터는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던 일이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YouTube에 게시물(동영상)을 올릴 때와 댓글 하나 달 때마저도 무조건 실명 확인을 거쳐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성인 인증을 받을 때를 제외하고는 실명 정보를 요구한 적이 없다던 구글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는 댓글 하나 쓸 때도 실명 인증을 받기로 한 겁니다.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워서 웃음이 그치지를 않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를 시행하려는 이유 중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의한 선의의 피해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목소리를 높여 왔고, 시기를 잘 타[각주:1] 다수 여론의 찬성을 등에 업고 유명무실했던 제도를 현 정권 들어와서 강하게 밀어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것은 현 정권이 주장하는 바와는 다르게 인터넷 실명제를 정보 통제와 여론 장악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현 정권의 행태로 유추해 보건데 안 봐도 비디오네요.

국내 UCC 업체의 경우 정책에 대한 비판이 담긴 내용의 동영상이 돌아다니는 것을 거의 용납하지 않던 정권입니다. 그런데 YouTube에 올라온 그런 부류의 영상은 대놓고 제재를 가하지 못 하고 있는 데다가, 얼마 전 조중동 광고주 리스트와 관련하여 구글 코리아가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당시 실질적인 사용자 정보가 없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하니 이래저래 눈엣가시였겠지요. 구글을 타겟으로 해서 물밑 작업을 꾸준하게 벌여 왔겠지요. 그리고는 YouTube에 결정타를 날린 거겠고요. 대외적으로는 4월 1일부터 인터넷 실명제 확대 적용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도 있으니 꺼릴 게 뭐 있겠습니까?

그리고 보면 현 정권의 집요함은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겉으로는 한 발짝 물러서는 듯하면서도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이나 정책은 끈질기고 줄기차게 밀어붙입니다. 결단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 정부는 바람직하겠지만 이건 추진력이 아니고 까놓고 말해서 똥배짱 아닙니까?

구글은 이번 일로 YouTube의 철수까지 고려했지만 그러면 손실이 너무 크다고 판단해서 그냥 항복하고 말았다고 하는데, 과연 자신들이 고수해 온 글로벌 정책을 포기하는 것이 더 손실이 큰 것인지, 한국에서 YouTube를 철수하는 게 더 큰 손실인지 득실계산을 한참 잘못 한 것 같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YouTube 철수지만 실제로 그렇게 일이 진행된다면 결국 구글 자체의 철수가 되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이번 구글의 결정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발을 빼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의 원칙은 고수해야 했습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철수한다고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돼야 했습니다. 그 저간의 속사정을 한번 세계적으로 들추어 보게 해야 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공식 버전 발표와 함께 한국에서는 앞으로도 Active X를 이용한 통제와 구속을 계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소식과 함께 2009년 일사분기 최악의 뉴스가 아닌가 합니다.

구글은 현 정권에 또 하나의 눈먼 칼자루를 쥐여 준 꼴이 되었습니다.

어라? 글로벌 기업 구글도 꼬리를 말고 기는데 감히?




  1.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도 언론 플레이를 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본문으로]
윈도 7의 공식 배경화면[각주:1] 모음입니다. 지역별로 구분된 이미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이미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배경화면이 없다면 이전에 발행했던 『Windows 7 build 7057에 포함된 윈도 배경화면』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허락하에 Windows Vista라는 잡지에 번들로 포함되어 나간 윈도 7의 각 지역 배포판의 공식 배경화면 이미지[각주:2]들입니다.

모든 이미지의 총 용량이 29.6MB 정도 되며 이미지 대부분은 공식 윈도 7 테마에 포함된 것들입니다. 티스토리가 하나의 파일당 지원하는 최대 크기가 10MB이기 때문에 4개의 파일[각주:3]로 분할하였습니다. 따라서, 4개를 다 받으셔야 합니다.


혹은 아래 지역별로 구분해 놓은 섬네일 이미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클릭하시면 원본 1920x1200 사이즈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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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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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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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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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의 단독 파일로 올라와 있는 링크입니다. .7z 파일로 압축되어 있으므로 7-Zip을 이용해서 압축을 푸시거나, 알집(ALZip)을 제외한 .7z를 지원하는 압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

윈도 7 공식 배경화면 다운로드

알집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도아님 블로그에 가셔서 한번 읽어 보세요.




  1. 최근 윈도 7과 관련된 배경화면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이므로 이미 다른 경로를 통해 습득한 이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2. 합법적이며 무료 이미지입니다. [본문으로]
  3. 9.00MB 파일 3개와 1.61MB 파일 1개로 나누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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