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섬네일 이미지 속에 보이는 주황색 조각품이 Artist Sarah Kaufmann 씨가 치즈를 이용하여 닐 암스트롱을 실제 크기로 만든 겁니다. 이 닐 암스트롱 치즈 조각품을 항공 우주 박물관에서 전시 했는데 박물관이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명분으로 매일 밤 에어콘을 꺼버렸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치즈 조각품


그외 그녀가 치즈를 사용하여 조각한 작품들을 한번 보시죠.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치즈 조각품

먹는 것으로 장난치면 안 된다고 배웠는데... ^^;


좀 늦긴 했지만 지난 9월 3일자로 TechARP에 올라온 Desktop Graphics Card Comparison Guide Rev. 18.1 입니다. 한동안 큰 변화 없는 그래픽 카드 시장이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그래픽 카드 관련 정보들은 정독할 만한 내용은 아니며, 필요시 참고용으로 쓰시면 됩니다. 혹은 관심있는 GPU 모델이나 소유한 GPU 모델 정보를 확인할 때는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이번 Rev. 18.1에서는 389 종의 그래픽 카드 정보를 담고 있으며, 20가지 스팩을 기준으로 각 그래픽 카드들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그래픽 카드 비교 가이드 Rev. 18.1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보니 표의 길이가 아주 깁니다. 그래서, 각 메이커별로 폴딩 처리를 했습니다. 확인하실 때에는 '더보기'를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ATI



NVIDIA



☞ ATI(AMD), NVIDIA를 제외한 나머지 메이커 생략


최근 웹 환경에서 긴 인터넷 주소를 줄여주는 웹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축 URL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만 해도 수백군데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단축 URL 서비스가 증가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트위터(Twitter)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입니다.


Bit.ly VS. TinyURL


아시다시피 트위터는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의 수가 140자 한정이라는 제약이 있습니다. 140자의 제약이 참 오묘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습니다. 간단한 자신의 신변잡기를 서술하는데 140자의 제약은 크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생각이나 서로간의 소통을 위하여 링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링크를 나타내는 주소 역시 140자 속에 포함된다는 사실 때문에 링크 주소가 길 때는 링크 걸고 나면 정작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적을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러한 이유로 트위터가 성장하면 할수록,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URL을 단축해 주는 웹 서비스의 필요성 역시 함께 증대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축 URL 웹 서비스의 원조격은 TinyURL입니다. 한때는 웹 페이지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는 TinyURL로 통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 사이트가 있기는 했지만 크게 이름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사정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트위터의 기본 단축 URL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bit.ly가 되면서부터 bit.ly의 이용자수가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TinyURL을 제치고 결국은 가장 큰 단축 URL 서비스 제공하는 곳으로 bit.ly가 등극합니다.

bit.ly vs. TinyURL

bit.ly와 TinyURL의 이용자 증감 추이. 클릭하시면 선명하게 보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2009년 5월까지만 하더라도 TinyURL의 이용자 수는 약 5,340,000 명으로 bit.ly의 약 2,960,000 명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2009년 8월에 와서는 고작 3십만 명의 이용자 수가 늘어나서 약 5,640,000 명을 기록한 TinyURL에 비해 bit.ly는 5,710,000 명을 기록했습니다. 석 달 동안 5.4%의 성장률을 기록한 TinyURL과 비교하여 같은 기간에 무려 93%의 성장률을 기록한 겁니다. 아마 트위터의 성장에 가장 혜택을 받은 곳 중의 하나가 bit.ly로 기록될 겁니다.
이런 성장에 힘입어 bit.ly는 비슷하지만 기능이 추가된 J.mp라는 서비스도 선 보입니다.

TinyURL로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일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를 만드느냐, 아니면 그냥 이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웹 서비스 업체로 이름만 남기고 도태될 것이냐? 조만간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 via Mashabl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지난 9월 5일 토요일, 저희 작은아들 성민이가 태어난지 꼭 1년되는 날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첫돌이 되는 날이 토요일이라 앞당겨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돌을 보름 앞두고 열이 40도가 넘게 오르는 돌발진이 와서 아빠, 엄마의 애간장을 다 녹였던 터라 그때만 해도 돌잔치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아팠답니다. 그 어리고 여린 손등에 핏줄을 찾아 바늘을 꼽고 수액과 포도당을 맞으면서 애가 힘없이 보채기만 할 때는 정말 큰일이라도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피검사, 소변검사, 그리고 X-ray 까지 다 찍었습니다. 혹시라도 결과가 나쁘게 나올까봐 안절부절하고 있었지요. 더군다나 인턴, 혹은 이제 레지던트 1년차 정도로 보이는 어린 친구가 혹시 모르니까 뇌수막염 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건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으니 아이 척수에 바늘을 꽂아서 척수액 샘플을 뽑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의사 입장에서는 만일의 경우를 다 생각해야 하니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말을 들으니 대뜸 속에서 '이 양반이 지금 애 잡을 일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링거주사를 놓기 위하여 돌도 안 된 아이의 손등에서 정맥을 찾아 바늘을 찔러 넣고 있는 것도 안쓰러워 죽겠는데 척수에 바늘을 꽂다니요?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제 나름대로 판단했기 때문에 그것만은 동의할 수 없더군요. 하루만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아직 경력과 연륜이 없어서, 자식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그 젊은 의사 양반 부모된 사람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않더군요. "척수에 바늘을 꽂으면 어른도 고통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검사를 해보면 80% ~ 90%는 뇌수막염이 아니기는 하다. 그래도 만일의 경우를..." 아예 말을 말든지요.


성민이 돌잔치


부산 부암동에 있는 주말농장이라는 곳에서 조촐하게 돌잔치를 치루었습니다. 이 집 고기맛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성민이 돌잔치

이종사촌 형에게 안겨 있는 성민이. 뭔가가 마뜩찮은 표정입니다. ^^


성민이 돌잔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안겨 있는 재성이와 성민이. 나은 지 얼마된다고 두 녀석 다 또 감기. oTL


성민이 돌잔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성민이는 저날 난생 처음으로 막대사탕을 맛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


애들 챙기랴, 손님 챙기랴 정신 없었지만 무사히 돌잔치가 끝났답니다. 아내가 고생이 많았고, 돌잔치 내내 별 짜증없이 온 사방을 누비고 다닌 성민이도 고생했다는 말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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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주말입니다. 이제는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점점더 놀러가기 좋은 날씨로 바뀌고 있네요. 하늘에 보이는 구름도 하루 하루 더욱 높아지기만 하는 것 같고, 불어오는 바람도 이제는 열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요.

울산에서는 지금 세계 양궁대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9월 9일까지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 내서 가기가 쉽지 않군요. 집에서 고작 차로 20분 거리인데 말입니다. 이번 주말은 작은아들 돌잔치 때문에 부산에 내려가야 해서 주말에도 안 될 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 주 평일날 분위기 봐서 사무실 슬그머니 빠져나오기 신공 한번 펼쳐봐야겠습니다.
^^;


재미있는 영상 모음


▶ 윙크하는 바지


미국에서는 인기도 있고, 유명한가 봅니다.

▶ 8-bit trip


얼마나 손이 많이 갔을까요? 레고를 옮기고 사진 하나 찍고, 또 레고를 옮기고 사진 하나 찍고... 이 과정을 1500시간 동안 반복한 결과물이 위 영상입니다.

▶ 트랜스포머 코스튬


멕시코에 있는 범블비. 니가 고생이 많다. ㅋ ^^

▶ 리눅스 베이비 라커


CD-ROM 드라이브가 열리고 닫히게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해서 저렇게 구현했다고 합니다. 저렇게 해서 잠만 잘 잔다면야 ^^ 그런데 우리 아들 두녀석은 둘 다 흔들침대를 별로 안 좋아했어요. 주로 안아서 재웠다는...

▶ 360도 회전 영상 (노래 제목은 Eric Prydz의 Pjanoo)


360도로 돌려가며 볼 수 있는 이미지나 사진은 봤지만, 이런 영상은 처음 봤습니다. 신기합니다. 마우스를 영상에 클릭한 채로 드래그해 보세요.

▶ Neurosonics Audiomedical Labs Inc.


아이디어도 멋지고 영상도 재미있습니다.

▶ 한 여배우를 기리며...


꽃다운 나이에 무지개다리 너머 세계로 너무 빨리 떠나버렸어요. 몰핀을 수시로 맞을 정도로 고통에 힘겨워 했다고 하던데 부디 그곳에서나마 고통없이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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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시작되면서 가을을 부쩍 재촉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요즘 신종 플루 때문에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월 5일은 저희 작은아들 성민이가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날짜도 멋지게 토요일이 걸리는 바람에 제 날짜에 생일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다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창하게 돌잔치를 크게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소박하고 간단하게, 그러나 큰 탈 없이 돌을 맞이하는 작은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함께 아빠로서 축하를 보냅니다.


링크 모음


일본의 전신 문신
설마 저들이 모두 야쿠자? 아니겠지요? ^ ^ 저렇게 하고 공중 목욕탕 들어오면 정말 주눅 들겠는데요;;
왜 저럴까요? 아무래도 사회에 불만이 많은 듯.
한입거리도 안 될 것 같은데 노리고 있는 눈이 너무 많군요. ^^
과민반응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부 대응하는 꼴을 보면 신뢰감이 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신종 플루에 대해 알고는 있어야겠지요. 필요없이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도 없지만 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서 나쁠 건 없을 겁니다.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가지고 쓸데없이 또 세금 축내는군요. 솔직히 국회의원들 밥 먹고 하는 짓이 或하는 짓거리들인 게 사실이고, 놀고 먹는 의원 많지 않나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군요.
대장 소 왈, "나를 따르라!", "음메... 음메.." 쿵쿵쿵쿵쿵쿵..........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다고 하지만, 눈으로 보인다고 무조건 믿었다가는 아주 허탈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급자족 무한 리필 시스템. -_-;
날아라 병아리...
불쌍합니다. 수컷 병아리가 죄가 있다면 단지 수컷으로, 그것도 병아리로 태어난 게 죄일 뿐, 하필 사람에 의해 부화된 것이 죄일 뿐...
TreeHugger 관련 기사
자기 만족도 좋지만 이건... 가족들이 고생이 많다. 밥은 먹고 다니냐?
우리나라 금연 광고는 너무 점잖은 것 같습니다. 수위를 좀 높여 더 강한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을 듯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담배를 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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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OS인 OS X가 지난 달 말에 출시되었습니다. Snow Leopard라는 이름으로 멋진 배경화면들을 보유하고 있군요. 엄밀히 말해서 아래 소개해 드리는 배경화면 이미지들은 Snow Leopard build 10A421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윈도 7의 공식 배경화면과 비교해 볼 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배경화면 이미지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각 배경화면의 해상도는 2560 x 1600의 크기이므로 웬만한 모니터에서는 이미지를 늘릴 필요없이 선명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Thumbnails


아래 섬네일 이미지로 보시고 배경화면 이미지로 쓸만하다 싶은 마음에 드시는 게 보이시면 그 아래 해당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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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Snow Leopard 배경화면


- via geeksugar

성민이

작은아들 성민이

작은아들 성민이가 이제는 완전하게 젖끊기에 성공한 듯 보입니다. 원래 계획은 돌까지는 모유를 먹이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엄마 젖 외에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를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온갖 이유식을 맛있게 만들어 줘도 입만 살짝 갖다 대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버리니 엄마 심정이 많이 상했겠지요.


성민이 젖끊기 작전 돌입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이제 슬슬 영양가가 떨어질 엄마 젖만 빨고 다른 것은 먹으려고 하지를 않으니 영양 불균형 상태를 초래할까 걱정이 되더군요. 또한, 새벽에도 수시로 일어나 엄마 젖을 찾으니 엄마도 엄마지만, 아들 역시 잠을 푹 못 자는 악순환이 계속 되더군요.

그래서 엄마로서는 중대한 결정을 하기에 이르른 겁니다.
한날 퇴근하고 집에 가니 아내가 심각하게 제 의견을 묻더군요.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오늘부터 젖을 끊으려고 한다. 젖을 끊는 동안은 아들이 보채고, 밤에도 깨서 우는 일이 많을 수도 있으니 아빠가 이해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하더군요.

재성이

큰아들 재성이

사실 젖 끊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큰아들 재성이도 돌잔치하고 젖을 끊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 당시 들리는 말이나 주위 사람 경험을 들어 보면, '젖 끊기를 하면 애가 수시로 보채고 엄마한테 매달려서 떨어지려고 하지를 않고, 밤에도 젖 먹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기에 큰아들 때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젖 끊기에 돌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고맙게도 저희 큰아들은 엄마가 하루 아침에 젖을 끊어버렸음에도 반나절 정도 칭얼거리다가 이내 더이상 보채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제 기억으로 '오늘부터 함께 고생하자.'고 아내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정신무장을 하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제가 상상했던 그림과는 차이가 있더군요. 저는 아내나 큰아들이나 둘 모두 지쳐서 푹 퍼져 있을 걸로 생각했었거든요. 아내 설명을 듣고는 어찌나 큰아들 녀석이 대견하던지 고맙기까지 하더군요. ^^

작은아들 성민이는 형님처럼 그렇게 쉽게 젖끊기를 할 수는 없다고 하는 건지 며칠 동안 고생을 좀 한 편이지요. 밤에도 자다가 깨서 서럽게 운 적이 많았거든요. 그렇지만 젖끊기로 고생한 다른 부부의 얘기와 비교해 보면 성민이의 젖끊기도 역시 크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는 집은 정말 고생한다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젖끊기에 성공한 성민이. 장하다~!!!

이제는 엄마 젖을 찾지도 않고, 이유식 뿐만 아니라 밥이든 과일이든 잘 먹는답니다. 입 앞으로 뭘 가져가면 보지도 않고 작은 입부터 벌리는 걸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
그런데 젖 끊고 나서 한 가지 예상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밤에도 수시로 엄마 젖을 찾아 빨던 녀석이 이제는 밤 사이 아무 것도 먹지를 않아서 배가 고파 그런 것인지 새벽같이 일어나 우렁찬 울음소리로 온 집안식구를 다 깨운답니다. 그리고는 밥 줄 때까지 멈추지를 않네요. -_-; 조만간 적응하겠죠.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얼마 전 네스호의 괴물로 유명한 네씨(Nessie)가 구글 어스에 잡혔다고 해서 떠들석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글 어스(Google Earth)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세계 지도 서비스입니다. 인공위성에서 네스호를 찍은 사진 중에 호수면 위에 물결을 일으키는 괴물체가 포착되어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선이 대서특필한 것을 두고 호사가들 사이에 네씨의 출현이 아니냐는 의문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그냥 단순한 보트 등에 의하여 생긴 물보라 같던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가 봅니다. ^^

이번 일을 계기로 역사 속 네스호의 괴물 네씨 목격 장면을 다룬 기사가 영국 Telegraph에 떴네요.


역사 속 네스호의 괴물 네씨


네스호의 괴물 네씨

이 사진이 문제의 구글 어스 사진입니다.


네스호의 괴물 네씨

호수 위 가운데 흰색 점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냥 단순히 보트를 즐기는 관광객이나 여행객 정도로 보이는데...


네스호의 괴물 네씨

2007년에 나온 55세의 영국인 Gordon Holems 씨가 역사상 가장 확실한 네스호에 괴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한 사진.


네스호의 괴물 네씨

1998년 보트 관광객들에 의하여 촬영된 호수를 가로질러 수영하고 있는 물체.


네스호의 괴물 네씨

1977년에 네씨가 존재하는 증거 사진이라고 했다가 조작으로 판명난 사진. 이 사진 촬영자인 Anthony Shiels 씨는 Urquhart 성 근처에서 캠핑하다가 찍은 것이라고 주장했다는군요.


네스호의 괴물 네씨

전직 육군 대위 Frank Searle 씨는 1970년 초반에 네스호의 괴물을 조사하기 위하여 네스호에 왔답니다. 그는 다수의 네씨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찍어서 신문이나 잡지 등에 의하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의하여 사진 전부가 조작이라고 판명났다죠.


네스호의 괴물 네씨

1972년 촬영된 사진. 등쪽에 혹이 튀어나온 괴물이 입을 벌리고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네스호의 괴물 네씨

Robert Rines 박사가 이끄는 네씨를 찾기 위한 원정대가 1972년 촬영한 사진. 거대한 동물의 지느러미나 물갈퀴처럼 보이는 것이 찍혀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공개한 사진은 또렷하고 선명하게 하기 위하여 수정작업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네스호의 괴물 네씨

앞서 Rines 원정대에 의하여 1972년 촬영된 이 수중 사진에는 장경룡(長頸龍: 수장룡)처럼 보이는 생물체가 보입니다.


네스호의 괴물 네씨

은행 지점장 Peter MacNab 씨는 1955년 Urquhart 성 근처에서 호수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거대한 무엇을 찍었다는군요.


네스호의 괴물 네씨

1951년, Lachlan Stuart 씨가 호수면 위에 혹처럼 보이는 것이 떠오르는 것을 찍었다고 하는 사진입니다. 후에 Richard Frere라는 작가가 Stuart 씨가 혹이라고 한 것은 건초를 포장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자백을 자신에게 했다고 합니다.


네스호의 괴물 네씨

1934년 4월, Robert Wilson 대령에 의하여 찍힌 사진.


네스호의 괴물 네씨

그러나 실은 장난으로 만든 사진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네스호의 괴물 네씨

1933년 11월 12일, Hugh Gray라는 사람이 교회 뒤편에서 강변을 따라 산책하다가 보게 된 거대한 면적의 물체 사진. 호수 위에 커다란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보시다시피 거의 대부분의 네씨라고 주장한 사진들이 가짜로 판명되었습니다. 돈이나 명성을 노리고 모여든 사람의 입에서 괴물이라고, 네씨의 사진이라고 주장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제는 이런 거짓말에 사람들이 속지 않죠. 만약 제일 위의 구글 어스에 찍힌 사진이 실제 괴물이라고 해도 사람들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지 물보라가 일고 있는, 그것도 상세 사진도 아니고 달랑 흐릿한 사진 하나 가지고 괴물이네, 어쩌네 했다가는 돌 맞을지도 몰라요. ^^


- via Telegraph.co.uk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새로운 빌드가 유출되었나 봅니다. Neowin에서 소개한 바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스크린샷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빌드 4417"의 스크린샷이라고 하는군요.

큰 변화나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유출된 Mondo 빌드보다 더욱 안정화되었으며 작은 향상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이번 빌드 4417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거의 완성된 것처럼 보이는 변경되고 향상된 백스테이지 뷰(Back-Stage View)
  • 문서를 온라인으로 저장/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업로드 센터 - 오피스 웹 어플리케이션/오피스 라이브 웍스페이스일 가능성도 있음.
  • 새로운 인증 시스템
  •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의 아이콘 업데이트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Microsoft Office 2010 build 4417 Screenshots

이쪽도 점점 마무리가 되어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매번 월말에 SmashingMagazine의 배경화면 달력을 소개해 드리면서 그때마다 문득 "벌써?"라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어느덧 3/4분기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군요. 올해는 이렇게 여름이 조용히 물러 가려나요? 여름이 시작할 무렵만 하더라도 기상청의 '올여름은 유래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장마 전선이 몇 번 전국을 오르락내리락 하더니 어느새 가을이 코앞에 와 있군요. 가을 문턱에만 오면 저는 올해 벌초할 걱정부터 합니다. 산을 몇 개나 타야 하다 보니...;;;

이러다가 기습적인 무더위가 찾아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더워봐야 얼마나 더 덥겠습니까? 환절기 마냥 요즘 기온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아이들 열감기 조심하세요.

링크해 드리는 SmashingMagazine 사이트로 가시면 같은 배경 이미지에 달력이 있는 배경화면과 없는 배경화면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의 몇 가지에 한하여 미리 보기 이미지만 보여 드리며, 실제 배경화면은 직접 링크로 가시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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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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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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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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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 and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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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Fog


2009년 9월 배경화면 달력

Last Meli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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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for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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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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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ing Gr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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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m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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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ing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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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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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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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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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of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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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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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ing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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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Green


V for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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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다시 꼭 한번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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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한 주는 아들들이 아파서 이 병원, 저 병원 동분서주했습니다. 큰아들이 열감기가 와서 그 날 저녁 열이 40도가 가까이 올라가서 애를 태웠습니다. 밤새 물 마사지 하고, 해열제 먹였습니다. 다음 날 바로 멀쩡해지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 날 작은아들이 똑같이 열이 오르더군요. 형보다 더 심하게 열이 올라 이제 돌 맞을 준비하는 녀석이라 신경이 쓰이더군요. 날이 밝자마자 동네 병원가서 링겔 맞아도 열이 안 떨어져 대학병원 응급실로 달려 갔다 오고 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애들은 안 아프고 커 줬으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열만 좀 높게 올라도 오만 생각이 다 드니 원...


링크 모음


임산부 복부 & 배꼽 페인팅
이걸 진작 알았다면 저도 아내 임신했을 때 배에 한번 시도해서 사진이라도 남겨 두는 건데 말입니다. ^^ 물론 그 전에 마눌님의 허락이 있어야겠지요.
킹스톤(Kingston)이라는 유명한 메모리 제조사의 공장에서 USB 플래시 메모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는 거군요. 관심이 없는 분에게는 좀 지루할 수도 있어요. ^^;
유튜브 링크니 영상 바로 첨부합니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상자를 열어본 사람은 정말 허탈했겠는데요. HP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달랑 파워 케이블 하나 보내면서 저렇게 포장을 철저하게 한 걸까요? 무슨 사정인지 궁금합니다. 해외 배송 최소 사이즈 규격에 따른 걸까요? ^^a
큐브 빨리 맞추기가 생각대로 잘 안 되었나 봅니다. 하긴 저렇게 칠하는 방법이 큐브 조각을 일일이 뽑아서 색깔별로 맞추는 것보다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겠군요. ^^
하루 빨리 먹는 것 가지고 장난질 치는 인간들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개정되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음식점 반찬도 마찬가지고, 과일안주 역시 그렇지 않겠나 하고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결론은 자전거 타기~!!!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말만 앞선 전시행정의 대표적 사례라는 거.
인류 역사는 항상 음모론이 존재해 왔습니다만,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정황 증거가 너무 확실한 음모들도 많죠. 링크 건 기사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일이 벌어졌을때 문제를 파악하는 가장 쉽고 빠른길은 왜, 어떻게, 등이 아니라 해당 문제로 누가 이익을 보았는가이다."라는 글귀가 한편으로는 와 닿는군요. 헐~
아래 댓글도 재미있군요. ^^
이쁜 마우스 커서로 이번 기회에 한번 바꿔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월요일,  활기차게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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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흥미있는 예측을 했습니다. 리눅스와 관련한 사항입니다.

'리눅스'라고 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리누스 토발즈, 오픈 소스, GNU 프로젝트, 유닉스, ... 그리고 너무나 초라한 OS 시장 점유율로 인한 '리눅스가 뭐여?'까지. ^^
리누스 토발즈에 의하여 1991년 처음 세상에 선을 뵈었으니 부침이 심한 곳에서 끈질기게 생명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는 특성상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글이 예상하는 2010년 Ubuntu와 Linux의 인지도


리눅스는 수정, 배포가 자유롭다 보니 현재 수많은 종류의 리눅스 배포판이 존재합니다. 그 많은 리눅스 배포판 중에서도 지금은 유분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이번 주 Google Insights for Search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리눅스의 관심도는 점점 하락하는 반면에 유분투의 관심도는 완만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 상관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 아래 그림입니다.

구글이 예상하는 2010년 Ubuntu와 Linux의 인지도

붉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이 유분투의 인지도가 리눅스의 인지도를 앞서는 시점. <이미지 출처: Pingdom>

이 자료를 토대로 하여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추세대로 유분투와 리눅스 인지도가 정립되어 가면, 어느 순간에 리눅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유분투로 넘어가는 때가 오지 말라는 법도 없겠지요. 즉, "리눅스 = 유분투"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유분투라는 이름이 종종 들리고, 유명하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하고 있었군요. 물론 리눅스 울타리 안에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윈도에서 다른 운영체제로 갈아탄다면 유분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 via P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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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서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지금 오페라 홈페이지에서 Opera 10 RC 버전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참고로 현재 오페라의 최신 정식 버전은 9.64입니다. 비록 RC 버전이지만 큰 결함이 없는 한 Opera 10 정식 버전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직접 실행해 보니 속도도 빠르고,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UI도 상당히 괜찮군요.


Opera 10 RC


이번 버전에서 새로운 점을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속도가 느린 통신 연결을 위한 빠른 브라우징이 가능한 Opera Turbo
  • 새로운 시각적인 탭과 미려한 디자인
  • 개인화가 가능한 스피드 다이얼(Speed Dial)
  • 메일 클라이언트, 피드 리더의 웹 브라우저 통합
  • 조절이 가능한 검색 창
  • 40% 더 빨라진 엔진 및 최신 웹 표준 지원

그 외 Opera 10 RC의 새로운 기능과 Opera 10 RC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hat's new / More new features in Opera 10 & Opera 10 RC Download

Opera 10 RC

Opera 10 RC


Opera 10 RC

설치 시작


Opera 10 RC

기본 설정을 변경하고 싶거나, C: 드라이브에 설치되는 것이 싫다면 사용자 설치를 클릭하여 경로를 직접 지정해 준다.


Opera 10 RC

Opera 10 RC

설치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끝난다.


Opera 10 RC

오페라 10 최초 설치 후 실행시 나타나는 환영 페이지. 큰 해상도의 화면은 클릭.


Opera 10 RC

Speed Dial 기능. 사파리의 Top Sites, 파이어폭스의 애드온 New Tab King과 비슷하다.


Opera 10 RC

비활성탭에 커서를 가져가면 해당 탭의 미리보기가 나타난다.


Opera 10 RC

Opera Turbo 기능의 On/Off


Opera 10 RC

Opera 10 RC의 프로세스 외 각 웹 브라우저 프로세스. 각 웹 브라우저의 열러 있는 창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Opera 10 RC 다운로드 하러 가기

☞ Update (2009년 9월 2일):
Opera 10 정식 버전 발표.
정식 버전 받으러 가기

2009년 8월 19일 갱신된 TechARPDesktop CPU Comparison Guide Rev. 7.4입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총 724 종의 데스크탑 CPU의 상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Desktop CPU Comparison Guide Rev. 7.4


Rev. 7.4 (2009년 8월 19일): 총 CPU 724 종
  • AMD Phenom X4 9950 Black Edition, 9850 Black Edition, 9850, 9750B, 9600B, 9450e, 9350e and 9150e 프로세서 추가
  • AMD Phenom X3 8750 Black Edition, 8750B, 8600B, 8550, 8450e and 8250e 프로세서 추가
  • AMD Athlon X2 7850 Black Edition, 7750, 7550, 7450 and 6500 Black Edition 프로세서 추가
  • AMD Phenom X4 9700, 9650, 9600 Black Edition, 9600, 9550, 9500 and 9100e 프로세서 스팩 갱신
  • AMD Phenom X4 9900 and 9700 삭제

Rev. 7.3 (2009년 6월 15일): 총 CPU 707 종
  • Intel Core i7-975 Extreme Edition 프로세서 추가
  • Intel Core i7-950 프로세서 추가
  • Intel Core i7 965 Extreme Edition 프로세서 스팩 갱신
  • Intel Core i7 940 and 920  프로세서 스팩 갱신

Rev. 7.2 (2009년 6월 10일): 총 CPU 705 종
  • Intel Pentium Dual-Core E6300 프로세서 추가
  • Intel Pentium Dual-Core E2210 프로세서 추가
  • Intel Core 2 Quad Q8400s and Q8400 프로세서 스팩 갱신


AMD


CPU 상세 규격 및 특징

AMD CPU 상세 규격 및 특징

AMD CPU 상세 규격 및 특징


CPU 크기 관련 및 전력 관련

AMD CPU 크기 관련 및 전력 관련

AMD CPU 크기 관련 및 전력 관련.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CPU 성능

AMD CPU 성능

AMD CPU 성능



Intel


CPU 상세 규격 및 특징

Intel CPU 상세 규격 및 특징

Intel CPU 상세 규격 및 특징


CPU 크기 관련 및 전력 관련

Intel CPU 크기 관련 및 전력 관련

Intel CPU 크기 관련 및 전력 관련.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CPU 성능

Intel CPU 성능

Intel CPU 성능



☞ Cyrix, VIA 생략



- via TechARP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을 아십니까?

미스터리 서클은 한번씩은 들어 보았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정말 외계 종족이 지구인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남긴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조작된 결과물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자연에 의하여 저절로 만들어진 특이한 자연현상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Crop Circle)


아직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없으므로 외계인의 짓이다, 사람의 짓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미스터리 서클이 매체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로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미스터리 서클이 부쩍 느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람이 만든 것이라는 주장 외에 외계인이나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가설은 좀 황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미스터리 서클의 수가 12,000개 가량 된다고 하는데 이것을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고 하는군요.

아무튼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미스터리 서클은 확실히 제작자가 밝혀져 있습니다. 바로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미스터리 서클인데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이라고 하는군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Crop Circle)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Crop Circle)

인간의 모습을 한 나비? 나비의 모습을 가진 인간?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Crop Circle)

우측 하단에 보이는 축구장은 비교를 위하여 실제 비율에 근거하여 삽입한 겁니다. 5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장이라고 하니까 미스터리 서클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Crop Circle)

하지만, 이 미스터리 서클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두 사람에 의하여 행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서클(Crop Circle)

기획자는 Remko Delfgauw 씨, 제작은 60명의 사람들. 제작 시일은 미스터리 서클의 성격상 하룻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해상도의 이미지로 감상하실 수 있는 링크로 이동합니다.
(이미지 출처: Joop van Houdt)

참조 링크


구글 어스(Google Earth)로 본 미스터리 서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십니까? 다운로드를 많이 하십니까?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찾고 계십니까? 웹 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는 파일을 빠르게 다운로드하고 싶으십니까?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것을 원하신다면 답은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부가 기능 중에 DownThemAll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서술한 기능을 위하여 유틸리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파이어폭스 유저시라면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 없습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워낙 유명한 부가 기능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파이어폭스를 웹 브라우저로 사용하면서 아직 DownThemAll을 사용하지 않는 분께 강력 추천드리며, 사용법이랄 것도 없지만 이미지와 함께 간략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의 링크 두 곳 중 아무데나 가서 DownThemAll을 설치합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DownThemAll은 기부웨어입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다운로드하고 싶은 객체가 있는 웹 페이지로 갑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상단 메뉴바에 있는 '도구 --> DownThemAll! 도구 --> DownThemAll! ...'를 순서대로 찾아 갑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도구 --> DownThemAll! 도구 --> DownThemAll! ...

그러면 다운로드할 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저장할 위치와 함께 필터를 이용하여 리스트에 나타날 파일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DownThemAll - Firefox Add-on

필터와 일치하는 항목들은 연두색으로 반전되어 나타난다. 초록색 버튼의 체크 표시를 클릭하여 해제할 수도 있다.

선택을 완료하였으면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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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의 폭염이 예사롭지 않은 한 주였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지난 한 주 이곳 울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은 한 낮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렇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기온이 떨어져 잠을 자는 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예년처럼 한 낮의 폭염이 한 밤의 열대야로 이어지지 않는 것만 해도 이번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올 여름은 그냥 이런 식으로 가다가 가을로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재미있는 영상 모음


▶ 인간 신디사이저


그런데 자네 그 작업에 비키니 입은 여성이 꼭 필요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 -_-+
부럽구먼.....;;;;

▶ 드라이 아이스 캐논


재미있게 잘 노는 것 같아요. 밀려 나오는 반동을 보니 추진력이 제법 되는가 봅니다.

▶ 열차 충돌 사고


충돌 직전 맞은 편 열차에서 승무원 뛰어 내리는 게 보이는군요. 충돌 직후 영상은 안 보이고 음향만 들리는 게 더 현장감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 운전 중 휴대폰 문자질의 위험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당사자도 당사자지만 날벼락 맞은 상대방 운전자에게도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준 게 되어버렸네요. 실제 사고 영상은 아니고, 일종의 캠패인 영상이라고 합니다. 운전 중에는 운전만 합시다.

▶ 파키스탄 공학도 - 문을 어떻게 열죠?


저 친구도 참... 방법을 모르면 물어봐야지 저렇게 무대뽀로 밀고 나가면 ㅎㅎ 얼굴은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 Aircondition



▶ Coldplay의 Strawberry Swing 뮤직 비디오


분필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일일이 분필로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한 겁니다. 스톱 모션을 여러 번 소개해 드렸지만, 이 뮤직 비디오가 진정한 노가다의 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두 명의 소녀와 한 대의 자전거


Kunstrad EM 2009 Carla und Henriette Hochdorfer
European Junior Championships Indoorcycling 2009라는 대회 영상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노력에 따라 불가능처럼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그런 능력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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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의 링크 모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좀 늦었습니다. (__;)
토요일 둘째 아들 돌 사진 찍고, 일요일 새벽에 경주로 넘어가서 제사 지내고 하다 보니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도 모르게 내일이 월요일이라네요. -_-; 이곳 울산은 어제, 오늘 폭염 때문에 한낮에는 정말 불볕 더위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열대야 현상은 없습니다. 열대야 현상만 없으면 덥다, 덥다 해도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


링크 모음


누드로 만들어주는 비키니
이 비키니의 용도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링크에 나와 있는 것처럼 '복수의 선물'인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인지. 사전에 미리 귀띔을 해주면 그나마 재미라고 하겠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걸 입고 수영장 물에 들어가면 그건 재미 수준은 아닐 듯싶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맨홀 뚜껑에 그림이나 독특한 문양을 넣는 일이 전통적으로 있어 왔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도 괜찮고 시커먼 일반 맨홀 뚜껑보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맨홀 뚜껑이 재미있으시면 이곳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서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신의 운전습관이 안 하면 안 했지 절대 30km/h 이하로는 운전 못하겠다 하시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아예 들어가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존 PS3보다는 여러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과연 기대하는 것처럼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인 것 같은데요.
뭐가 그리도 급했을까요? 저렇게 차가 설 정도면 넘어오기 전에 다리가 이미 많이 세워졌었다는 건데... 넘어가기 전에는 오르막이니까 넘어만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가 넘어가고 나서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겠죠. 브레이크 밟고 있는 발에 얼마나 힘이 들어 갔을까요? ^^
경찰이 당시 여성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떻게 그런 상황이 연출되었는지 알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지 맘대로 퇴장해 버린 당시 검사는 무슨 심정으로 퇴장했는지 궁금하군요. 단지 그 당시 상황이 화가 나서, 아니면 정말 부끄러움을 알아 그 자리에 서있기 민망해서였을가요? 후자면 하고 바라지만, 제가 택도 아닌 걸 바라고 있죠?
요즘 트위터 사용자 중에 아바타 꾸미기 하는 분들 많죠?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시간도 걸릴 뿐더러 사용법 또한 쉽지 않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이곳이 트위터 아바타에 국한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워낙 요즘 트위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트위터 아바타 위에 다른 이미지를 덧씌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할 겁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이고, 레이싱 대회를 좋아합니다. 죽은 말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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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검색 서비스 bing을 선보였습니다. 아직 베타 딱지를 떼지 못했지만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제법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구글의 위상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이고, 아래 소개해 드리는 구글과 Bing 두 서비스 검색(결과)을 함께 보여주는 기능을 구현한 세 곳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Bing-Google Mashups


아래 세 가지 사이트의 기본 원리는 대동소이합니다. 약간의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검색 결과를 나타내는 화면을 반반으로 나누어서 BingGoogle의 검색 결과를 각 프레임에 뿌려주기 때문입니다.

Bing & Google

Bing & Google

한글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클릭하셔서 크게 보세요.


bing vs. Google

bing vs. Google

한글을 제대로 지원한다.

클릭하셔서 크게 보세요.


bingle

bingle

google 쪽만 한글이 제대로 전달된다.

클릭하셔서 크게 보세요.


위의 각 검색 결과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색어로 '호랑이'를 입력하고 출력된 검색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한글 환경에서는 세 가지 중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Bing vs. Google만이 한글이 깨지지 않고 제대로 검색창에 한글 전달이 되고, 원하는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북마크에 등록해 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구글을 저런 식으로 반반 나누어서 검색 결과를 출력해 주는 사이트가 있으면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네이버와 구글이 용인해 준다는 가정 하에서 말입니다. ^^


- via lifehacker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시는 블로거가 겪게 되는 가장 귀찮은 일 중의 하나가 수익금을 수표로 받아서, 추심  전 매입을 해주는 은행을 찾아서 원화로 환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은행이 추심 전 매입을 잘 해주면 그나마 낫겠지만,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에 따라 해주는 곳이 있고, 안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심지어 구글이 뭐하는 곳이냐는 반응을 접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이런 한국 내 구글 애드센스 게시자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AdSense Blog-Korea로부터 배달되어 왔길래 이미 이 소식을 접한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소개해 봅니다.


Western Union Quick Cash


일단 자세한 사항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관련 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급 방식을 변경하는 방법은 관련 내용에 다 소개가 된 내용이지만 보기 쉽게 과정을 이미지로 남겨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계정' 탭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정'을 클릭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Western Union Quick Cash'를 선택하면 된다.

기업은행에 통장 하나 만들어야겠군요. ^^
저같은 경우는 웨스턴 유니온 방식으로 최대 지급 한도액이 $7,000으로 나오는데 꿈같은 액수군요. 저렇게 높게 설정해 두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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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와 관련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니고 이번 GAMESCON 09의 디아블로3 공개 시연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 영상입니다. HD 모드를 지원하는 영상이지만 ,캠 영상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 플레이 영상은 선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게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군요.

아래 영상을 보니 또 한번 피가 끓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군요. ^^; 저처럼 디아블로3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계신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함께 달리죠~~~


GAMESCON 09 디아블로 3 공개 시연 영상


디아블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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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세계는 우리 인간에게 동경과 함께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동물의 세계'와 같은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을 즐겼습니다. 날이 시퍼렇게 선 듯한 야생동물들의 생존본능을 보며 감탄과 경이로움에 젖곤 했습니다. 영국 B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Planet Earth HD 버전은 정말 감상하는 내내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HONGKIAT에 올라온 50가지의 야생을 소재로 한 배경화면은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야생동물의 모습을 배경으로 생생한 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 몇 개의 이미지만 소개해 드리며, 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 출처로 이동합니다. 더 많은 야생동물 이미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기 바랍니다.

50 Amazing Wildlife & Animal Wallpapers


생동감 넘치는 야생동물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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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구글에서도 OS를 내놓을 계획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많은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과연  Google Chrome OS라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인가를 두고 말이지요. 이런 얘기가 오고, 갈 수 있는 것도 구글이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입니다. 구글을 제외한 다른 메이저급 기업에서 새로운 OS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면 과연 그만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요?


Google Chrome OS Screenshots


이런 상황에서 구글 크롬 OS의 실행 화면이라고 하는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유출된 화면이니 당연히 구글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이 아직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에 대한 신뢰 여부도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베타 넘버로 보이는 듯한 숫자가 보이고 Google chrome OS라는 글자도 보입니다.

정말 구글 크롬 OS의 베타 화면이 맞다면 구글 크롬 OS는 맥의 OS X의 Dock과 윈도의 태스크바의 개념을 빌려온 것 같기도 합니다. 상단에 보이는 Dock에는 크롬, Gmail, RSS 피드(구글 리더?), 구글 맵, 구글 캘린더, 유튜브와 큼지막한 검색바가 보이는군요.

아무튼 하루 빨리 공개 베타 버전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구글 OS는 오픈 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출시된다면 아마 무료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가능성일 뿐입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이래저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목을 죄고 있는 구글입니다.

Google Chrome OS

화면 상단의 Dock 시스템. OS X와 닮아 있다.


Google Chrome OS

Google chrome OS Developer's beta 0.1.15


Google Chrome OS

Windows의 작업바와 비슷한 느낌. 크롬 로고가 보이고, 배터리 잔량 표시로 보이는 아이콘과 점-_-;, 그리고 시간도 보인다.


Google Chrome OS

Google Chrome OS

웹 브라우저 크롬을 실행한 화면.


Google Chrome OS


- via Mashable, Neowin


Tweaking with Vishal
에 올라온 윈도 XP 사용자를 위한 윈도 7 RTM 테마 팩입니다. 윈도 RTM이 계획대로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리테일 시장에 풀리는 날짜는 10월 22일로 잡혀 있는데 그 전에 윈도 7의 GUI 환경을 느껴 보고 싶으신 분은 이 SevenVG RTM 테마를 한번 설치해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윈도 7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는 거겠죠. 그러나 사정상 윈도 7을 설치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아래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셔서 압축파일을 받으셔서 설치하면 됩니다.


SevenVG RTM Windows 7 Theme


아래 이미지들은 윈도 XP에 SevenVG RTM 테마를 설치했을 때 바뀌는 외관을 캡쳐한 것입니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Flickr로 이동하여 더 큰 해상도의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다운로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압축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SevenVG RTM Windows 7 Theme 내려 받기

위 링크가 연결이 안 되면 아래 대체 링크를 이용하세요.

대체 링크


얼마 전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일이 연기되었다는 아쉬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블리자드 제품 출시 시기 딜레이되는 것은 워낙 정평이 나 있으니까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 연기된다고 하니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예정대로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이젠 예전처럼 앞, 뒤 안 보고 무조건 달릴 처지도 못 되는군요.
애 봐야 합니다!!! ㅠㅠ 자식새끼 팽개쳐 두고 게임에 빠져 있으면서 제 명대로 살기를 바란다면 욕심이 지나친 거겠죠? ㅋㅋ

아무튼 게임 얘기가 나올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금 제일 기다리는 게임은 디아블로3랍니다. 손놀림 더 무뎌지기 전에 하루 빨리 출시가 되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_-;


제라툴 VS 캐리건 시네마틱 영상 외



▶ 제라툴 VS 캐리건

예전에 이미 캠버전으로 공개가 되었던 영상입니다만, 깨끗한 HD 화질로 다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이 영상 속의 제라툴 움직임을 보면서 저는 스타워즈의 요다가 생각나는군요. ^^ 영상을 클릭하셔서 유튜브로 가시면 보다 큰 해상도 853x505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스타크래프트2 싱글 캠페인 영상

이 영상 역시 유튜브로 직접 가시면 더 큰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각 캠페인 미션과 관련한 설명은 출처로 가시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출처)
그리고 싱글 캠페인 이미지를 감상하실 분은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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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지는 제법 됐지만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이제야 흔적을 남깁니다. 트위터 상에서 말이 오고가다가 '기분 좋은 향기'님이 진행을 해주시는 바람에 가능했습니다. 구글 문서를 통해 접수와 신청, 사이즈 등 진행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착오가 있었는지 저에게는 중간에 연락이 전혀 없었는데 '기분 좋은 향기'님으로부터 최종 확인 전화가 왔었습니다. 통보한 메일 계정과 문자 메시지로 수 차례 제작 여부를 문의했으나 답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확인 전화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진행 상황을 잊어버리고 중간중간 확인 안 하고, 연락도 못 받은 저는 그냥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친철하시게도 직접 전화까지 하시며 챙겨주시는 덕분에 트위터 티셔츠를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이 자리를 빌어 '기분 좋은 향기'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트위터 티셔츠


Twitter T-Shirt

트위터 티셔츠, 명찰, 그리고 굵은 네임팬. 귀차니즘의 명령을 받아 배경 처리는 생략! -_-;


Twitter T-Shirt

네임팬의 용도를 아시겠죠? ㅋㅋ


Twitter T-Shirt

이렇게 명찰까지 만들어서 보내주셨어요~


Twitter T-Shirt

한 덩치 하는 굵은 네임팬군.


Twitter T-Shirt

L 사이즈, 면 100% 되시겠습니다. ^^

자~ 망설이지 마시고 Follow Me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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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모음을 시작한 지가 얼마되지 않다 보니 링크를 메모해 두는 게 습관이 안 되어 있습니다. 링크 주소를 저장을 해두어야 하는데 예전처럼 종종 그냥 넘어가는군요. ^^; 여전히 영양가 없는 링크가 주를 이룹니다. 점점 알찬 내용의 링크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링크 모음


1인시위까지 틀어막는 경찰
우리나라 좋은 나라.
얼굴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지워야 풀어준다는 건 도대체 어떤 법적 근거가 있는 건지 무식한 저는 모르겠네요. 초등학생 벌 세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브이 포 벤데타'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군요. "재투표가 적법이면, 대통령 선거부터 다시하자!" 재치가 있는 문구군요.
여기도 등장하는 V for Vendetta 가면.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X팔림을 당한 우리 가카.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기는 할런지.
전여옥 의원님, 배우도 시민의 권리가 있습니다. 한때 기자라는 직업을 가졌던 분이 어떻게 한해, 한해 갈수록 정신줄을 놓습니까? 그 동네, 그 자리 가면 멀쩡하던 사람도 그렇게 바뀌는 건가요? 양촌리 이장댁 둘째 아들하던 양반과 아마 비호감 1, 2위를 다투실 것 같소이다.

돌+아이도 울고갈 광들. 소개된 대부분이 컴퓨터광이네요. 가죽아, 주인 잘못 만나 너희들이 고생이 많다.
누가 이 아이들을 말릴소냐? ^^ 저희 아들 두 녀석도 만만찮아요.
솜씨만 있다면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면 저런 케이크 선물이라도 받았으면... ^^; 역시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일 인기가 좋은가 보네요.
정말 이걸 해냈군요. ㅋㅋ 아마 저렇게 들어가는지 많은 분들이 시도해 보셨겠죠? 물론 저도 했었습니다. 저희 큰아들은 안 들어간다고 "왜 이렇게 짧게 만들었냐?"고 짜증을 내더라는... ^^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고 배웠는데 말입니다. ㅋ 저렇게 만들어 주면 아까워서 못 먹을 듯싶어요.
저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탁 트인 배경을 바라보며 근심을 해결하고 싶어요. ^^; 근심, 걱정이 싹 사라질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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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한 주는 정말 시간 안 가는 주였습니다. 휴가 끝나자마자 월요병과 함께 시작한 주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건 그대로인데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몸상태가 영 메롱이더군요. 그러나 그런 걸 감안해 줄 저희 두 아들녀석들이 아니지요. 그렇게 약 1시간 정도 시달리고 나면 오히려 정신이 말짱해지더라는... ^^;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결국은 황금같은 주말이 왔습니다. 광복절이 토요일과 겹쳐버린 게 못내 아쉽기도 하고, 이왕 겹칠 거면 일요일과 겹치면 월요일 하루 더 쉴 수 있었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 주말입니다. 여러분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재미있는 영상 모음


▶ 핫도그가 만들어지는 과정

제목은 핫도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지만, 핫도그 안에 들어가는 소시지 제조과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핫도그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잠시 나올 뿐이니까요. ^^

▶ 까불 때 알아봤다.

강의 시간인데 교수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게... ^^ 그건 그렇고 여학생 성격이 좋구만.

▶ 거대한 물 미끄럼틀

워낙 황당한 영상이라 이게 조작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megawoosh.com 이곳에 가 보시면 제작 과정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마 광고인 것 같습니다.

▶ 허경영 Call Me

요즘 시끄럽죠? 누가 이 사람 좀 말려줘요.
저같은 범인이 이 사람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겁니까? 아니면 허경영이라는 사람이 정말 제대로 미친 겁니까? 요즘 들어서 알쏭달쏭합니다. -_-;

▶ 2010 Toyota Prius TV 광고

멋진 광고. ^_^b 인건비가 장난 아니겠습니다.

▶ 초스피드 로보트 손

느린 화면으로 보면 정말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공을 잡는 느린 장면을 보고 있으니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군요.

▶ 니트로(Nitro) 연료를 사용하는 보트의 순간 가속력

보트도 엄청 튼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만들었다가는 저 엄청난 가속을 이기지 못하고 부서질 것 같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치고 나가는 속도가 정말 엄청납니다.

▶ 거대한 포크레인에서 차 위로 물을 자유낙하시키면

차가 종이장처럼 구겨지고, 찌그러져 버리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저 거대한 포크레인에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물의 양이 42톤이라고 합니다. -o-

▶ 잘못된 장소를 택한 결과

한동안 엉덩이가 빠진 채로 멍하니 있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뒤로 넘어가면 저럴 가능성이 있다는 걸 예상 못한 것은 아닐 텐데. 유리가 자기 체중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건가요? ^^

▶ 카메라 영상에 잡힌 번개치는 순간들

한편으로는 멋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섬찟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군요.

▶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들

각 분야에서 세게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별 희한한 것이 다 있네요. ^^ 마지막에 지뢰찾기를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 한때 저기에 미쳐서 눈 벌겋게 하고, 커서 하나 들고 지뢰찾으러 다녔다지요. ㅋㅋ

▶ 여자가 축구를 싫어하는 이유

모든 여성들이 축구를 싫어하는 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월드컵 덕분에 여성 축구팬들이 많이 늘어났죠. 2002년 월드컵 때 저와 아내는 한창 연애하고, 월드컵도 함께 즐기고 했던 시기네요. 그때는 정말 모두가 하나인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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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근래 들어서는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려는 분위기 조성에 힘입어 자전거 라이더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한때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던 자전거방도 다시 많이 생기고 있더군요. 규모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말이지요. 전문 바이크 샵에 한번씩 가보면 진열대 위에서 광채를 뿜어내고 있는  고급스러운 자전거를 보게 됩니다. 티타늄 프레임에 어쩌고, 저쩌고, 카본으로 도배를 했네 어쩌네 하길래, 가격을 넌지시 물어 봤다가 기겁을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

아무튼 그런 류의 고급 자전거는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차갑고, 날카로우며, 미래 지향적인 멋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이 나무로 되어 있는 자전거도 있습니다. 재질이 나무이다 보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따뜻하고, 친근하고, 푸근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디자이너 Sean DenhamRenovo Bikes 사가 함께 만들어 낸 R4 Pursuit를 만나 보시죠.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R4 Pursuit Road Bike

프레임 가격만 미화 $2,300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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